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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취업해 소득세 감면받은 8명중 1명 대기업보다 고연봉 2020-06-02 06:31:00
81만1천796명에 이른다. 소득세 감면액은 1천934억원에서 6천1억원으로 폭증했다. 이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수혜 대상이 대폭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은 청년 실업자를 줄이고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만 15∼29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2011년 도입됐다가 2014∼2016년에 수혜...
1684억 소비쿠폰 지급…정부, 내수 살리기 나선다 2020-06-01 16:30:03
관계자는 "개소세 인하 폭을 70%로 유지하기 위해선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야하는 상황"이라며 "신속한 추진을 위해 시행령 개정으로 가능한 탄력세율(3.5%)을 적용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100만원 이내였던 인하 한도는 없어진다. 출고가가 6700만원인 차를 사면 6월까지는 개소세 100만원과 교육세(개소세의 30%)...
"지방이전 기업 법인세 감면, 투자·고용 반영해 한도 둬야" 2020-05-26 18:05:42
감면 한도를 설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세특례법에 따르면 수도권에 3년 이상 본사를 둔 법인이 본사를 수도권 밖으로 이전하면 지방으로 옮긴 회사에서 발생하는 일정한 소득에 대해 7년간 법인세를 전액 면제해주고 있다. 이후 3년간은 법인세의 50%를 감면해준다. 수도권 과밀화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고 지역 경제...
올해 국세감면 52조...2년 연속 법정한도 초과 2020-03-24 10:56:56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의결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올해 국세 감면액은 작년보다 1조8천억원 늘어난 약 51조9천억원으로 전망됐다.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 지원 명목의 감면혜택이 늘면서 감면액은 올해가 역대 최고 수준이 된다. 분야별로 보면 근로장려금 ...
올해 국세감면 52조·감면율 15.1% 전망…2년째 법정한도 넘을듯 2020-03-24 10:00:03
내년 조세특례를 위해 올해 예비타당성 평가가 진행되는 조세지출은 '국내여행 숙박비에 대한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구입한 물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 '중소기업의 특허 출원·등록·유지 등 비용 세액공제' 3건이다. 내년 일몰이 도래하고 연간 감면액이...
술·담배 샀는데 교육세 뗀다?…'목적' 다한 목적稅 2020-01-22 18:02:01
금액의 20%를 떼어내는 식으로 조성한다. ‘세금 감면액’에 다시 세금을 물리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매년 불용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는 것도 교육세와 판박이다. 휘발유·경유에 매기는 교통에너지환경세 역시 1994년 도입할 때의 목적(교통시설 확충)은 사실상 끝났는데도 여전히 주요 세목으로 자리...
부자 증세는 복지재원 해법 아니다…조세감면 줄이고 재정낭비 막아라 2020-01-22 17:46:21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원칙에 어긋나고 효과도 없는 조세 감면부터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조세 감면액은 50조원 안팎. 이 중 상당수가 ‘무원칙·무효과’ 감면이라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대표적인 게 중소기업특별세액 감면 제도다. 고용 확대 등 세금을 깎아줄 만한 명분이 없어도 ...
교육세 농특세 '목적 다한 목적세'…20조원 이상 걷고도 매년 수조원 남아돌아 2020-01-22 15:10:24
법인세 감면 금액의 20%를 떼어내는 식으로 조성한다. ‘세금 감면액’에 다시 세금을 물리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 매년 1조원이 넘는 불용예산을 낸다는 것도 교육세와 판박이다. 휘발유·경유에 매기는 교통에너지환경세 역시 1994년 도입할 때의 ‘목적’(교통시설 확충)은 사실상...
일몰 없는 조세지출 28조원…전체 감면액의 ⅔ 2019-11-03 06:52:01
235개(42조6천억원)이며, 이 중 일몰이 규정된 항목은 151개, 조세 감면액은 14조1천억원이었다. 일몰이 규정된 151개 항목 중 29개(3조8천억원)는 올해 말, 122개(10조3천억원)는 내년 이후에 각각 일몰이 도래한다. 일몰 없는 조세지출 항목은 감면액 규모 상위권에 몰려 있었다. 2020년 전망치 기준으로 조세지출 감면...
기재부의 '稅收 지킴이' 역할 정치권에 휘둘리기는 마찬가지 2019-10-30 18:01:47
재정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기재부에 따르면 올해 조세감면액은 47조4000억원으로 작년(41조9000억원)보다 13.1% 늘어날 전망이다. 같은 기간 국가예산은 428조8000억원에서 469조6000억원으로 9.5% 증가했다. 조세감면액 증가율이 예산 증가율을 압도한 셈이다. 2016년 감면액이 37조4000억원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