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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4000억원 대박 계약의 숨은 주역 오스코텍… 백혈병·관절염 등 차세대 신약개발로 ‘주목’ 2018-11-20 17:05:30
기술을 개발한 제노스코의 모회사인 오스코텍이다.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는 2015년 7월 임상실험을 위해 레이저티닙을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했다. 이를 유한양행이 다시 글로벌 제약회사에 기술이전해 신약 상용화 추진에 나선 것이다. 이번 계약은 오스코텍의 기술력과 이를 알아보고 과감한 초기투자를 결정한 유한양행의...
[한민수의 바이오노믹스]제노스코의 글로벌 기술수출 성공기 2018-11-16 14:39:46
이번 기술수출은 바이오벤처 제노스코에서 시작됐다. 지난 14일 전화로 만난 제노스코의 고종성 대표는 의료 현장에서 원하는 수요 파악, 유한양행의 빠른 임상 개발, 기술수출 협력사의 상황에 맞는 협상 전략 등을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기술수출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제노스코는 미국 보스턴에 있다.레이저티닙은 3세대...
제약·바이오주 '기대'…차기 유한양행은? 2018-11-08 17:09:35
`제노스코`로부터 개발 초기 단계에 있던 `레이저티닙`을 약 10억원에 들여온 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제약·바이오사의 기술개발이 완료되려면 약 10여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오픈이노베이션을 전략을 통해 신약 임상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앵커> 현재 이로 인해 제약주...
[특징주]유한양행, 나흘째 급등…대규모 기술수출 2018-11-06 09:06:43
제노스코(오스코텍 미국 자회사)에 75억원을 투자하며 도입한 물질이다.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얀센으로부터 계약금 5000만달러(550억원)를 지급받고 개발 및 상업화가 진행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12억500만달러(1조3500억원)를 지급받는다"며 "여기서...
"유한양행의 대규모 기술수출…바이오 투심 개선 기대" 2018-11-06 07:36:47
제노스코(오스코텍 미국 자회사)에 75억원을 투자하며 도입한 물질이다.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얀센으로부터 계약금 5000만달러(550억원)를 지급받고 개발 및 상업화가 진행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12억500만달러(1조3500억원)를 지급받는다"며 "여기서...
유한양행, 얀센에 기술수출 '1.4兆 잭팟' 2018-11-05 17:46:36
오스코텍과 이 회사의 미국 자회사 제노스코에 기술수출액과 경상기술료의 40%를 배분해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계약을 계기로 바이오기업의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바이오주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를 탔다. 셀트리온헬스케어(1.69%) 신라젠(1.18%) 에이치엘비(1.96%) 바이로메드(3.08%) 등이 강세를...
유한양행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이 '잭팟' 터뜨렸다 2018-11-05 17:45:19
스코텍에서 15억원에 사들인 물질이다. 유한양행은 물질과 특허권을 이전받고 전임상(동물임상)을 추진했다. 이듬해인 2016년 8월 글로벌 임상을 위해 오스코텍의 미국 자회사 제노스코에 670만달러(약 75억원)를 투자하기도 했다. 90억원을 투자한 신약 후보물질이 1조원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업계는 유한양행이...
[특징주]오스코텍, 유한양행 공동 기술개발에 23% 급등 2018-11-05 10:40:10
스코텍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23.3%(6,000원) 오른 3만1,7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앞서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와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표적 항암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얀센은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12억500만달러를 유한양행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유한양행은 계약금 5,000만 달러를...
유한양행, 얀센에 폐암신약 1조4000억원 기술이전 2018-11-05 08:00:08
스코텍과 제노스코에 40% 배분 내년부터 글로벌 임상 진행 예정 유한양행이 1조4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한미약품이 프랑스 사노피에 5조원대 기술수출 소식을 알린지 3년 만에 나온 대형 계약이다. 유한양행은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존슨(j&j)의 자회사인 얀센 바이오테크(janssen biotech)와 egfr tki...
유한양행, 개방형 혁신 성과 시작-미래에셋대우 2018-07-27 08:33:24
규모가 작지 않다는 점에서 분명 호재"라며 "제노스코로부터 도입한 3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도 임상 결과가 우수하게 나오고 있어 기술이전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했다.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