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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서민들 우는데…기업은 '실적 잔치' 2024-03-18 06:06:52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 간사는 연합뉴스에 "밀가루, 식용유의 원재료인 소맥, 대두유 가격 하락세가 2022년 3분기 이후 지속됐기 때문에 소비자 가격을 내릴 여지가 있다"며 "기업들이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 빠르게 소비자가에 적용한 것과 같이 원재료가 인하 시에도 이를 소비자가에 적용해야 한다고 본다"고...
식품기업들 '실적잔치'…정부·소비자 "가공식품 가격 인하해야" 2024-03-18 06:01:01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 간사는 연합뉴스에 "밀가루, 식용유의 원재료인 소맥, 대두유 가격 하락세가 2022년 3분기 이후 지속됐기 때문에 소비자 가격을 내릴 여지가 있다"며 "기업들이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 빠르게 소비자가에 적용한 것과 같이 원재료가 인하 시에도 이를 소비자가에 적용해야 한다고 본다"고...
"먹방 찍느라 훈련장 안와"…현주엽 또 구설수 2024-03-14 12:49:26
공익제보센터를 통해 지난 달 27일 (이러한 내용의) 민원이 접수됐다"며 "일단 학교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해 학교에서 자체 조사하고 있으며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탄원서는 이 학교 농구부원 학부모들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들은 현 감독이 지난해 11월 부임 이후 방송 촬영 등...
"위법이라고요? 항상 녹음기를 켜놨을 뿐인데요" 2024-03-12 16:31:09
2022고합930 판결은 요양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근무했던 피고인이 동료 요양보호사 D가 요양센터에 입소하여 지내던 E에게 하는 부적절한 언사(‘말을 잘 들어야지 자다가도 떡이 생기지, 말을 안 들으면 갖다버린다, 어디로 갖다버릴까’ 등)를 제보하기 위하여 D와 E 사이의 대화를 녹음한 다음 이를 요양센터의 원장인...
[게시판] 지지옥션, '전세피해 경매정보 지원센터' 운영 2024-03-04 15:34:23
지원센터'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전세피해 경매정보 지원센터는 현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채권자로 있는 경매 진행물건 2천여건과 경매 예정물건 3천여건의 정보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향후 제보를 통해 수집된 전세사기 피해 경매물건들을 추가로 공개하고, 전문가 상담, 전세사기 피해 제보하기 등...
美 슈퍼볼 축하행사 총격범 청소년 2명 기소…"성인재판 추진" 2024-02-17 04:51:15
관련 혐의와 체포 저항 혐의로 청소년 구금 센터에 구금돼 있다고 밝혔다. 법원은 "캔자스시티 경찰국의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향후 추가 혐의에 대한 기소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들 청소년은 사건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된 뒤 수사 당국의 수사를 받아왔다. 당초 체포된 청소년은 3명이었으나, 경...
회사에서 '익명제보' 나오면 곧바로 근로감독한다 2024-02-05 09:34:24
고용업종을 뜻한다. 최초로 재직근로자의 '익명제보'를 토대로 기획 감독을 실시하고, 신고사건 다발 사업장에 대해서는 근로감독을 강화한다. 1차 익명제보센터 운영(~12월말) 결과 총 165건의 제보가 접수돼 1월부터 기획감독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감독이 종료된 사업장에 대해 과정의 적절성, 결과의 공정성,...
금감원, 작년 고의사고 보험사기 155명 적발…전년보다 42%↑ 2024-02-01 12:00:14
준수하고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운전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교통사고 발생 시 고의사고가 의심될 때는 경찰, 보험사에 즉시 알리고, 사고 처리 이후에도 의심되는 경우에는 금융감독원 또는 보험사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제보하면 된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진로변경 차에 일부러 쾅…94억원 뜯었다 2024-02-01 12:00:00
대한 수사기관의 수사시 중요한 단서인 블랙박스의 설치와 선명한 기록 보관이 매우 중요하다"며 "교통사고 처리 후에도 고의사고가 의심되면 금융감독원 또는 보험사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적극 제보해달라"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상시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고의사고 다발 교차로 등에서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부고 문자' 눌렀다가…지난달 피해액 560억원 [1분뉴스] 2024-01-31 18:41:18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에 접수된 전체 신고·제보의 36%는 '스미싱' 범죄로, 택배, 부고장, 건강보험공단, 관세청 등을 사칭한 문자를 대량으로 보내 악성 앱을 설치하는 수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스미싱 피해를 막으려면 문자 수신자가 누구든지 관계없이 문자 내 인터넷 주소(URL)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