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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론 아제모을루 "韓 기업 효율성·노동 혁신 장려할 파격적인 제도 필요" 2025-01-02 18:12:27
제도’를 구축한 남한과 소수 집단에 부와 권력이 집중되는 ‘착취적 제도’를 지닌 북한의 정치·경제적 제도 차이가 극명한 번영의 차이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아제모을루 교수는 이번 인터뷰에서 “한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인 시장을 통해 빠르게 경제 성장에 성공한 사례”라고 평가하면서도 한 단계 더 도약하기...
“‘내리막길 가속도 붙은 한국’…위기 극복 신화에 기대지 말아야” 사회학자의 경고[2025키워드, 한국인④] 2025-01-02 07:00:06
일어나는 상황에서 등장하기 좋은 게 정치적으로는 포퓰리즘이다. 개인이 경제적 불평등이나 중산층 붕괴의 구조적 원인을 인식하기란 매우 어렵다. 많은 사람은 자신의 어려움과 고통을 특정 집단이나 개인의 탓으로 돌리기 쉽다. 이는 구조적 문제를 간과하게 만들고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환경을 조성한다. 대표적인...
[사설] 정치 안정·국민 통합 없이 성장도 번영도 없다 2025-01-01 17:36:33
됐는데, 순식간에 정치 후진국이란 오명을 듣게 됐다. 정치는 대오각성하는 것으로 새해를 출발해야 마땅하다. 우선 형편없이 무너진 정당의 기본 기능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 정당은 기본적으로 권력 획득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이어서 상대와의 치열한 다툼과 갈등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더라도 민주주의 체제라면...
[시론] 정치는 정치, 경제는 경제 2025-01-01 17:35:20
떠올려보면 수긍이 간다. 예상한 대로 정치적 불확실성은 외국인의 해당국 투자를 감소시켰으나 선진국은 이런 영향이 일시적이고 제한적이었다. 반면, 비선진국에서는 훨씬 더 크고 지속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차이를 가져오는 선진국과 비선진국 집단의 특성은 무엇이었을까. 금융시장의 유동성이나 환율 제도, 자본시...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와 리더십이라는 돌연변이를 기다리며[2025키워드, 한국인①] 2025-01-01 06:50:02
위험한 나라였다. 내부적으로는 정치와 사회는 불안정했다. 경제는 매년 10% 가까이 성장했지만 정치와 사회체제의 변화는 이 속도를 따라잡지 못했다. 1987년 6월 민주화운동은 이 속도의 차이가 균열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경제적 성장은 민주화에 대한 요구를 부채질했다. 대학생이 앞장서고, 넥타이 부대가...
'승자독식' 선거만 남은 민주주의…혹독한 대가 치를 것 2024-12-31 17:29:04
있다. 한국은 계엄과 탄핵이라는 정치적 급변 사태에 빠져들었다. 국격은 나락으로 떨어졌고 ‘내란’이라는 단어가 저잣거리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재단 교수진 9명은 “지금이야말로 개혁하지 않을 수 없는 시점”이라며 “과거 방식을 답습하면 한국 사회는 만인을 향한...
[사설] 나 홀로 뒷걸음 2024 대한민국…모두 겸허히 반성하고 성찰해야 2024-12-30 17:42:27
거의 모든 혼란의 원인이자 결과인 삼류 정치를 원망하지 않을 수 없다. 야당발 29번의 막무가내 탄핵과 최고지도자의 엉뚱한 비상계엄 맞불은 중남미·아프리카발 해외 토픽을 보는 듯했다. 그 바람에 국가의 미래를 향한 핵심 과제는 파산지경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연초 신년사에서 ‘이권 카르텔 혁파’와 연금·노동·...
위기관리, 선제적 대응과 지연전술[박찬희의 경영전략] 2024-12-28 08:45:40
대한 조사를 무마하는 과정에서 정치권과의 거래가 있었다는 혐의다. 탁월한 정보력과 상황 대응으로 유명한 A그룹은 적극적 언론 대응과 함께 관련 기관에 대한 설득에 나섰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A그룹이 세상을 쥐고 휘두른다’고 믿는 상황에서 수사 과정에서 흘러나오는 단편적 정황들은 애써 도와주던...
로켓 연료통에 맹물이…시진핑, 軍 부정부패 겨냥해 '피의 숙청' 2024-12-27 17:41:31
제기됐다. 이날 불참한 인사는 친수퉁 전 육군 정치위원, 리차오밍 육군 사령관, 위안화즈 해군 정치위원, 왕춘닝 무장경찰부대 사령관이다. ○심각한 국방 비리이 같은 거센 숙청 분위기는 2010년대 중반과 외관상 닮았다. 시 주석은 전략지원군을 창설한 2015년 전후로 군 실세들을 숙청하면서 전례 없는 군 조직 개편을...
시진핑 '숙청 숙청 또 숙청'…중국에 부는 '피바람' 공포 2024-12-27 13:45:40
중국정치 선임연구원은 “아직 알지 못하는 많은 군 인사들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진핑-군부 충돌 가능성도다만 중국 군 내에서는 반발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중국 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이달 9일자 지면에 ‘집단지도를 솔선해 견지하라’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집단지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