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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 끼쳐 죄송"…'5인회' 발언 3일 만에 고개 숙인 與 이용호 2023-06-02 15:16:00
유상범 수석대변인에 배현진 조직부총장이나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등이 언급됐다. 그러자 지난 1일 김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이 의원이 언급한 ‘5인회’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당대표, 사무총장, 정책위 의장, 사무부총장, 수석대변인이 모여 의논해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라고...
윤핵관에서 5인회로…1년 만에 뒤바뀐 與실세 2023-06-01 18:15:40
상황에 따라 배현진 조직부총장이나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이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매일 아침 비공개회의를 통해 당 운영 방향을 논의한다. 지도부는 비공개회의를 통한 의사 결정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당대표, 사무총장, 정책위 의장, 사무부총장, 수석대변인이 모여 의논해야 하는...
中중앙정부, 농촌간부 수만명 첫 직접 교육…"풀뿌리 통제 강화" 2023-05-18 12:11:52
교육기관인 중앙당교는 공산당 인사기구인 중앙조직부와 함께 지난달 24일부터 나흘간 베이징에서 212명의 지방 마을 당 서기와 당 위원회 위원장을 대상으로 강습을 진행했다. 같은 기간 수만명의 지방 간부들은 각지 당교에 마련된 교실에 출석해 화상 연결을 통해 해당 강습에 참여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온라인뉴스로 돈 번 포털…광고수익 공개 의무화 추진 2023-05-12 18:10:44
의장, 조수진 최고위원, 배현진 조직부총장 등 여당 지도부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해당 법안은 포털 기업이 뉴스 서비스로 벌어들인 광고 수익 등 손익 현황 자료를 정부에 제출하도록 규정했다. 구체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인터넷뉴스서비스 사업자에게 기사 제공 등으로 발생한 손익현황 자료 제출을 요청할 수...
北 지령받고 간첩활동…전직 민노총 간부 4명 기소 2023-05-10 14:34:17
연맹 조직부장 D(51)씨 등 4명을 재판에 넘겼다. A씨는 2017년 9월 캄보디아에서 북한 공작원 3명과 접선한 것을 비롯해, 2018년 9월 중국에서 북한 공작원 접선 및 국내활동 등 지령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 총 102회에 걸쳐 북한 지령문을 받았으며, 민주노총 내부 통신망 아이디와...
北지령문에 대북 보고문까지…前 민노총 간부 4명 구속기소 2023-05-10 12:09:11
연맹 조직부장 D씨(51) 등 4명을 재판에 넘겼다. 검찰·국정원·경찰청은 이번 수사로 90건의 북한 지령문과 24건의 대북 보고문을 확보했으며, 이들이 주고받은 통신문건의 암호를 해독해 지하조직을 적발했다. 이들은 대남공작기구인 북한 문화교류국의 지도를 직접 받으면서 지하조직인 '지사'를 결성해 민노총...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출범…"1호 정책은 토익 유효기간 연장" 2023-05-01 16:56:10
청년의 삶에 도움되는 정책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위 위원 17명 중 70%(12명)는 20~30대로 꾸려졌다. 20~30대 지방의원과 당협위원장, 전·현직 총학생회장 등이 참여했다. 당에서는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과 김병민·장예찬 최고위원, 배현진 조직부총장 등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中 '최연소 정치국원' 리간제, 공산당 조직부장 겸임 2023-04-27 16:09:56
전 조직부장의 뒤를 이어 신임 공산당 중앙 조직부장에 올랐음을 의미한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조직부장은 승진 등 고위 간부들의 인사와 당원 교육, 조직 관리를 담당하는 요직이다. 1964년생인 리간제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칭화대 동문으로, 핵 분야 전문가인 테크노크라트(기술 관료)다. 핵물리학을 전공하고...
前 건설노조 간부의 고백…"우리 때문에 망한 기업 많다" 2023-04-21 18:26:49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건설노조에서 조직부장을 지낸 A씨는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당시엔 윗선 지시를 따르고 노조 이익을 지키는 게 우선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노총은 아직도 건설사를 잘 압박하고 잘 싸우는 사람을 주요 보직에 앉힌다”며 “정부 단속으로 건설현장 폭력 행위가 잠시...
조폭 뺨치는 건폭…교도소 앞에서 "동지 위해 함성" 2023-04-16 18:11:34
건설노조 소속 서울·경기 북부건설지부 조직부장 A씨 등 간부급 세 명의 재판이 열리는 날이었다. A씨 등 두 명은 건설현장에서 소속 조합원 채용을 요구하며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올초 구속됐다. 일부 노조원은 포승줄에 묶여 재판에 출석하는 동료에게 다가가 손잡고 격려하려 했다. 노조원들은 “신체 접촉 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