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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사 화재로 현대차 울산공장 일부 생산 차질 2024-07-23 08:07:29
가동이 중단됐다. 이번 생산 차질은 현대차에 전자장치를 포함한 모듈 등을 납품하는 현대모비스 자회사 모트라스 울산공장 화재 때문이다. 현대차 울산공장 인근에 있는 모트라스 울산 1공장에선 이날 오전 3시 58분께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공장 내 연기가 많아 배연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조업이...
'전기화'에 없어서 못 파는 구리…니켈·리튬처럼 입도선매한다 2024-07-22 11:45:31
등 제조업체들이 채굴업체를 직접 관리해 공급망을 유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다.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주요 구리 채굴업체 경영진이 케이블 제조업체 등 다른 대형 구매자들과 '전기화의 금속(구리)'을 직접 거래하는 조짐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기존에는 광산업체들이 구리를 채굴, 원자재...
'모시토라' 日서 트럼프 재선 우려…"수출감소·엔저가속 전망" 2024-07-16 17:53:46
조업 노동자·중산층 보호 강화 가능성"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되자 일본 언론은 '미국 우선주의'를 공언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자국에 미칠 부정적 영향이 작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사카발 승객 집단 소송에 티웨이, “항공기 교체 보상 고려한 바 없다” 맞불 2024-07-15 10:52:30
노선을 지연시키기로 결정했다는 것. 이에 티웨이항공은 “항공기 교체 과정에서 보상 관련 규정을 고려한 바는 없다”며 “자그레브 공항에서 이착륙이 불가능한 현지시간 오전 2시~오전 5시 30분의 조업 제한 시간이 있어 이를 피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반박했다. 한편, 크로아티아가 포함된...
티웨이 '11시간 지연' 오사카 노선 승객 152명, 집단소송 2024-07-15 09:08:19
지연 배상을 피하려 여객기를 바꿔치기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다. 티웨이항공은 이에 대해 "항공기 교체 과정에서 보상 관련 규정을 고려한 바는 없다"며 "자그레브 공항에서 이착륙이 불가능한 현지시간 오전 2시∼오전 5시 30분의 조업 제한 시간이 있어 이를 피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sh@yna.co.kr (끝)...
포스코, 안전 분야 등 명장 3인 선정 2024-07-12 16:07:36
화성 조업 경쟁력 향상과 안전한 일터 구현 등에 앞장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포스코 명장 3인은 이날 사운영회의에서 이시우 포스코 대표로부터 임명패를 수여 받았다. 이 사장은 “오랜 시간 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역량을 쌓아온 분들에게 돌아가는 최고의 영예”라며 “새로 선발된 명장들이 기술의 포스코로 나아가는...
'서정훈·이원종·정원채' 올해의 ‘포스코 명장’ 임명···특별 승진·5천만원 지급 2024-07-12 15:30:57
최고 기술자이며, 특히 혁신적인 전기설비 개선으로 화성 조업 경쟁력 향상과 안전한 일터 구현에 공을 세웠다. 이시우 포스코 사장은 “포스코명장은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성과가 아니라 오랜 시간 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역량을 쌓아 오신 분들에게 돌아가는 생산기술직군 최고의 영예”라며 “새로 선발...
포스코, '2024 포스코 명장' 선정…"기술의 포스코로" 2024-07-12 09:17:31
베테랑으로, 혁신적인 전기설비 개선으로 화성 조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안전한 일터를 구현하는 데 기여했다. 이시우 포스코 사장은 "포스코 명장은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성과가 아니라 오랜 시간 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역량을 쌓아 오신 분들에게 돌아가는 생산기술직군 최고의 영예"라며 "새로 선발된 명장들이 '기...
글로벌 전력 위기의 시험대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7-10 10:34:29
리스크’ 조업시간 조정하고 자가발전 안간힘”, “원전이든 뭐든 당장 지어야”, “바이든 대 트럼프, 누가 당선돼도 전력·인프라 주는 뜬다”, “전력망 손보는 미국 20년 공급 계획 세운다”, “인공지능(AI)발 전력 확보 전쟁에 천연가스 가격 고공행진”, “전기 없인 챗GPT도 없다…전력과 에너지로 번진 AI 열풍”,...
영풍 석포제련소는 어쩌다 ‘악명의 용광로’가 됐나 2024-07-09 06:04:01
달간 조업을 중단해야 한다. 밥 먹듯 환경법 위반…‘2개월 조업정지’ 현실화 석포제련소는 영풍문고로 잘 알려진 영풍그룹 소유의 아연 생산 공장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아연 생산량은 단일 공장 기준 세계 4위 규모다. 지난해 영풍의 제련 부문 매출은 1조5400억원으로 전체 매출(3조7617억원)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