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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 적자 시내버스의 질주 마법 [여기는 논설실] 2021-06-21 09:13:51
이 문제에서는 정치꾼들 교육이 제일 시급하고, 그 다음이 현직 공무원이다. 정치, 선거에 나서는 이들은 ‘교통도 복지’라고 외치고 싶을 것이다. 중앙 정부, 국회 뿐 아니라 지자체도 그러고 있다. 정치와 행정 쪽은 그렇다 치고, 이용 시민 개인 개인이 ‘93% 적자’의 실상을 잘 볼 필요가 있다. 이쯤서 프레데릭...
철갑 '확장재정론' VS 힘겨운 파수꾼 '건전재정론' [여기는 논설실] 2021-06-09 09:36:35
잘 하자는 것” 정부나 정치꾼들 뿐 아니라, 적지 않은 국민(독자)이 건전재정론에 반대의견을 내는 것도 한경 논설실은 알고 있다. 마치 한경은 코로나 쇼크까지 겹친 경제난이나 서민 취약 계층의 어려움에는 관심도 없는 것처럼 왜곡 비판하는 이들까지 있다. 심지어 눈물도 없고, 당장의 약자들 아픔에 공감도 않느냐는...
동아시아에서 韓 증시만 하락, 中의 보복 신호? …한은, 7대 당면 현안 입장 밝히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1-05-27 09:23:50
‘정치꾼’, 한은 ‘정치의 시녀’ -한국은행 독립성, 한국은행 스스로 지켜야 Q.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문제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은행에서도 보다 명확한 입장을 내놓아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지 않습니까? -韓, 그 어느 국가보다 가상화폐 사용 급진전 -결제수단, 금융상품 출회 및...
아베와 스가, “일본을 후진국으로 전락시켰다”… 자칭 선진국인 韓, ‘일본의 전철’ 밟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1-05-26 09:32:49
지 벌써 9개월이 지났죠? -아베, 전형적인 정치꾼으로 권력 욕심 많아 -정치 3세대 금수저로 ‘최장수 일본 총리’ 기록 -직접적인 사임 원인, 만성적인 궤양성 대장염 -하지만 잇따른 정책대응실수로 지지도 하락 -사학 비리?북한 대응 실패?對韓 수출통제 패배 -소비세 인상 실수?일왕과 갈등?코로나 대처 미숙 -작년 8월...
[사설] 16개월 만의 '靑 선거개입' 재판…이러니 사법불신 커진다 2021-05-10 17:49:36
독립성에 강한 의심을 받고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 주변 특정성향 판사가 법원을 장악했다”는 비판이 커지는 것부터가 정상이 아니다. 법원이 ‘사(私)조직’ 논란에 휩싸이고, 법관이 ‘법복 입은 정치꾼’이라는 비난이나 들으면 국가적 재앙이다. ‘사법불신’이란 말이 왜 나오는지 판사들 스스로 돌아볼 때다....
미국, 1분기 성장률 발표 임박…`골디락스` 기대 커진 이유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1-04-26 09:17:09
적은 ‘정치꾼(politician)’이다. ‘정치가(statesman)’는 코로나 사태와 같은 위기 상황이 닥치면 ‘국민’과 ‘다음 세대’ 편에서 대처하는 데 반해 정치꾼은 ‘자신의 자리’와 ‘‘다음 선거’에 미칠 영향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또 하나 경계해야 할 적은 특정 목적이나 이념 등과 같은...
[오형규 칼럼]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586 2021-04-21 17:59:03
정치꾼들 눈에는 생업에 바쁜 국민이 ‘가붕개(가재 붕어 개구리)’로 비칠지 모르겠다. 하지만 참다 참다 더는 못 참게 되면 일어나는 게 장삼이사요, 민초다. 망가진 조선의 19세기가 ‘민란의 시대’였다면, 대한민국에선 투표로 심판한다. 지난 ‘4·7 재·보궐선거’가 그렇지 않은가. 3년 만의 기막힌 반전이다....
[한상춘의 world View] 코로나 대처와 극복…결국 '사람'이 중요하다 2021-04-20 17:52:30
‘정치꾼(politician)’이다. ‘정치가(statesman)’는 코로나 사태와 같은 위기 상황이 닥치면 ‘국민’과 ‘다음 세대’ 편에서 대처하는 데 비해 정치꾼은 ‘자신의 자리’와 ‘다음 선거’에 미칠 영향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또 하나 경계해야 할 적은 특정 목적이나 이념 등과 같은 프레임에...
IMF는 한국 부채 부담 폭발 경고 vs 여당 의원은 “빚내서 더 쓰자”…어떻게 봐야 하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1-04-15 09:10:59
‘정치꾼’, 한은 ‘정치의 시녀’ -이주열 한은 총재, ‘부채 화폐화’ 반대입장 표명 Q.이번 재보선도 그렇습니다만 1년 후에 있을 대선을 의식해 무리하게 정책을 추진하다 보면 이 또한도 다른 시각으로 보는 눈도 있지 않겠습니까? -뉴딜 정책, 1930년대 루즈벨트 대통령 추진 -대공황 극복, 케인즈 이론의 총수요...
[천자 칼럼] 다시 '황사의 계절' 2021-03-16 17:46:55
기록이 전해져 온다. 우리나라에서도 서기 174년에 ‘우토’ 표현이 나온다. 그만큼 오래된 재앙이다. 옛날에는 ‘잘못된 정사(政事)에 대한 하늘의 응징’으로 여겨 근신했지만, 요즘은 선거철 헛공약으로 국민 속을 뒤집는 정치꾼이 난무한다. 이래저래 동남풍이 불 때까지는 숨 막히는 시간을 꼼짝없이 견뎌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