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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피해지 12일 기초·19일 복구조사 마쳐 2019-04-09 11:32:01
후 최종 산림피해면적을 확정하고, 15일부터 19일까지는 2차 복구조사에 돌입한다. 산사태 예방 및 복구 조림을 위한 대상지를 19일까지 권역별로 확정한다. 또 6월 말 우기 전까지 긴급벌채 및 토사 유출 방지시설 등 피해 예방 응급복구를 벌인다. 긴급벌채는 민가 주변 등 경관 지역을 우선 실시하고 돌망태와 흙막이 등...
[천자 칼럼] 나무의 경제학 2019-04-04 18:08:13
숲을 일군 ‘조림왕’ 임종국 등 민간인들의 헌신 또한 눈물겨웠다.한국 최초의 임학박사인 현신규 전 서울대 교수는 우리 풍토와 기후에 맞는 신품종 나무를 개발해 산림녹화를 뒷받침했다. 그가 개발한 리기테다소나무는 미국에 ‘기적의 소나무’로 소개됐고, 1962년 미국 의회가 원조 삭감을 논할...
"국내 낙엽송 조림지 유전자 우수성 원산지 일본 못지않다" 2019-04-04 09:23:20
도입된 이후 매우 넓은 지역에 조림이 이뤄졌다. 국내 낙엽송 숲의 면적은 지난해 기준 27만2천800ha로 여의도 면적의 325배다. 이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소나무와 해송을 합친 156만2천843ha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축적된 나무의 양은 4천687만137㎥로 소나무와 해송을 합친 2억8천421만3천14㎥에 이어 역시 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04 08:00:10
숲 조성해 미세먼지 대응"…진천군 173㏊ 조림사업 190403-0941 지방-027516:13 한국GM, 단협놓고 노사갈등…노조 '개악안 철회' 쟁의조정신청 190403-0942 지방-027616:13 "형의 후보 매수 몰랐다"는 안호영 의원…검찰 '부실수사' 논란 190403-0943 지방-027716:14 경련 일으키며 쓰러진 60대, 순찰하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04 08:00:09
숲 조성해 미세먼지 대응"…진천군 173㏊ 조림사업 190403-0894 지방-027516:13 한국GM, 단협놓고 노사갈등…노조 '개악안 철회' 쟁의조정신청 190403-0895 지방-027616:13 "형의 후보 매수 몰랐다"는 안호영 의원…검찰 '부실수사' 논란 190403-0896 지방-027716:14 경련 일으키며 쓰러진 60대, 순찰하던...
국내 목재 생산 작년보다 28만㎥ 늘린다…총 567만㎥ 2019-03-28 08:57:01
올해 수종갱신 면적은 2만7천ha이며, 오는 2021년에는 3만ha로 확대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목재 생산량을 늘리고 벌채로 인한 산림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친환경 벌채방법을 보완하고 사유림에 대한 산림영향권 분석 부담을 완화했다. 한창술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좋은 숲으로 세대교체를 하기 위해...
한국의 아름다운 길 '함양 오도재' 단풍으로 물들인다 2019-03-27 11:14:54
동호인들의 방문도 끊이지 않는다. 오도재 단풍경관조림사업에는 삼봉산 일원 45.23ha에 총 30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오도재를 명품단풍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관광자원 구축 및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함양은 전체 면적의 78%가 산지로 오도재 단풍단지 조성도 산림...
[르포] "시뻘건 불길 아직 생생해…공황장애로 약까지 먹어요" 2019-03-27 10:14:06
356만8천500㎡(축구장 500개 면적)는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군은 지난 20일까지 산불 피해목 벌채 작업을 마쳤고, 현재 작업반을 투입해 벌채목을 정리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 군유지와 사유지 187만여㎡에 조림 작업을 시작한다. 소나무와 잣나무, 자작나무, 호두나무, 대추나무 등 10개 수종 367만8천여 그루를 심을...
상록활엽수 '종가시나무' 온실가스 줄이기 효과 우수 2019-03-27 09:17:44
면적에서의 온실가스 흡수량을 추산하면 연간 승용차 1만3천대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양이다. 온실가스 줄이기 수종으로 종가시나무가 주목되는 이유는 기후변화로 식생대가 북상해 분포 범위가 넓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한반도 기후를 고려하면 가로수로 적합한 종가시나무가 향후 자동차, 공장 등에서...
이총리, 몽골 총리와 대기오염 문제 논의…도시숲 현장도 방문 2019-03-26 06:00:00
몽골 황폐지에 나무를 심는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축구장 3천개 면적에 달하는 메말랐던 황폐지 3천여㏊가 푸른 숲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2단계로 2021년까지 울란바토르 시내 담브다르자 지역 40㏊에 도시숲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 해당 부지는 몽골 자연환경관광부가 제공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