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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조규성과 남다른 인연…"참 자랑스럽다" 2022-12-11 18:04:37
2003년까지 경기도 안산 원곡중학교 배구부에서, 조규성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같은 학교 축구부에서 활동했다. 김연경은 지난 10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전을 마친 뒤 "조규성이 중학교 후배라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됐다"면서 "직접적인 친분은 없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뛰는 것을 잘 봤다...
"안 하는 걸로 할게요"…조규성 3초 고민하다 답변 피한 질문 2022-12-11 08:43:05
질문에 조규성은 "어…"라며 5초간 말을 잇지 못했다. 조규성은 "저도 진짜 조심스러운 이야긴데요, 저는 뭐"라고 한 후 3초간 고민 하다 "근데 이 질문은 (답변을) 안 하는 걸로 할게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건 제 위치에서 말씀 드릴건 아닌 것 같다"며 "저는 그냥 열심히 훈련만 하는 선수로서 감히 이런 사건에 대...
'캡틴 조로'부터 '한반두'까지…월드컵에 들썩인 한국 [이슈+] 2022-12-10 19:00:01
조규성은 미국 ESPN 등 여러 매체로부터 이번 대회 각종 '베스트 11' 콘텐츠에 포함됐다. 조규성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월드컵 개막 이전 2만 명이었던 팔로워 수는 9일 기준 약 275만명으로 폭증했다. 이번 시즌 K리그 득점왕에 오를 정도의 실력에 외모까지...
김건희랑 '셀카' 찍었다고…조규성 SNS 악플 쏟아졌다 2022-12-09 14:58:52
다수 보인다. 조규성은 현재 이같은 댓글에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윤 대통령 부부는 전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축구 대표팀을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조규성, 조유민, 윤종규, 황희찬 등 여러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고, 특히...
김건희와 셀카·尹 배에 손 올리고 어깨동무…만찬장 '화기애애' 2022-12-09 07:40:13
나왔다. 조규성은 "흥민이 형이 제일 잘 생겼다"며 손흥민을 지목했고, 손흥민은 "민재가 1등인 것 같다"고 바통을 넘겼다. 이에 김민재는 "저에게 잘생겼다고 말하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식사를 마치고 조규성, 조유민, 윤종규, 황희찬 등과 함께 어깨동무하며 셀카를...
대표팀 주장 완장 받은 '캡틴 尹'…"손흥민처럼 잘 하겠다" 2022-12-08 21:09:59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2골을 넣은 조규성 선수에게 "헤딩 너무 잘 봤어요"라며 크게 웃었다. 벤투 감독에게는 "우리 감독님 고맙습니다. 저도 2002년에 문학경기장에서 포르투갈 경기하는 거 직접 봤습니다. 직접 뛰셨다면서요. 끝나고 같이 보러간 사람들끼리 얼마나 파티도 하고 그랬는지…"라고 반겼다. 손흥민...
`미남 골잡이` 조규성, 몸값 폭등 11인에 포함됐다 2022-12-08 18:28:01
렌이 조규성 영입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3골을 넣으며 네덜란드를 8강에 올려놓은 코디 학포(에인트호번)와 일본의 16강 진출에 앞장선 도안 리쓰(프라이부르크)가 조규성과 함께 풋볼365 베스트 11의 공격진에 선정됐다. 미드필더로는 주드 벨링엄(잉글랜드·도른트문트), 수프얀 암라바뜨(모로코·베로나),...
조규성, 팔로워 300만 눈앞…"손흥민 스포트라이트 훔쳤다" 2022-12-08 17:16:18
"조규성은 마스크를 쓴 손흥민(토트넘)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훔쳐 갔다"고 평가했다. 조규성은 지난 7일 귀국 인터뷰에서 "(아직) 딱히 들은 게 없다"면서도 "선수라면 당연히 세계적인 무대 나가서 세계적 선수와 부딪혀보고 싶은 게 꿈이다. 유럽 무대 나가서 부딪히고 싶다"고 밝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한국 대표팀 주장"…北, 월드컵 중계서 '손흥민' 첫 언급 2022-12-08 10:39:22
공격선 7번 손흥민 주장 선수 9번 조규성 선수를 배치했다"고 소개했다. 또 황희찬에 대해서는 "나이가 26살이고 키는 177㎝다. 국제경기에 50차례 참가한 전적이 있는데 2016년에 국제경기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월드컵경기대회 경기들에는 4차례 참가했다. 그중 1개 득점을 한 선수"라고 알렸다. 후반전에서는 백승호의...
"태극전사들 환영합니다" 금의환향 벤투호…1000명 인파 몰려 2022-12-07 19:25:05
종이, 사진 등을 챙겨온 이들도 있었다. 종이에 조규성(전북)의 이름을 크게 적어 들고 있던 김모(20) 씨는 "오후 3시부터 선수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기 위해 기다렸다"며 "K리그 팬이라 원래부터 조규성을 좋아했는데, 월드컵에서까지 활약하니 정말 자랑스럽고 기쁜 마음"이라며 흐뭇해했다. 이내 선수들이 밖으로 나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