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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회고적 투표'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기 2024-04-16 17:59:07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 당선으로 막을 내렸다. 유권자의 ‘회고적 투표’ 행태에 기반을 둔 ‘정권 심판론’이 주효했다. 하지만 성적표를 보면 민주당 175석은 21대 총선에서 얻은 180석에 미치지 못한다. 2020년 민주당은 문재인 중간평가...
文 예방 후 盧 묘역 참배…세 결집 나선 조국 2024-04-15 18:41:19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기존 주류 세력인 친노(친노무현), 친문(친문재인) 지지층을 겨냥해 세 결집에 나선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총선이 끝나자마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야권 내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된 모양새다. 조 대표는...
조국당, 봉하마을 1박2일 워크숍…文 예방·盧묘역 참배 2024-04-15 05:42:12
조국혁신당은 15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22대 총선 당선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조국 대표를 포함한 당선인 12명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면담한다. 이후 봉하마을로 이동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권양숙 여사를 접견한다. 이어 봉하연수원에서 1박 2일...
'영수회담·채상병 특검' 난처한 與…친윤·비윤 분란 조짐 2024-04-14 18:56:31
번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14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자신의 SNS에서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건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며 “회동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용산 대통령실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조국 "단호하게 할 말 있다"…尹대통령에 회동 제안 2024-04-14 11:28:32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식 회동을 제안했다. 조 대표는 14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든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개회동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팬도 안티도 온통 '이준석 얘기'…K정치에 부는 신드롬 [정치 인사이드] 2024-04-13 15:40:51
“조국혁신당의 등장으로 빛이 바랜 건 이준석 대표”라며 평가절하했던 그였다. 당내 젊은 소장파로서 이준석 대표와 친밀도가 높은 김재섭 국민의힘 당선인(도봉갑)도 “이 대표 스스로 범야권으로 포지셔닝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중도정당을 표방하지 않고 늘 보수정당임을 자처했다”면서 “보수의 적통을 자임했던...
[단독] 조국혁신당 홈피서 '신장식 불륜 의혹' 게시글 논란 2024-04-12 18:34:43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조국혁신당의 신장식 당선인이 '20여년 전 같이 활동하던 진보정당 인사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홈페이지에는 이날 '불륜 신장식과 입틀막 조국'이라는 제하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현재 게시글은 삭제된...
조국 "尹, 김건희 보호하려 거부권…다시 제출하겠다" 2024-04-12 08:07:32
"조국혁신당이 등장하면서 그 구도가 깨지고 윤석열 정권 심판 구도가 복구되는 효과를 낳았다"고 했다. 이어 "저와 조국혁신당을 윤석열 정권에 대해 가장 강한 경고를 보내고 단호하게 심판한 도구로 선택하신 게 아닌가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의 '강력한 우군'이자 '견제자'라는...
몸 낮춘 이재명 "민생 해결 與野 힘모으자" 2024-04-11 18:47:30
조국혁신당 대표는 선명성을 강화하는 행보를 택했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 대한 국민의 명령이자 마지막 경고”라며 “김건희 여사를 즉각 소환해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조 대표는 “이것은 조국혁신당의 요구가 아니라 총선에서 확인된 민심”이라며 “검찰이 국민의...
줄어드는 보수 콘크리트…"2030 못 잡으면 與참패 반복" 2024-04-11 18:35:24
조사(3월 넷째주)에서는 50대의 53%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지지했다. ○뼈아픈 이대남의 이탈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의 패배 이유를 인구 구조로 돌리는 건 핑계일 뿐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X세대에 비해 보수화된 2030세대의 투표 이탈을 막았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선거였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2022년 대선에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