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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中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니' 시즌3도 멘토 확정 2021-01-07 15:37:00
출연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리사 역시 이날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청춘유니3, 제가 돌아왔어요"라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하며 설레는 마음을 표했다. 리사의 '청춘유니' 합류는 두 번째다. 그는 지난 시즌2에 이어 이번에도 댄스 부문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iQIYI)에서 방영하는...
"충성! 창업전선 이상무"…'軍창업 열정' 코로나도 막지 못했다 2020-12-06 17:47:06
5군단 3사단 ‘어디에요? 여기에요?’ 팀이 제4회 육군 창업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음향장비를 활용한 감시장비를 개발·생산하는 창업 아이템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육군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한 육군 창업경진대회 최종결선이 지난 3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렸다....
北 군부 재편…'미사일부대 지휘' 사령관에 김정길 2020-10-14 10:06:05
인민무력상에 이은 서열 4위다. 방두섭은 2015년 육군 제2군단장으로 임명됐고 2017년 4월 육군 상장으로 진급했으며 최근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총국장으로 승진하면서 대장 계급장도 단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지난해 12월 말과 지난 5월 및 7월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3∼5차 회의와 8월 제7기 16차 당 정치국 회의를...
한경-육군 '창업경진대회', "충성! 창업 명 받았습니다" 2020-09-28 15:11:46
제 사업화하는 데 필요한 실무적인 지식을 많이 얻었다고 했다. 이수형 5군단 본부근무대 상병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고속도로 순찰대 등을 찾아가 애로사항과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업 아이템으로 구체화했다”며 “운전병을 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을 고쳐보겠다고 시작한 사소한 아이디어가 이제는 전역 후...
동아대, 비(非)사관학교 출신 최초 육군 참모총장 배출 2020-09-22 09:42:00
학군단(ROTC) 23기인 남영신 장군은 1985년 보병 소위로 임관, 육군 제3군단 작전참모와 제7공수특전여단장, 제2작전사령부 동원전력처장, 3사단장, 특수전사령관, 초대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지상작전사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탁월한 작전지휘 역량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아왔다. 특히 남 신임...
[연합시론] 우려되는 증시 '빚투 열풍'…금융당국은 리스크 관리해야 2020-09-17 12:15:04
될 수도 있다. 최근 미국 증시에서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가 사기 논란에 휩싸이면서 주가가 폭락해 투자자들이 패닉에 빠진 것은 묻지마식 투자의 위험성을 일깨운다. 무엇보다 빚투 열풍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신용대출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타대출은 약...
승리 "성매매 가담한 적 없어"…혐의 8개 중 대부분 부인 [종합] 2020-09-16 14:11:53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도 기소됐다. 2016년 7월부터 약 1년 동안 클럽 버닝썬에서 무허가로 유흥주점을 운영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혐의, 승리가 투자한 회사인 유리홀딩스의 자금 2000만 원 가량을 직원 변호사비로 쓴 횡령 혐의(업무상 횡령)도 받는다. 승리는 올해 3월 군에 입대하면서 해당 사건이 군사 법원으로...
SK바이오팜, 벤츠가 아니었나…사지 말 걸 그랬다[고은빛의 GO!투자] 2020-07-30 09:31:37
조바심이 생겼습니다. 줄만 계속 서다간 제 차례가 오지 않을 것 같아서였죠. 지난 6일엔 상황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장 시작 후 SK바이오팜은 20%대 상승세를 보였죠. 기회는 이때다 싶어 얼른 20만3000원에 매수를 눌렀습니다. 4주밖에 못 샀죠. 매매가 체결되자마자 9시5분께 SK바이오팜은 19만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한국 보건의료 기틀 마련한 권이혁 前 서울대 총장 별세 2020-07-12 18:24:43
체계의 기틀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1923년 7월 13일 경기 김포에서 태어난 권 전 총장은 1941년 경성제국대학 예과에 입학했다. 1944년 조선민족해방협동당에 가입해 무장 독립투쟁을 도모하다 발각된 탓에 서울을 떠나 평안도 산골에 숨어 지냈다. 해방 이후 대학으로 돌아온 그는 1947년 8월 서울대 의과대 제1회...
프로야구 개막 ‘벌써 1달’… 대학생기자가 본 혈투 속 가장 눈에 띄는 팀은? 2020-06-24 17:58:00
페르난데스와 박건우, 김재호가 제 몫을 다하고 있다. 또한 최원준, 조제영 등 신인 선수들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두산은 언제나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핵심 전력들이 빠진 상황에서도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와의 게임차는 한 게임밖에 되지 않는 것이 긍정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