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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105개 협력사들도 반기들었다...경영권 분쟁 판 흔드나 2024-09-25 15:46:14
"고려아연 세계최고 제련소 성장…협력사 노력과 헌신 덕분" "협력사 고용안정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MBK는 절대 정당화할수 없다" 직격 사모펀드 MBK에 의한 고려아연 인수합병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고려아연 협력업체로까지 번지고 있다. 고려아연 사내 105개 협력사 대표들은 2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인니, 1조3천억원 투자 알루미나 공장 가동…수입대체 박차 2024-09-25 14:21:45
제련소가 완공되면 우리는 알루미늄 수입을 중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제련소는 연 300만t의 보크사이트를 처리해 알루미나 100만t을 생산할 수 있다. 통상 알루미늄 1t을 생산하려면 알루미나 2t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5∼6t의 보크사이트를 제련해야 한다. 이날룸과 안탐은 조만간 9억달러(약 1조2천억원)를 더...
현대차그룹·HD현대인프라코어 등 '수소 퍼스트 무버' 총출동(종합) 2024-09-25 12:09:29
제련소 부지에 준공한 호주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현황과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현황 등도 함께 선보인다. 코오롱그룹도 주요 그룹사의 핵심 수소 기술을 전시하기 위해 부스를 마련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소재인 막전극접합체(PEM), 고분자전해질막(MEA), 수분제어장치...
고려아연, 전구체 기술 '국가핵심기술' 신청…최윤범 신사업 분쟁 판도 뒤집나 2024-09-25 11:16:36
온산제련소 인근에 LG화학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전구체 전용 라인을 구축했다. 연간 2만톤 이상의 전구체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LG화학 합작사 '한국전구체'서도 활용…분쟁 판도 바뀌나 이번 고려아연 측의...
고려아연 '이차전지 국가핵심기술 카드'…경영권 분쟁 판 흔드나(종합) 2024-09-25 10:44:09
또 켐코와는 니켈 제련소 건설에 5천63억원을 투자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니켈이 함유된 고순도 황산니켈을 제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작년 11월 한덕수 국무총리가 고려아연과 계열사 켐코의 '올인원 니켈 제련소' 기공식에 참석하는 등 정부도 이차전지를 안보·전략 자산의 핵심으로 보고, 이차전지 공급망 한...
고려아연 '국가핵심기술 카드' 꺼냈다…경영권 분쟁 판 흔드나 2024-09-25 09:55:14
또 켐코와는 니켈 제련소 건설에 5천63억원을 투자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니켈이 함유된 고순도 황산니켈을 제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작년 11월 한덕수 국무총리가 고려아연과 계열사 켐코의 '올인원 니켈 제련소' 기공식에 참석하는 등 정부도 이차전지를 안보·전략 자산의 핵심으로 보고, 이차전지 공급망 한...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점입가경…"약탈" vs "동업정신 깨" 2024-09-24 18:43:00
제련소의 폐기물 보관장에 있는 카드뮴 등 유해 폐기물을 고려아연에 떠넘겨 고려아연을 영풍의 폐기물 처리장으로 만들려고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풍 경영진이 매년 고려아연으로부터 막대한 배당금을 받아 고려아연 주식 매입에만 집중할 뿐 영풍 석포제련소를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과 투자에는 관심이 없다"고...
고려아연·영풍, 관계 파탄 '책임공방전'…장형진 탓 vs 최윤범 탓 2024-09-24 17:35:47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카드뮴 등 배출 사건이 문제가 되자 영풍이 고려아연에 해결을 요구했고, 이를 최윤범 회장이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장형진 영풍 고문은 이 문제 해결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를 통해 하고 싶어 했지만, 우리는 남의 공장 폐기물을 받아서 처리하는 것은 배임이고 범죄행위여서...
고려아연, 기술진 총출동..."영풍·MBK는 오직 돈, 돈, 돈" 2024-09-24 17:31:42
전 영풍 석포제련소 폐기물 처리를 고려아연이 거절한 것이 갈등의 시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제중/고려아연 부회장(최고기술책임자): 영풍 장형진 고문은 그동안 영풍 석포제련소의 폐기물 보관장에 있는 유해 폐기물을 고려아연에 떠넘겨 고려아연을 영풍 폐기물 처리장으로 만들려고도 해왔습니다. 그 증거도 제가...
[일문일답] 장형진 영풍 고문 "적대적 M&A, 어느 편에서 하는 말인가" 2024-09-24 17:19:01
받아 아무래도 석포제련소가 조업을 잘 못하고 그런 게 있다. 제련업은 굉장히 물을 필요로 하는 사업이다. 지금은 폐수를 전기로 증발시켜 원가가 굉장히 비싸졌고 조업이 굉장히 어려워졌다. 지금도 여러 공사를 하고 있는데 계획상 내년에 끝난다. 이걸 하는 동안은 실적이 좋을 수가 없다. 내년이 지나면 달라질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