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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커피 안 줘" 모친 살해한 30대 아들, 과거 범행 또 있었다 2022-11-15 23:31:44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22일 오후 4시50분께 인천 서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흉기로 어머니 B(사망 당시 62세)씨의 오른쪽 종아리를 2회 찔러 상해를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발등에 입은 화상으로 인해 감아 놓은 붕대 테이프를 뜯으려다...
"문 왜 잠가" 분노해 90대 장모 숨지게 한 사위…징역 6년 2022-11-15 18:28:10
치매를 앓고 있는 90대 장모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사위가 징역 6년 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서전교)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7)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께 천안 동남구 자기 집에서 화장실 문을 잠갔다는 이유로 93세의 장모를 발로...
"엄마 때문이야" 70대 노모 흉기로 협박한 40대 아들 실형 2022-11-10 18:41:58
술에 취해 70대 모친을 협박하고 폭행한 40대 아들이 실형을 살게 됐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권순남 판사는 존속상해와 특수존속협박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23일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여자친구 집에서 어머니 B(75)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 다치게 한...
술 취해 노모 흉기 협박한 40대…노모는 "처벌 원치 않아" 2022-11-10 15:31:14
술에 취해 70대 노모를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4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권순남 판사는 존속상해와 특수존속협박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23일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여자친구 집에서 어머니 B(75)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 다치게...
고창서 아들에게 살해당한 아버지…사인은 `쇼크사`였다 2022-11-09 15:29:13
뒤에도 폭행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씨는 지난 4일 오전 고창군 공음면 한 주택에서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범행 이후 트럭을 훔쳐 타고 도주했으나 경찰의 신속한 추적으로 범행 5시간여 만에 전남 영광군 한 갈대밭에서 붙잡혔다. 체포 당시 B씨는 우거진 갈대 사이에 몸을 숨기고 있었던...
아버지 살해 40대男 "발로 차고 때리기는 했다"…폭행은 시인 2022-11-04 21:37:02
전북 고창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된 A씨(40)가 "(부모님이) 병원에 보내려고 해서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발로 차고 몇 대 때리기는 했지만, 아버지가 죽었다는 게 말이 되느냐"면서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과거 정신 병력으로 3차례...
"얼마나 충격적이었으면"…국감 집어삼킨 '박수홍 父 폭행'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2-10-06 11:45:05
취지로 폭행 사유를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씨와 그의 가족을 둘러싼 사건이 그만큼 사회적 충격이 크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가 친형과의 횡령 문제가 진행 중이던 지난해 3월에도 한 아동복지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그간 선행을 베푸는 유명 인사였던데다 친형의 횡령 의혹에 부친의 폭행·폭언 뉴스까지...
90대 치매 장모 발로 차 죽인 사위 "술에 취해서 그랬다" 2022-10-05 19:15:57
93세의 장모를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은 당시 변사 사건으로 신고를 접수 받았지만 숨진 장모의 신체에서 폭행당한 흔적을 발견하고 수사를 통해 A씨의 범행을 밝혔다. 검찰은 “치매를 앓고 있는 왜소한 90대 노모의 머리에서 출혈이 있었고 상반신에서 골절이 발견되...
흉기 들고 형 집행 저항하던 60대, 경찰 경고사격 제압 2022-10-05 15:59:14
고령의 어머니를 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존속상해)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그는 형집행장(형 집행을 위해 검찰이 발부하는 소환 명령서)이 발부된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며 흉기를 들고 저항했다. 경찰은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A씨의 신병을 검찰에 인계했다....
"2만원 준 거 아빠한테 왜 말해"…할머니 폭행한 20대 손자 2022-09-08 19:14:50
형사6단독(판사 배구민)은 특수존속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20)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18일 오후 4시50분쯤 인천 부평구 주거지에서 직계존속인 할머니 B씨(71)의 머리와 팔 부위를 둔기로 수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B씨로부터 용돈 2만원을 받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