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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다이이치산쿄에 피하주사제 기술 수출…4천억원 규모 2024-11-08 14:53:47
일본 제약사 다이이치산쿄와 3억 달러(약 4천억원) 규모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ALT-B4는 히알루론산을 분해하는 재조합 효소 단백질로, 인체 피부에 통로를 만들어 약물이 피하조직을 뚫고 들어갈 수 있게 돕는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단백질 제제의 정맥주사제를...
알테오젠 日다이이찌산쿄와 '피하주사'엔허투 개발 '빅딜' 2024-11-08 14:13:27
제약사 다이이찌산쿄가 알테오젠의 기술을 이용해 블록버스터 항암제 ‘엔허투’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에 나선다. 알테오젠은 피하주사 제형 개발에 필요한 인간 히알루니다제 원천기술(ALT-B4)에 대해 다이이찌산쿄와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2000만 달러(약 280억원)이며, ALT-B4를...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바이오 유럽에서 파트너링 성과 기대" 2024-11-08 10:21:34
제약사와의 파트너링 활동을 마쳤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바이오 유럽2024’에 참가해 150건 이상의 파트너링을 진행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개별 부스 운영을 통해 자체적으로 구축한 세계...
[분석+] 희귀 소아질환 우선심사 바우처(PRV) 5년새 가격 50% 올랐다 2024-11-08 09:58:42
미국 제약사 아카디아 파마슈티컬스는 희귀 소아 질환 우선검토 바우처(PRV)를 1억5000만 달러에 매도했다. 희귀 소아질환 우선검토 바우처는 FDA가 소아의 희귀질환 신약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 개발한 희귀 소아질환 치료제가 FDA의 승인을 받으면 받을 수 있다. 아카디아가 임상개발한 ‘데이뷰’(성분명...
강스템바이오텍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유영제약에 기술이전 2024-11-07 15:30:49
받을 유영제약은 1975년에 설립된 중견 제약사다. 국내 골관절염 치료제의 임상개발 및 영업 마케팅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보유했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유영제약은 이미 국내외 제약사의 제품을 기술이전 받아 직접 신약 및 개량신약을 개발한 이력이 있어 오스카의 국내 품목허가 시 국내 시장 점유율 제고는 물...
[분석+] 지씨셀, 5개월만에 MSD와 CAR-NK 개발 다시 나서 2024-11-07 14:32:33
다국적제약사는 세포치료제 개발, 그중에서도 CAR-NK 개발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다. 그 까닭은 CAR-NK 임상개발에서 돌파구가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페이트테라퓨틱스, 엔카르타 등 CAR-NK 개발의 선두주자로 꼽혔던 나스닥 상장 벤처기업도 임상에서 이렇다할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때 100억 달러가...
2030년까지 방사성동위원소 100% 자급화…신약후보 3종 발굴 2024-11-07 10:00:01
있어 최근 글로벌 제약사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방사성동위원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나 원자로, 가속기 등 인프라가 투자를 통해 어느 정도 구축된 만큼, 이번 계획을 통해 산업 역량을 끌어올려 미래 방사성의약품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정부는 2030년까지 방사성동위원소를 완전히 자급화하고,...
뉴욕증시, 트럼프 효과에 '방긋'...테슬라 폭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11-07 06:48:12
■ 화이자 제약사 화이자의 주가는 2.2% 상승. CNBC는 스타보드 밸류(Starboard Value)가 회사를 재정비하기 위해 약 10억 달러 규모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 보험주 허리케인 밀턴의 강력한 폭풍 예보로 플로리다에서 대피 준비가 진행됨에 따라 Allstate, Travelers, Chubb 등의 보험사 주가가 4% 이상 하락....
'악셀 사태' KKR-대주단 협상 난항…신한투자證 해결책 찾나 2024-11-06 08:32:01
영국 제약사 클리니젠, 미국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BPG 인수금융을 주선했고 올해는 독일에 소재한 글로벌 최대 고압 송전망 제조사 트렌치그룹 인수금융을 대표 주선했다. 국내 기관의 접근이 어려울 것으로 여겨졌던 해외 인수금융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사례로 호평받아왔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WHO, A형 연쇄상구균 등 '백신 시급' 병원체 17종 지정 2024-11-05 22:02:30
사업 책임자인 케이트 오브라이언 박사는 "제약사의 백신 개발은 투자 수익에만 의존해왔다"며 "우리가 선정한 병원체들은 공동체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백신이 개발되면 질병과 의료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