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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2주기…'경영권 분쟁 승리' 조원태號, 비상 채비 2021-04-07 15:40:37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별세한 지 2년을 맞은 '조원태호(號)'가 본격적인 비상을 위한 채비에 나서고 있다. 조원태 회장과 한진그룹 경영권을 놓고 분쟁을 벌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 3자주주연합이 공식 해체되면서 그룹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한진그룹은 신종...
조양호 회장 2주기…'조원태호' 이륙 마치고 본격 비행 2021-04-07 13:53:28
조양호 회장 2주기…'조원태호' 이륙 마치고 본격 비행 남매간 경영권 분쟁 일단락…코로나·아시아나 인수 '과제'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갑작스럽게 별세한 지 2년이 지난 가운데 '조원태호'가 이륙을 마치고 본격적인 비행을 시작했다. 남매간 경영권 분쟁이...
한진칼 경영권 분쟁 패배한 '3자연합'…15개월 만에 각자도생 2021-04-02 17:32:09
한진칼 경영권 분쟁은 조 전 부사장이 ‘선친인 조양호 전 한진칼 회장의 공동경영 유훈을 지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생인 조 회장에게 반기를 들면서 시작됐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1월 말 KCGI·반도건설과 3자연합을 구성하고, 조 회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지난해 3월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3자연합이 제안한 사내이...
산업은행 등장에 조원태 승리로 끝나버린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2021-04-02 10:41:22
=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별세 이후 불거진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이 1년 3개월 만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승리로 종식됐다. 대한항공[003490]의 아시아나항공[020560] 인수를 위한 산업은행의 한진칼[180640] 지분율 확보가 결국 조 회장의 경영권 분쟁 승리를 도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마켓인사이트]'한숨 돌린' 한진칼.. 경영권 분쟁 향방은 2021-03-30 09:17:15
조 회장 일가가 지분을 나눠 가지고 있다. 조양호 회장이 2019년 4월 미국에서 갑작스레 사망한 뒤 조 회장이 갖고 있던 정석기업 지분(20.64%)은 한진칼 지분(17.84%)과 함께 세 자녀와 이 고문에게 상속됐다. 이달 초 조 회장의 누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한진칼 주식 5만5000주를 KCGI에 넘겨 33억원 가량의...
조현민·이명희, 한진그룹 계열사 정석기업 지분 전량 매도 2021-03-26 19:10:01
일가의 항공 관련 계열사 경영 참여가 제한됐지만, 부동산 기업인 정석 기업의 경영 참여는 제한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조 부사장과 이 고문이 지분을 매각한 것은 고(故) 조양호 회장 상속세 납부를 위한 재원 조달 차원일 수 있다는 분석이 업계에서 나온다. 조 회장 등 한진 일가가 내야 하는 상속세 규모는 2천700억원...
사원들은 허리띠 졸랐는데…총수들은 '묻지마' 연봉(종합) 2021-03-24 09:33:33
한진칼[180640] 등 5개 계열사는 2019년 4월 별세한 조양호 회장에게 퇴직금 494억원을 지급했다. 조 전 회장이 39.5년을 근무한 퇴직금이었다. 대한항공의 임원 퇴직금 및 퇴직위로금 지급 규정은 월급의 6배까지 퇴직금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이웅열 전 코오롱[002020] 그룹 회장이 퇴직금을...
아직도 황제경영?…총수들의 '묻지마' 셀프 연봉 논란 2021-03-24 05:30:00
한진칼[180640] 등 5개 계열사는 2019년 4월 별세한 조양호 회장에게 퇴직금 494억원을 지급했다. 조 전 회장이 39.5년을 근무한 퇴직금이었다. 대한항공의 임원 퇴직금 및 퇴직위로금 지급 규정은 월급의 6배까지 퇴직금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이웅열 전 코오롱[002020] 그룹 회장이 퇴직금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연봉 31억 수령…코로나 불구 증가 2021-03-19 13:22:22
선친인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별세로 회장에 선임된 후 급여가 올랐다. 조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로 급여의 절반을 회사에 반납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4월부터 부사장급 이상은 월급의 50%를 반납하고 있다. 또한 2019년 대한항공에서 6434만원의 상여를 받은 것과 달리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대한항공 매출 40% 줄었는데…조원태 연봉 40% 올라 2021-03-18 18:31:56
4월 고(故) 조양호 회장 별세로 회장에 선임된 뒤 급여가 상승했다. 9개월만 회장 급여를 받았던 2019년과 달리 12개월 모두 회장 급여를 받은 것이 연봉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조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에 따라 급여의 50%를 회사에 반납했는데도 연봉이 전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