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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진원 씨 별세 外 2023-09-13 18:58:57
편집부 차장·고정훈씨 모친상, 고경현씨 조모상=12일 제주 중앙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64-721-1000 ▶오복순씨 별세, 민순자·민경한 늘푸른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민순희·민순옥·민경택·민경현씨 모친상, 민형기씨·민소운 CBS 사회부 기자 조모상, 이황재씨 외조모상=13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
"좋은 환경서 자라라"…제주에 아들 버린 중국아빠 2023-09-08 10:38:30
따르면 제주지검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의 한 공원에 잠든 아들 B군(9)을 내버려 두고 사라진 혐의를 받는다. 잠에서 깨 울면서 아빠를 찾는 B군을 발견한 서귀포시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성관계는 좋은 것, 많이 해봐야"…수업 중 발언 교사 입건 2023-09-05 14:54:32
조사에 나섰다. 5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제주지역 모 고교 교사 A씨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지난 3~4월 수업 시간 중 여러 차례에 걸쳐 성희롱 발언을 해 학생들의 수치심을 유발하고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그간 "성관계는 좋은 것이다. 많이 해봐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한...
50대 교사 수업 중 "성관계는 좋은 것, 많이 해봐" 2023-09-05 12:58:51
제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50대 교사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과 4월 수업 시간에 여러 차례 성적인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학생들에게 "성관계는 좋은...
동거녀 10대 딸들 강간한 60대…징역 30년 구형에 친딸 챙겼다 2023-08-25 17:49:24
제주지검은 전날 제주지법 형사2부 심리로 열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씨(62)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7일과 29일 동거녀 A씨의 딸 B양(16)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동거녀 딸 강간한 60대, "친딸 결혼식 가게 해달라" 2023-08-25 17:09:16
기일을 미뤄 달라고 요청했다. 제주지검은 24일 제주지법 형사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62)씨에 대해 징역 30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씨는 2021년 1월께 A씨 집에서 음란물을 시청한 후 당시 13세에 불과했던 A씨의...
초등생 집단폭행 여중생 '반성문'에…재판부, 호되게 질책한 이유 2023-08-17 17:59:41
공판이 제주지법 형사2부(진재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A군은 지난 4월11일과 12일 새벽 시간대 초등학생 C양(12)의 주거지로 찾아가 C양을 불러낸 뒤 인근 공영주차장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군은 동행한 공범에게도 피해자를 성폭행하게 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B양은 지난 6월7일 자신을 험담한...
질문하러 온 10살 초등생 무릎에 앉혀 추행한 교수 '집유' 2023-08-17 16:14:44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진재경)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모 대학 교수 A씨(45)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120시간과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전자발찌 착용' 30대, 처음 본 여성 강제 추행 '다시 감옥행' 2023-08-11 22:47:40
다시 범행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부(진재경 부장판사)는 전날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2)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29일 오후 10시30분께 제주지역 한 거리에서 처음 본 여성 B씨의...
10대 여성 '어깨동무' 성추행…法 "옷 입은 어깨, 중하지 않아" 2023-08-10 08:51:58
선고를 유예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300만원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해주는 판결이다. A씨는 지난해 9월 24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