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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바보' 감독 "제 1번은 안은진, 유아인 캐스팅 이유는…" [인터뷰+] 2024-05-03 12:24:04
첫선을 보였다. 김진민 감독은 "많은 스태프, 배우들이 고생을 엄청 많이 했다"면서 공개에 의의를 두며, 일각의 '어렵다'는 반응에 "시점이나 풀어가는 방식이 복잡해 보인다는 생각을 저도 했다"며 "그래서 수없이 편집했고, 치열하게 회의했고, 최선의 결과물이 나온 것"이라고 이해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사춘기 질풍노도 그린 '인사이드 아웃2'…"팬들 기대 부응할 것" 2024-04-29 00:00:02
이 작품에 각자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며 "대단한 스태프가 모여 최고의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닐슨은 이전에 픽사의 대표작 '토이 스토리' 4편 제작을 맡아 2020년 아카데미(오스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은 베테랑 제작자다. 만 감독과 닐슨 프로듀서는 애니메이션 분야의 인공지능(AI)...
'정글'은 김병만의 것? '정글밥' 론칭 앞두고 "서운하다" 논란 2024-04-19 14:59:35
5월 종영했다. 현재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을 같이 했던 스태프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정글 크래프트'를 선보이고 있다. SBS는 '정글밥'에 대해 '정글의 법칙'과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라고 선을 긋는 상황이다. SBS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해외 오지의 식문화에 포커스를 맞춘 신규...
'마약' 유아인 없이 공개된 '종말의 바보'…"부끄럽지 않다" [종합] 2024-04-19 14:10:57
한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에서 ""그래도 '하겠지', '하겠지' 했는데 '안하네', '안하네' 하고 시간이 갔다"며 "한동안 잊어버렸다가 다시 한다고 해서 놀라기도 하고, 반가웠다"면서 오랜 공백 끝에 작품을 내놓게 된 소감을 전했다....
'종말의 바보' 감독 "유아인 이슈로 편집? 원래 하고 싶었는데…" 2024-04-19 13:58:12
않게 만들었다"며 "이 작품의 주인은 모든 배우, 스태프, 시청자들이라 생각한다. 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유아인의 개인사로 인해 편집을 다시 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편집을 3부 정도 했을 때 그 이슈가 불거졌다"며 "그 와중에 넷플릭스 프로듀서에게 '편집을 다시 하고 싶다'는...
유아인 빠진 '종말의 바보', 감독 "행복하게 만든 작품이었다" 2024-04-19 13:42:42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배우, 많은 스태프가 행복하게 만든 작품"이라며 "시청자들도 즐겁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런데도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나는솔로' PD, 작가 갑질·폄훼 논란에 문체부 신고당해 2024-04-18 10:13:37
제작사는 정부기관 출연 공모전에서 감점 처분을 해야 한다며 "방송사도 외주제작사와 용역 계약 체결 시 스태프와 서면계약 여부를 필수 요건으로 따져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3년간 촌장엔터테인먼트의 서면계약 위반 사실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조사 결과에 합당한 과태료 처분을 내리길...
잘나가던 '나는 솔로' 시끌…돈 욕심에 '비호감' 추락 [이슈+] 2024-04-12 06:56:01
작가들의 그 요구가 있기 훨씬 전인 2023년도 11월부터 스태프 스크롤에 작가로서 이름을 올린 것"이라며 "PD들도 작가 역할을 하면 그 근거를 남겨야 한다고 생각해서 바꾼 정책일 뿐 재방료와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본인은 "재방료를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지만, "'나는솔로'는 촌장엔터테인먼트 소속 PD들...
연상호 감독에게 이정현이란? "임신 기다려…시즌2 구상도 보여줬다" [인터뷰+] 2024-04-09 12:13:17
하고, 정교하진 않지만 CG팀이 가합성도 하고, 배우들, 스태프와 공유하면서 어떤 식으로 완성이 될지 사전 작업을 많이 했다. 많이 준비해두면 큰 어려움은 없다. 제가 현장에서 대충 '왱!'만 해도 다 이뤄진다.(웃음) 실사화됐을 때 가장 어울릴 수 있는 모습을 찾으려 노력했다. ▲ 배우들이 CG 연기의 어려움을...
"파묘 만들려 장례협회부터 찾아…계획보다는 기운이 필요했죠" 2024-04-04 18:17:47
사실 선물은 내가 해야 한다.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아직 구상 중이다.” ▷많은 인터뷰에서 장재현 감독을 ‘오컬트 장인’이라고 입을 모아 칭한다. 타이틀이 마음에 드는지. “뭐라도 붙으니 나쁘진 않다(웃음). 그럼에도 이번 영화의 흥행을 계기로 이것이 독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