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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1000만 시대] 펫금융에 힘주는 금융권 2019-07-23 17:54:54
보장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장 "보장하는 질병의 종류나 명칭이 정립될 필요가 있고요. 진료비도 표준화 돼서 보장내용이 예상이 되는 상품 구성이 필요합니다.", 은행권이 내놓은 펫 관련 상품들은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터뷰> 제하경 / 애견주 "강아지 ...
[반려동물 1000만 시대] `보장 적고 특색 없어`…펫금융 유명무실 2019-07-23 16:58:33
보장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장 "보장하는 질병의 종류나 명칭이 정립될 필요가 있고요. 진료비도 표준화 돼서 보장내용이 예상이 되는 상품 구성이 필요합니다.", 은행권이 내놓은 펫 관련 상품들은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터뷰> 제하경 / 애견주 "강아지 ...
금융당국, 엉터리 금리 예측 ‘빈축’ 2019-06-21 16:58:27
때문입니다. <인터뷰> 조남희 / 금융소비자원 대표 “금리상한형이라는 상품이 나올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민을 위한다는 보고용 대책으로 세우다보니까 실패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금융위는 취급 실적이 좋은 은행들에게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 출연료를 깎아주는 방식으로 판매를 독려한다는 계획이지만...
‘황금정원’ 한지혜-이상우-오지은-이태성, 실시간 드라마 본 듯한 대본리딩 공개 2019-06-19 08:17:10
이태성(최준기 역)뿐만 아니라 차화연(조남희 역), 김유석(최대성 역), 조미령(한수미 역), 정영주(신난숙 역), 김영옥(강남두 역), 정시아(오미주 역), 문지윤(이성욱 역)과 아역 강준혁(이믿음 역), 정서연(이사랑 역) 등 최고의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약 4시간 동안 진행된 대본리딩은 배우들의 완벽한...
금리 떨어진다는데…서민에겐 '그림의 떡' 2019-05-30 17:19:11
은행 문턱이 여전히 높기만 합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원장 “신용등급이 낮은 개인이나 기업인 경우에는 오히려 은행의 입장에서는 부실을 우려해서 대출을 꺼려하고 신용등급의 하락을 이유로 금리를 과도하게 높여서..” 실제 가계대출 가운데 안정성이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년6개월 만에 2%(2.98%)...
금리 더 받는 청년전세대출…실효성 논란 2019-05-22 17:09:52
포장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인터뷰> 조남희 / 금융소비자원 대표 “정부기금의 한정된 자금 한도 내에서 비슷한 정책을 펴다보니까 큰 규모로 대출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자격도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이름만 달리 나온 것이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대출상품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
외국계은행 '수난시대'…수익성·건전성 ‘악화’ 2019-05-20 17:04:58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장 "(외국계은행들이) 국내 은행들과 경쟁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배당으로 자신들의 재산을 이전시키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들 두 은행은 지난해 금감원이 조사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도 소비자 보호에 매우 소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제TV 지수희 입니다.
금융지주 잇따라 징계…재발 사례도 빈번 2019-05-17 17:09:33
경향을 보여 대조적이었습니다. <전화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책임의 소재 엄격하게 물어서 내부의 시스템이 제대로 확립되는데 그런 제재가 약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의지가 약하고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보고서를 분석해 본 결과 KB금융이 모두 5건의 제재를 받아 가...
[4대 금융지주] 은행 출신이 계열사도 장악 2019-05-10 17:15:11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장 "은행 중심 인사를 통해서 계열사 임직원들이 선임되다보니 계열사 직원은 사기가 떨어지고 자신들의 한계가 노출되기 때문에 기업에 대한 애착이나 애사심, 비전을 갖지 못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인사 방식이 계열사 관리나 계열사간 시너지를 내는 데 ...
한국거래소, 자진상폐규정 '땜질 처방' 논란 2019-04-29 14:47:03
대표적인 이유입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소수 주주들의 주당 가격을 지나치게 낮게 평가해서 공개 매수 함으로써 상폐도 억울한데 저가 주가로 평가를 받아서 손실이 큽니다." 또 공개매수가 수 년에 걸쳐 진행되는 부분도 피해를 키우는 데 한 몫하고 있습니다. 논의 단계에서 거론됐던 `상폐에 동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