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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부정 기업 집중감리…올 160社 재무제표 심사 2023-04-09 17:44:41
했다. 금감원은 올해 160개 기업의 재무제표 심사·감리를 할 예정이다. 또 회계법인 14곳에 대해선 감사인 감리를 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회계 리스크 취약 부문과 중대 회계 부정에 대한 감독 역량을 강화해 회계 분식을 사전에 억제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1000만주 폭탄' 하이닉스, 하루 동안 공매도 금지 2023-04-05 20:48:26
4일 발행한 2조20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사들이면서 위험회피(헤지) 차원에서 이뤄진 거래로 분석했다. 교환사채는 투자자가 보유한 채권을 일정 기간 이후 주식으로 교환할 권리가 있는 채권이다. 이날 SK하이닉스 주가는 100원(0.12%) 오른 8만4600원에 마감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블랙핑크 공연 무산된 듯…대통령실 "방미 일정에 없다" 2023-03-31 17:58:46
끌어들이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한·일 회담을 둘러싸고 김태효 1차장과 갈등을 빚어 김성한 실장이 사퇴했다는 불화설, 김건희 여사 라인과 정통 외교 라인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김건희 입김설까지 등장할 지경”이라며 “진상을 규명해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美 반도체법, 한국 기업에 우호적 배려를" 2023-03-30 18:18:06
접견한 타이 대표가 IRA 세부 규정에 대한 한국 정부와 기업들의 우려를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미국 재무부는 IRA 보조금 세제 혜택과 관련된 세부 지침을 31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보조금 수혜 대상이 축소될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다. 좌동욱/오형주 기자 leftking@hankyung.com
한 달 새 외교라인 쑥대밭…'폭풍전야' 대통령실 "혹시 나도?" 2023-03-30 16:23:56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대표적인 부서로 거론되고 있다. 기획재정부, 통일부, 국토해양부, 법무부 등 부처는 자천타천으로 수장들의 총선 출마가 예상된다. 대통령실에선 정무수석, 홍보수석, 시민사회수석, 사회수석실 등이 출마 또는 인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김성한 안보실장 전격 사퇴…후임에 조태용 내정 2023-03-29 18:04:49
“외교·안보 라인의 잇따른 교체 인사는 여러 시행착오가 누적된 결과”라며 “필요하면 눈치를 보지 않고 지체 없이 인사를 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해석했다. 대통령실 내부에선 김 실장의 사퇴가 대통령실 인적 개편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韓총리 "양곡법, 영세농민 가장 타격"…尹정부 첫 거부권 공식화 2023-03-29 18:03:25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다. 다음달엔 방송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상정된다. 민주당과 정의당이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통과시킨 ‘노란봉투법’은 오는 4월 22일 이후 직회부 요건을 갖춘다. 모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법안들이어서 정국 경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좌동욱/양길성 기자 leftking@hankyung.com
김성한 안보실장 전격 사퇴… 후임엔 조태용 주미대사 2023-03-29 17:34:04
총괄하는 이문희 안보실 외교비서관을 교체했다. 김일범 의전비서관은 지난 10일 윤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엿새 앞두고 자진 사퇴했다. 올해 초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 당시엔 출국 하루 전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대통령 일정 유출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났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이번엔 김성한 교체설…외교·안보라인 '이상기류' 2023-03-28 17:50:26
공동 문화행사 보고 누락과 관련해선 김건희 여사 측이 개입됐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안보실 ‘넘버 1·2’인 김 실장과 김태효 1차장 간 불화설도 나온다. 김 실장과 김 1차장은 외교·안보 정책 방향에 대해선 대체로 일치하지만 업무 추진 스타일은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좌동욱/오형주 기자 leftking@hankyung.com
안보실장 교체설에 용산 '시끌시끌'…불화설에 조직 개편설도 2023-03-28 16:10:37
대체로 일치하지만 업무 추진 스타일은 크게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안보라인 소식에 밝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날 한 유투브 방송에서 김 실장 교체설의 배경을 김 실장과 김 차장 간 갈등으로 지목하며 “외교안보 라인에 권력 투쟁에서 김태효 1차장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