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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고속철 연결 싱가포르와 취소 후 태국에 눈 돌려 2021-10-01 11:49:46
무히딘 총재는 "정부가 쿠알라룸푸르에서 조호르 바루까지 고속철을 건설하려는 계획을 지지하며, 북쪽으로 더 확대해 태국 수도 방콕까지 연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방안은 수십억 링깃의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히딘 총재는 작년 3월부터 총리를 맡아오다 '코로나 방역 실패' 책임을...
코로나, 가족관계에 영향?…말레이 작년 3월부터 7만7천쌍 이혼 2021-09-17 17:20:23
건수는 셀랑고르주, 조호르주, 케다주 순으로 많았고, 비무슬림 부부의 이혼 건수는 셀랑고르주, 쿠알라룸푸르, 페락주 순으로 많았다. 인구 3천200만명의 말레이시아에서는 2018년 5만862쌍, 2019년 5만6천975쌍이 이혼했다. 총리실은 "작년 3월부터 코로나 사태로 이동제한령이 반복해서 발령됐고,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할머니가 '깜빡'…말레이서 차 안 세 살배기 손녀 사망 2021-04-29 13:03:36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조호르주 숭아이 티람에서 세 살배기 여아가 승용차 안에 5시간가량 방치되는 바람에 숨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후 1시께 59세 할머니가 손녀 둘을 승용차에 태우고 학교에 가서 큰 손녀를 내려준 뒤 집으로 돌아왔다. 할머니는 세 살배기 둘째 손녀가 차 안에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해커집단 어나니머스, 말레이 정부 사이트 연속 공격 주장 2021-02-02 10:23:44
전했다. 하지만, 같은 날 밤 어나니머스는 조호르주와 보건부 사이트, 4개 교육기관 사이트 등 6개 사이트를 공격했다며 스크린 캡처와 함께 또 글을 올렸다. 지난달 25일 어나니머스의 사이버공격 예고에 따라 말레이시아 국가안보회의(NSC)는 모든 정부 기관에 보안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어나니머스는 트위터,...
말레이, 확진자 하루 3천명대 지속…이동통제령 전국 확대 2021-01-20 12:29:34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푸트라자야, 셀랑고르, 페낭, 라부안, 말라카, 조호르, 사바 등 8개 지역에 이동통제령을 재발령했다. 의료시스템 한계가 우려되는 가운데 일일 확진자 수는 14일 3천337명, 15일 3천211명, 16일 4천29명, 17일 3천339명, 18일 3천306명으로 줄지 않고 있다. 코로나 대응을 맡은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
말레이 확진자 급증에 '비상사태' 선포…백신 확보량 늘려(종합) 2021-01-12 12:27:49
푸트라자야, 셀랑고르, 페낭, 라부안, 말라카, 조호르, 사바 등 8개 지역에는 이동통제령이 재발령돼 다른 주 이동 금지는 물론 거주지 반경 10㎞를 벗어날 수 없다. 필수업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재택근무를 하고, 외식이 금지되며 슈퍼마켓 등을 방문할때는 한 가정에서 2명만 갈 수 있다. 결혼식 피로연 등 사교행사는...
말레이 확진자 급증에 이동통제령 재발령…백신 확보량 늘려 2021-01-12 10:24:01
푸트라자야, 셀랑고르, 페낭, 라부안, 말라카, 조호르, 사바 등 8개 지역에는 이동통제령이 재발령돼 다른 주 이동 금지는 물론 거주지 반경 10㎞를 벗어날 수 없다. 필수업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재택근무를 하고, 외식이 금지되며 슈퍼마켓 등을 방문할때는 한 가정에서 2명만 갈 수 있다. 결혼식 피로연 등 사교행사는...
말레이 홍수에 인명피해 속출…차량서 아내 탈출시키고 숨져 2021-01-05 12:01:09
특히 2일 오후 5시 30분께(현지시간) 조호르주 클루앙 지구 도로에서 부부가 탄 차량이 급류에 휘말렸다. 29세 남성 모하멧 라지한은 승용차 창문을 깨고 가까스로 아내를 탈출시켰으나 본인은 차량과 함께 실종됐다. 아내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으나 모하멧은 4일 오후 하류로 떠밀려간 차량 근처에서...
말레이시아 원숭이 가정집 침입해 5개월 아기 등 할퀴어 2020-12-25 09:53:52
11시께 조호르주 타만 누사 다마이의 주택에 야생 원숭이가 들어왔다. 아기 엄마 시티 누르 아시킨 술라이만(42)은 "딸을 안방 침대에 올려놓고, 주방에서 분유를 타고 있는데 비명 같은 울음소리가 들렸다"며 "달려가보니 딸 옆에 거의 같은 크기의 원숭이가 앉아 등을 할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빗자루를 이용해...
돼지 닮은 멸종위기종 '테이퍼' 말레이서 잇따라 '로드킬' 2020-11-16 12:11:39
9월 28일 오전에도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펠다 카항의 도로 옆에서 암컷 테이퍼의 사체가 발견됐다. 야생동물보호부는 "350㎏의 테이퍼가 산림 보존구역에서 도로로 내려왔다가 차에 치여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7시께 페를리스주에서도 도로를 달리던 차량 두 대가 테이퍼 한 마리에 잇따라 충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