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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소득 590만원 이상 217만명, 국민연금 3만3300원 더 낸다 2023-03-03 14:00:03
소득자인 직장인은 회사가 의무적으로 국민연금 보험료의 절반을 부담해주기 때문에 연간 실제 보험료 납부액이 19만9800원 늘어나게 된다. 올해의 기준소득월액 상한액 상승률(6.7%)은 1995년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정부는 1988년 국민연금을 처음 도입할 당시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을 200만원으로 정하고...
상위 0.1% 연소득 18억원…납세자 40% 최저임금 `미달` 2023-02-25 14:57:00
소득자(소득 순위대로 줄 세웠을 때 중간에 위치한 사람)의 70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통합소득 납세자의 40.5%에 달하는 1026만6321명이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소득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했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통합소득 상위...
상위 0.1% 연소득, 평균 18억원…중위소득자 70배 달해 2023-02-25 14:28:11
소득자의 17.7배, 상위 10%의 연평균 통합소득은 1억4640만원으로 중위 소득자의 5.5배였다. '쏠림 현상'도 심화하고 있다. 통합소득 상위 구간이 전체 통합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진 것이다. 상위 0.1%가 통합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4.2%에서 2021년 4.8% 늘었다. 같은 기간 상위 1%의 비중은...
중위소득자 연 2660 벌 때 상위 0.1%는 18억...70배 수준 2023-02-25 10:24:56
상위 0.1%의 `초고소득층`이 1년간 번 돈이 중위소득자(소득 순위대로 줄 세웠을 때 중간에 위치한 사람)의 70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통합소득 상위 0.1%의 연평균 소득은 18억4천970만원이었다. 통합소득은...
"상위 0.1% 연소득, 평균 18억원…중위소득자의 70배" 2023-02-25 10:00:03
소득자(소득 순위대로 줄 세웠을 때 중간에 위치한 사람)의 70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통합소득 상위 0.1%의 연평균 소득은 18억4천970만원이었다. 통합소득은 근로소득과 종합소득(사업소득, 금융소득, 임대소득)을...
부동산 간주임대료 이자율 연 2.9%로 인상…2014년 이후 최고 2023-02-22 15:00:02
조정된 이자율은 올해 소득분부터 적용된다. 임대소득자들은 내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연 2.9% 이자율을 기준으로 올해 임대소득을 계산해 세금을 내야 한다. 가령 보증금 2천400만원에 월세가 200만원인 상가를 임대하는 임대인(다른 소득이 없다고 가정)이라면 이번 이자율 인상에 따라 연 1만4천199원의 세금을...
연말정산으로 148만원 돌려받는 방법 [더 머니이스트-조재영의 투자 스토리] 2023-01-20 07:00:01
될까요? 근로소득자의 총 급여액이 5500만원(개인사업자는 종합소득금액이 450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16.5%의 세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900만원*16.5%=148만5000원의 세금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2022년에는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세금이 115만5000원이었던 것에 비해 33만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근로소득자의...
연봉 5천만원 이하 직장인 소득세 준다...연금계좌 세액공제 최대 900만원 2023-01-05 10:51:01
소득자 대부분의 세금이 줄어든다. 정부는 1,200만원, 4,600만원으로 고정돼 있던 하위 2개 과표의 상한을 각각 1,400만원, 5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총급여액이 1억2천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자에 대해서는 근로소득세액공제한도가 5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축소된다. 근로자의 식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식대에 대한...
잘 모르면 '세금폭탄'…해외직구 대행업에서 알아야 할 세무지식 [더 머니이스트-혜움의 택스 인사이트] 2022-12-31 11:56:49
많더라도 환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사업소득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직전 또는 당해연도 매출액에 따라 장부의 기장의무도 달라집니다. 단순경비율(86%)과 기준경비율(15.3%)은 장부를 작성하지 않아도 인정해주는 기본 경비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준경비율은 15.3%의 경비율에 임차율, 인건비 등 추가로 경비...
모든 기업 법인세 인하에도…감세효과는 4.2조→3.3조로 줄어 2022-12-22 20:54:13
△2024년 0.18% △2025년 0.15% 등으로 단계적으로 내린다. 세수 감소를 이유로 정부가 난색을 보였던 부분이다. 민주당이 요구한 ‘서민 감세’도 일부 수용됐다. 총급여 5500만원 이하 소득자에 대한 월세 세액공제율이 12%에서 17%로 대폭 상향됐다. 5500만~7000만원 이하 소득자에 대해서도 공제율을 12%에서 1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