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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지키기`에 나선 靑‥"문제 없어 특별한 조치 없다" 2019-04-01 17:37:59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지명 철회를,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자진 사퇴하면서 청와대 두 수석에 대한 인사책임론이 불거졌습니다. 윤 수석은 "이번 인사검증 과정에서 인사·민정수석이 뭐가 잘못됐다고 지적하는지에 대해 제가 모르겠다"라며 "어떤...
靑, 조국·조현옥 경질 요구에 선 긋기…"특별한 조치 없다" 2019-04-01 17:00:04
"조동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낙마와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등 전문가를 모실 때는 항상 이런 문제가 있다"며 "능력을 우선시할 거냐, 국민 정서에 기준을 맞출 것인지 정무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했다. '정무적 판단을 잘못한 것에 대해 인사·민정라인의 책임이 있지 않나'라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4-01 16:00:00
국토교통부 장관후보의 자진사퇴와 청와대의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후보의 지명철회 여진 속에 이어진 여야 충돌이 얼어붙은 정국에 냉기류를 더하는 분위기다. 전문보기: http://yna.kr/CORweKVDA3R ■ 경찰 "승리 성접대, 일부 사실로 확인"…여성 진술도 확보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접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4-01 15:00:01
여러 의혹사건 상설특검 제안…단독으로 절차진행" 190401-0277 정치-001410:13 이해찬, 조동호·최정호 낙마에 "검증 더 철저해져야" 190401-0310 정치-001510:24 홍영표 "검찰, 김학의 사건 수사에 조직 명운 걸어야" 190401-0326 정치-001610:29 권익위 "모든 시각장애인에 점자신분증을"…20만여명 발급 기대 190401-03...
민주 "靑인사검증 더 철저해야" 자성론…조국 경질론엔 선 그어 2019-04-01 11:48:28
국토교통부 장관후보자의 자진사퇴와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후보자에 대한 지명철회를 인사시스템 보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주문이다. 민주당은 다만 청와대 인사라인 경질에 대한 야당의 요구에는 분명히 선을 그으면서, 나머지 5명의 장관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에 협조해달라고 호소했다. ...
장관후보 낙마 여진…與 '추가낙마 없다' vs 野 '조국 경질하라' 2019-04-01 11:41:35
청와대의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후보의 지명철회 여진 속에 이어진 여야 충돌이 얼어붙은 정국에 냉기류를 더하는 분위기다. 자유한국당 등 다수 야당은 두 후보자 낙마의 여세를 몰아 추가 낙마를 위한 공세를 강화하는 동시에 인사검증 실패를 고리로 청와대를 정조준했다. [https://youtu.be/r2xtTn33w5g]...
경실련 "'투기 의혹' 진영 장관 후보자도 지명 철회해야" 2019-04-01 11:07:41
지적했다. 경실련은 "청와대는 최정호·조동호 후보자 낙마 후 '추가 지명철회는 없다'고 밝히며 진영 후보자 등에 대한 임명 강행의 뜻을 내비쳤는데, 부적격 논란이 제기된 이들의 장관직 수행이 문제가 없다는 판단은 국민의 분노와 눈높이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은 즉각...
홍영표 "검찰, 김학의 사건 수사에 조직 명운 걸어야" 2019-04-01 10:24:08
방해하지 마라" 최정호·조동호 낙마엔 "성찰·자성 계기 삼겠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설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1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 수사에 착수하는 검찰을 향해 "이번 수사에 조직의 명운을 걸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조동호·최정호 낙마에 "검증 더 철저해져야" 2019-04-01 10:13:45
조동호·최정호 낙마에 "검증 더 철저해져야" "안타까운 마음…나머지 장관 후보자 5명 청문보고서 채택에 최선"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설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일 청와대의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후보자 지명철회와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후보자의 자진사퇴에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김관영 "최근 여러 의혹사건 상설특검 제안…단독으로 절차진행" 2019-04-01 10:07:36
한편, 그는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후보자·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후보자 낙마와 관련해 "부담 없는 인사만 경질한 것으로 꼬리자르기도 되지 못한다"며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은 문재인정부 청와대 무능의 대명사가 됐다. 두 분을 하루속히 물러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jesus7864@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