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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교사 특채' 조희연, 2심도 유죄…교육감직 상실형 2024-01-18 15:10:55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심에서도 교육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조 교육감은 선고 직후 상고할 뜻을 밝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교육감의 항소심 선고 기일을 열고 1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속보] '부당특채' 조희연, 2심도 유죄…교육감직 상실형 2024-01-18 14:14:26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조희연(67) 서울시교육감이 2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는 18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교육감에게 1심과 동일하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조 교육감은 2018년...
서이초 학부모 교사 고소...조희연 "선처" 호소 2024-01-08 17:23:06
자신에 대한 비방 글을 올린 누리꾼들을 고소하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선처를 호소했다. 서이초에서 세상을 떠난 교사는 평소 학부모의 민원 등 스트레스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사망 전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의 이마를 연필로 그은 이른바 '연필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와 관련해 학부모들이 고인에...
서울 32개 초등학교 '겨울방학 돌봄교실' 운영 2024-01-07 18:03:28
수 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다양한 수요에 따른 양질의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도록 지원 학교의 업무를 줄이고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요가 높은 돌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서울의 봄' 단체관람 학교 고발...조희연 "교권침해" 2023-12-25 16:24:00
'서울의 봄'을 단체관람한 학교장을 고발하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5일 "교권 침해"라며 단호한 대응을 예고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수 단체가 고발한) 이번 사태를 교권 침해라고 새롭게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1979년 12월 12일 발생한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서울의...
조희연 "서울의 봄 단체관람에 대한 고발은 교권 침해" 2023-12-25 14:01:11
보수단체의 고발이 교권 침해라는 주장이 나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5일 SNS에 올린 '영화 ‘서울의 봄’ 단체관람 관련 교권 침해에 대한 입장'이란 글에서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태를 교사의 교육권 혹은 이른바 ‘교권’에 대한 침해의 한 유형이라고 새롭게 판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내 한 고등학교...
"조희연, 해직교사 특별채용 무죄"…국회의원 109명·종교인, 탄원서 제출 2023-12-18 14:47:53
조희연 교육감은 기존 진보와 보수의 틀 에 갇히지 않는 교육행정가”라며 “소모적인 진영 대립을 넘어서려는 조희연 교육감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이 탄원서에는 더불어민주당(99명)·정의당(6명)·기본소득당(1명)·진보당(1명)·무소속(2명) 의원이 함께 서명했다. 서울 지역 법학 교수들도...
충남 이어…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수순 2023-12-17 18:21:58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조희연 서울교육감도 폐지 조례안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나머지 광역지자체에서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이 잇따르는 중이다. 전국에서 가장 앞서 2010년 학생인권조례를 만든 경기도에선 임태희 경기교육감 주도로 기존 조례를 ‘경기도 학생의 권리와 책임에 관...
숨진 기간제 교사…학부모 폭언·협박 있었다 2023-12-15 14:37:53
24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초구 서이초 교사 사망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는 자리를 찾아 진상 규명을 강력히 요구했다. 아버지는 고인이 평소 과도한 업무에 시달린 데다,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학부모의 폭언 등을 견뎌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센터는 고인의 사망에 대한 자체 감사에...
"아무것도 못했다"…학교폭력 피해경험 10년 새 '최다' 2023-12-15 06:05:23
답도 30.0%나 됐다. 이어 '신고하기(17.6%)', '가해학생 말리기(16.5%), '나도 같이 피해 학생을 괴롭혔다'(0.9%) 순으로 나타났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경향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해 평화로운 학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