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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타 서브 적중' 대한항공, 3연패 탈출하며 2위 탈환 2019-01-29 21:03:16
요스바니가 받은 공은 불안하게 올라갔고, 조재성이 후위 공격을 시도했으나 김규민의 블로킹에 막혔다. 18-15에서도 요스바니가 힘겹게 서브를 받아냈지만, 공이 대한항공 진영으로 넘어왔고 정지석이 후위 공격으로 득점했다. 정지석은 19-15에서 서브 득점을 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세진 감독 OK저축은행 감독은...
'해결사' 어나이 34점 폭발…IBK기업은행 3연패 탈출(종합) 2019-01-26 18:12:10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3점·등록명 요스바니), 조재성(15점), 송명근(14점)이 삼각편대로 공격을 이끌었고, 센터 박원빈(13점)이 결정적인 블로킹 6개를 올리며 수훈갑이 됐다. 위험에도 강서브를 고집한 OK저축은행은 승부처에서 터진 결정적인 서브 에이스에 힘입어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OK저축은행은 서브 득점에서...
OK저축은행, 삼성화재 꺾고 4·5위간 승점 차이 없앴다 2019-01-26 16:31:00
리드를 이어간 OK저축은행은 조재성의 서브 에이스와 송명근의 블로킹으로 스코어를 단숨에 8-4로 벌렸다. OK저축은행은 이후 삼성화재에 8-6으로 추격을 허용했으나 송명근의 2단 공격이 적중하며 한숨을 돌렸다. 송명근은 내친김에 서브 에이스를 꽂아 넣고 포효했다. OK저축은행은 요스바니의 퀵오픈 공격과 조재성의...
[인사] KDB산업은행 2019-01-23 14:15:19
팀장 ▲PF1실 김태희·고병규·조재성·김경민 ▲PF2실 김성진·유진석 ▲PF3실 정유형·배재진 ◇ IT본부 팀장 ▲IT기획부 신광순 ◇ 연금신탁본부 팀장 ▲연금사업실 배창환·배선태·이현수·최중복 ▲신탁실 송우석·이승호·정영구 ◇ KDB미래전략연구소 단장 ▲미래전략개발부 최호 ▲한반도신경제센터 사진환 ◇...
한국전력, 4R 최종전서 시즌 2승째…OK저축은행, 범실로 자멸 2019-01-18 21:08:43
서브는 코트 안에 꽂혔다. OK저축은행은 19-21에서 조재성과 박원빈이 연거푸 공격 범실을 해 19-23으로 끌려갔다. 21-24에서는 요스바니가 서브 범실을 해 허무하게 1세트를 내줬다. OK저축은행은 1세트에서만 범실 12개를 기록했다. 2세트에서도 한국전력이 승부처에서 더 강했다. 한국전력은 14-14에서 안우재가...
김세진 감독 "전역한 세터 곽명우, 바로 투입 가능" 2019-01-18 18:29:03
감독은 "조재성이 한 시즌을 풀타임으로 소화한 적이 없다.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김요한이 흔들리면 조재성을 투입할 수는 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오른쪽 발목을 심하게 다쳐 시즌을 조기에 마감한 레프트 김인혁 자리에 공재학을 투입한다. 김철수 한국전력 감독은 "공재학을 먼저 쓰고, 심으뜸도 레프트로...
파다르 vs 정지석, 배구 올스타전서 대포알 서브왕 도전 2019-01-17 10:07:36
타이스), 서재덕(한국전력), 조재성(OK저축은행), 리버만 아가메즈(우리카드·등록명 아가메즈)가 올해 서브왕에 출사표를 올렸다. 이들은 2016-2017시즌 올스타전에서 문성민(현대캐피탈)이 작성한 역대 최고 시속 123㎞를 넘고자 필살기를 선보일 참이다. 지난 시즌 서브 1위인 파다르는 2018-2019시즌에서도 세트당...
[ 사진 송고 LIST ] 2019-01-15 10:00:02
막아라' 01/14 20:10 지방 윤태현 서브하는 한선수 01/14 20:11 지방 윤태현 조재성 '반드시 득점한다' 01/14 20:11 지방 윤태현 서브하는 장준호 01/14 20:11 지방 윤태현 김요한 '오늘 컨디션 좋아' 01/14 20:11 지방 윤태현 '득점이다'…기뻐하는 OK저축은행 선수들 01/14...
OK저축은행 김요한 "언제든 준비하고 있겠다" 2019-01-14 22:59:25
더 좋아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KB손해보험을 대표하는 간판 공격수에서 OK저축은행에서는 보조 날개 공격수를 맡은 김요한은 자신의 욕심을 앞세우지 않았다. 그는 "오늘 같은 경기는 조재성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많은 시간을 뛰었다"며 "앞으로도 옆에서 조재성을 도와줄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도와줄 준비를...
'수비 비중 커진' 송명근 "내 배구 인생에 도움 되는 시기" 2019-01-11 21:38:28
올 시즌에는 토종 라이트 조재성에게 그 자리를 내줬다. OK저축은행이 외국인 선수를 레프트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로 선택하면서 송명근의 공격 비중이 줄었다. 대신 송명근이 수비에서 집중해야 할 시간이 늘었다. 새로운 자리에 익숙해져야 할 힘겨운 시즌이지만 송명근은 "길게 보면 내 배구 인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