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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민노총 탈퇴방해 금지법' 발의 2023-01-12 16:19:14
및 제명, 업무방해 등을 탈퇴 방해 행위로 규정하고 금지하기로 했다. 탈퇴 의사를 밝힌 개인에게 노조가 금품이나 이익 요구을 요구하고 폭행·협박하는 행위 등도 금지된다. 개정안은 방해 사실이 확인되면 노동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정을 명하고, 시정명령에도 따르지 않으면 형사처벌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하 의원은...
러, 유럽 '反부패협약'도 파기…잇딴 탈유럽 행보 2023-01-10 12:02:52
창설된 CoE에서도 탈퇴했다. 유럽평의회는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산하 각료위원회와 입법회의 내 러시아의 활동 자격을 정지시켰다. 이에 러시아는 3월 15일을 기해 CoE 탈퇴를 선언했고 곧이어 CoE 각료위원회도 러시아 제명을 의결했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노동부 포항지청 "금속노조 포스코지회 임원 제명 위법" 2022-12-29 19:08:08
1일 포스코지회 임원 3명에게 내린 제명 처분이 노동조합법을 위반한다면서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 시정명령 의결을 요청했다고 고용노동부가 밝혔다. 포항지청은 이번 제명 처분이 "총회라는 자주적·민주적 의사결정에 따라 소속된 연합단체로부터 탈퇴하고, 조직 형태를 변경할 수 있는 노동조합의 정당한 권리를 이유 없...
고용부 "민노총, 포스코 간부 제명은 노조법 위반" 2022-12-29 18:45:00
노조 간부들을 제명한 것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뒤늦게 제동을 걸었다. 3분의 2가 넘는 조합원이 투표를 통해 탈퇴에 찬성했음에도 고용부가 이를 반려한 뒤 논란이 일자 ‘뒷북 수습’에 나섰다는 지적이 나온다. ▶본지 12월 19일자 A3면 참조 29일 고용부에 따르면 대구고용노동청 포항지청은 금속노조가 포스코지회 임원...
"전광훈 목사는 이단"…한기총, 15일 제명 최종 결정 2022-12-08 11:30:25
담임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을 추진한다. 한기총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가 전 목사와 다른 목사 1명이 이단이라는 연구 결과에 따라 이들을 한기총에서 제명하기로 지난 6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대위 전문위원들은 전 목사 등의 주장과 교리들이 비(非)성경적이고, 명백한 이단이라는 연구 결과를...
한기총,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이단'으로 규정…제명 추진 2022-12-07 18:34:58
담임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7일 한기총은 전 목사와 다른 목사 1명이 이단이라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의 연구 결과에 따라 이들을 한기총에서 제명하기로 전날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대위 전문위원들은 전 목사 등의 주장과 교리들이 비(非)성경적이고, 명백한 이단이라는 연구...
이준석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모욕·비난적 표현 사용" 2022-10-07 06:39:53
당원권 정지 6개월에 추가해 당원권 정지 1년을 의결했다"며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당내에서는 윤리위가 이 전 대표에 대해 최고 수위의 `제명` 또는 사실상 그와 같은 효과를 내는 `탈당권유` 결정을 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으나, 향후 법원의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인용 가능성 및 비판 여론...
하태경 "윤리위, 추가 징계 시도 멈춰야" 2022-10-06 18:10:20
높은 수위의 징계는 '탈당 권유', '제명'이다. 일각에서는 윤리위가 당원권 정지 기간을 늘려 차기 전당대회 출마를 차단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는 '수위조절론'도 거론돼 왔지만, 이날 법원의 결정이 예정보다 빠르게 나오면서 윤리위가 높은 수위의 징계를 내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준석, 가처분 기각에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 가겠다" 2022-10-06 15:47:48
법원은 당헌·당규를 개정한 전국위원회 의결 효력 정지를 골자로 한 3차 가처분은 "신청의 이익이 없다"고 각하했다. 법원은 "개정 당헌에 따른 전국위·상임전국위 의결에 실체적·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개정 당헌 내용 자체가 헌법이나 법률에 명백히 위반된다거나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반한...
이준석 측 "윤리위 출석 요구는 무효…사실관계 안 담겨" 2022-10-05 13:56:23
개시를 의결했는데, 이로부터 11일이 지난 9월 29일에 이르러서야 이준석 당대표에게 이메일로 소명 요청서를 보냈으므로 이러한 업무해태에 따른 귀책 사유는 국민의힘 윤리위에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날 국민의힘 윤리위에 '징계 사유가 되는 구체적인 사실을 기재해 다시 통지할 것',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