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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4월 해양치유식품…'임금 수라상 오른' 우럭 선정 2019-04-01 10:17:33
4월의 해양치유 식품으로 조피볼락(우럭)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조피볼락은 쏨뱅이목, 양볼락과에 속하고 흔히 우럭으로 불린다. 간 기능 향상 및 피로회복에 효과가 뛰어난 함황아미노산 함량이 100g에 1천198㎎나 들어있는 등 다른 어류보다 월등히 높다. 특히 우럭은 예로부터 맛이 뛰어나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경기지역 연근해 어업 생산량 18년새 75% 급감 2019-03-22 14:12:29
앞 연안에 조피볼락 등 5종의 수산 종자 2천800만 마리도 방류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그동안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 미흡하고, 인공어초 시설 등 수산자원 조성사업지구 관리가 소극적이었으며, 도내 연안 어장 환경 개선을 위한 체계적 조사 등이 부족했다고 평가하고 이 부분 등에 대한 연구 및 실천 계획을 수립하기로...
국민 소비량 많은 참치회·아귀찜에 원산지표시 의무화 추진 2019-03-20 06:00:09
넙치·조피볼락·참돔·낙지·미꾸라지·뱀장어·고등어·명태·갈치·오징어·꽃게·참조기 등 12종이다. 다랑어·아귀·주꾸미는 찜·볶음·탕 등 다양한 요리에서 사용돼 소비자의 알 권리 확대와 부정 유통 차단이라는 차원에서 이번에 원산지표시 의무화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다. 특히 흔히 '참치'로 많이...
이상기온에 어류 양식생산 7% 감소 …농어·참돔 타격 2019-03-19 12:00:01
가장 많고 조피볼락(우럭) 2만2천702t, 숭어류 6천382t, 참돔 5천103t, 감성돔 1천452t, 농어류 1천24t 등 순이었다. 지난해 생산량을 1년 전과 비교해보면 농어류가 50.0% 급감한 가운데 참돔(-25.0%), 감성돔(-15.2%), 광어(-9.6%) 등의 생산량 감소가 두드러졌다. 양식장에서 사육하는 마릿수는 4억5천571만 마리로...
수입 연어·방어에 '국민 횟감' 자리 내주는 넙치 2019-02-15 15:04:52
높아 넙치와 조피볼락(일명 우럭) 다음으로 횟감 시장의 대표 어종이 됐다. 넙치의 위기는 기존 소비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한 탓이 크다고 해양수산개발원은 분석했다. 수입 횟감용 어류들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고 소비 행태도 다양해지고 있지만, 넙치는 여전히 일반 횟집에서 회로 대부분 소비되고 있다....
해수부, 수산물 안전성 조사 강화…양식장 약품 집중 관리 2019-02-14 11:19:04
연 1회, 뱀장어·조피볼락·송어·미꾸라지 양식장은 3년에 1회, 그 외 품종 양식장은 5년 내 1회 안전성 조사를 각각 받도록 했다. 패류독소 조사 지점은 지난해 93곳에서 올해 102곳으로 확대됐다. 해수부는 "육상에서 오염 물질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연안과 하천 등에서 잡히는 수산물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할...
`장어·꽁치` 먹을때 주의…"원산지, 꼭 확인하세요" 2019-02-10 08:18:15
활볼락(조피볼락 포함), 냉동 오징어, 냉동 명태, 활넙치, 활돔, 활낙지 등은 원산지 미표시로 적발되는 사례가 많았다. 연도별로 원산지 미표시 품목을 보면 2016년에는 활우렁쉥이(46건), 활가비리(44건), 활넙치(43건)가 적발 건수 1∼3위를 차지했다. 2017년에는 냉동 오징어(40건), 활낙지(29건), 천일염(21건),...
원산지표시 위반 많은 수산물 어떤 게 있나 2019-02-10 08:08:02
활볼락(조피볼락 포함), 냉동 오징어, 냉동 명태, 활넙치, 활돔, 활낙지 등은 원산지 미표시로 적발되는 사례가 많았다. 연도별로 원산지 미표시 품목을 보면 2016년에는 활우렁쉥이(46건), 활가비리(44건), 활넙치(43건)가 적발 건수 1∼3위를 차지했다. 2017년에는 냉동 오징어(40건), 활낙지(29건), 천일염(21건),...
수산과학원, 가로림·천수만 수온속보 매일 제공 2019-02-01 16:07:39
상태이다. 이 해역 어업인들은 주로 조피볼락과 숭어 등을 양식한다. 수심이 얕은 해역 특성상 수온변동이 심해 해마다 겨울에는 저수온, 여름에는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생물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수산과학원은 가로림만과 천수만에 설치된 실시간 수온 측정기의 관측결과와 기상청의 자료를 분석해 수온 속보를 매일...
충남도, 고수온에 강한 아열대어 '대왕범바리' 시험연구한다 2019-01-08 10:01:20
이번 연구는 천수만의 주된 양식 어종인 조피볼락(우럭)이 고수온에 약해 매년 여름 집단폐사가 발생함에 따라 대체 품종으로서 대왕범바리의 양식 가능성을 찾기 위해 진행된다. 대왕범바리는 아열대성 어종인 자이언트 그루퍼와 타이거 그루퍼의 교잡종으로, 질병에 강하고 25∼30도의 고수온에서 성장이 빠른 특징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