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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북미정상회담 가능성 일축…"우리에겐 무익"[종합] 2020-07-10 06:36:07
생각이기는 하지만 모르긴 몰라도 조미(북미)수뇌회담과 같은 일이 올해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판단과 결심에 따라 어떤 일이 돌연 일어날지 그 누구도 모르는 일"이라면서도, 북미정상회담이 "미국 측에나 필요한 것이지 우리에게는...
비건 오늘 방한...북한 "미국과 마주앉을 생각 없다" 2020-07-07 06:38:11
담화에서는 때도 모르고 또다시 조미수뇌회담 중재 의사를 밝힌 오지랖이 넓은 사람에 대하여서도 언급하였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귀가 어두워서인지 아니면 제 좋은 소리를 하는데만 습관되여서인지 지금도 남쪽 동네에서는 조미수뇌회담을 중재하기 위한 자기들의 노력에는 변함이 없다는 헷뜬 소리들이 계속 울려...
[속보]北 외무성 "미국 사람들과 마주 앉을 생각 없다" 2020-07-07 06:11:21
동네에서는 조미수뇌회담을 중재하기 위한 자기들의 노력에는 변함이 없다는 헷뜬 소리들이 계속 울려 나오고 있다"며 "제 코도 못 씻고 남의 코부터 씻어줄 걱정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가관"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이처럼 자꾸만 불쑥불쑥 때를 모르고 잠꼬대 같은 소리만 하고 있으니 북남관계만 더더욱 망칠 뿐"이라며...
北 최선희 "10월의 서프라이즈? 美와 마주 앉을 필요없어" 2020-07-05 17:36:12
조미(북미) 대화를 저들의 정치적 위기를 다뤄나가기 위한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 미국과는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사소한 오판이나 헛디딤도 치명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후과를 초래하게 될 지금과 같은 예민한 때에 조미 관계의 현 실태를 무시한 수뇌회담설이 여론화되는 데 대해 아연함을 금할 수...
진중권, 北 최선희 담화에 동조…"극히 현실적인 판단" 2020-07-04 20:34:44
이해관계가 일치한다"고 판단했다. 이날 최선희 부상은 미국 대선 전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 "조미 관계의 현 실태를 무시한 수뇌회담설이 여론화되는 데 대해 아연함을 금할 수 없다"며 "조미 대화를 저들의 정치적 위기를 다뤄나가기 위한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 미국과는 마주 앉을 필요가...
'10월의 서프라이즈'는 없다…北 북미회담 가능성 일축[종합] 2020-07-04 14:33:08
"조미(북미) 대화를 저들의 정치적 위기를 다뤄나가기 위한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 미국과는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최 부상은 "나는 사소한 오판이나 헛디딤도 치명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후과를 초래하게 될 지금과 같은 예민한 때에 조미 관계의 현 실태를 무시한 수뇌회담설이 여론화되는 데 대해 아연함을...
[속보]北 "북미회담설에 아연…미국과 마주 앉을 필요없어" 2020-07-04 13:23:01
4일 "조미(북미) 대화를 저들의 정치적 위기를 다뤄나가기 위한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 미국과는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최 부상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 대통령선거 전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 "조미 관계의 현 실태를 무시한 수뇌회담설이 여론화하는 데 대해 아연함을 금할 수...
북한 "미국, 싱가포르회담 후 더 적대적"…6·25 보고서 발표 2020-06-25 18:19:20
새로운 조미(북미)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싱가포르 조미수뇌회담이 진행된 후 더 악착스럽게 실시됐다"며 미국을 비난했다. 미국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중단 등 북한의 선제 조처에 화답하기는커녕, 합동군사연습 실시와 첨단전쟁장비 반입, 각종...
[전문] 김여정, 문 대통령에게 직격탄 "철면피한 궤변" 2020-06-17 08:30:26
사사건건 북남관계의 모든 문제를 백악관에 섬겨바쳐온것이 오늘의 참혹한 후과로 되돌아왔다. 전쟁놀이를 하라고 하면 전쟁놀이를 하고 첨단무기를 사가라고 하면 허둥지둥 천문학적혈세를 섬겨바칠 때 저들의 미련한 행동이 북남합의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이어진다는것을 모를리 없었을것이다. 그러나 북남합의보다...
北 외무성 "남측, 비핵화 소리 집어치워야…논할 신분 안돼" 2020-06-13 14:32:54
그는 "조미(북미) 사이의 문제, 더욱이 핵 문제에 있어서 논할 신분도 안 되고 끼울 틈도 없는 남조선 당국이 조미대화의 재개를 운운하는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를 치는데 참 어이없다"고 강조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전날 북한 리선권 외무상이 `미국에 맞서 힘을 키우겠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한 것과 관련,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