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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왜 안 타줘" 친母 폭행 살해한 30대 아들에 15년형 2022-08-10 15:44:22
존속을 살해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는 반사회적·반인륜적 범죄"라며 "피고인은 자신을 헌신적으로 돌봐 온 피해자를 매우 잔혹하게 폭행해 숨지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는 극도의 공포와 고통 속에서 귀중한 생명을 빼앗기고 말았다"며 "범행 동기와 수법 등을 고려하면 책임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을 할...
"귀신이 시켰다"…부모 살해한 30대 여성 구속 송치 2022-07-29 13:11:58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A(31·무직)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군포시 산본동 부모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부친(65)과 모친(57)을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포시 당동에 따로 사는 A씨는 사건 당일 오후 5시 20분께 이...
"귀신이 시켰다"…부모 집 찾아가 살해한 30대 구속 송치 2022-07-29 11:39:52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A(31·무직)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군포시 산본동 부모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부친(65)과 모친(57)을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포시 당동에 따로 사는 A씨는 사건 당일 오후 5시20분께 이...
"뜨거운 물 부어"…父 시신 냉장고 넣은 아들 학대 정황 2022-07-26 18:32:47
결국 숨졌다. 시신 부검 결과 갈비뼈가 부러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속적인 폭행 등 외부 충격에 따른 골절 가능성을 제기했다. 애초 경찰은 A씨를 존속학대치사 등 혐의로 송치했으나, 검찰은 살인에 대한 미필적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하고 존속살해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 관계자는...
아버지 시신 냉장고 보관한 아들…檢, 존속살해 혐의 적용 2022-07-26 17:22:13
존속학대치사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살인에 대한 미필적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존속살해 혐의를 적용했다. 패륜범죄에 대해 최고 사형까지 선고될 수 있는 존속살해 혐의를 적용했다는 게 검찰 측 설명이다. 존속학대치사죄는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 징역형에 처하지만, 존속살해죄 형량은 사형이나...
군포서 부모 살해하고 달아난 30대 여성 검거 2022-07-22 13:16:45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존속살인 혐의로 A(31·무직)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군포시 산본동 부모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부친(65)과 모친(57)을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포시 당동에 따로 사는 A씨는 사건 전날인 21일 오후 5시께 이 아파트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사건 발생...
부모 살해하고 도주한 딸…30대 여성 긴급체포 2022-07-22 10:54:13
존속살인 혐의로 A(31·무직)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군포시 산본동 부모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부친(65)과 모친(57)을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포시 당동에 따로 사는 A씨는 사건 전날인 21일 오후 5시께 이 아파트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사건 발생 시간과...
위헌 심판대 오른 `사형제`…7월 공개변론 연다 2022-05-30 19:19:30
세 번째다. 1995년 살인과 특수강간 혐의로 사형이 확정된 B씨 사건에서 헌재는 재판관 7대2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2008년에는 이른바 `보성 어부 살인사건`을 심리하던 광주고법이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하면서 사형제가 사상 두 번째로 심판대에 올랐다. 헌재는 2010년 재판관 5대4 의견으로 합헌 결론을 내렸지만...
'친모 사고사 위장' 30대男, 과거에도 고의사고 시도 정황 2022-05-25 23:49:37
상대로 고의사고를 낸 정황이 확인됐다. 경남 남해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7시께 남해군 남해읍 상가주택 3층 복도 계단에서 60대 친모 B씨를 둔기로 때리고 밀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0일 오전 6시...
가족 살해 혐의 30대男 "입양아라 차별받았다"더니 '충격 반전' 2022-02-17 15:43:48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17일 존속살해 및 살인 혐의를 받는 김 모(31) 씨를 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앞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라며 지난 12일 영장을 발부했다. 김 씨는 지난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로 가족을 살해한 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