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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박헌영 인테리어티쳐 대표, “프리미엄 가구 큐레이션 플랫폼 서비스합니다” 2022-10-26 16:18:35
때 읽은 ‘빈곤의 종말’이라는 책에서 본 ‘가난한 나라가 경제적 원조를 통해 성장하기보다는 그 나라의 경제 자체가 성장해야 그 나라의 빈곤문제가 해결된다’는 문구가 창업하게 된 계기입니다. 그 책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그 방법이 바로...
서대문구, 위기가구 찾는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운영 2022-10-21 09:29:33
21일 밝혔다. 앞으로 단원들은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을 찾아 각종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동주민센터와 연계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실태를 모니터링한다. 또 ‘고위험 가구 일촌 맺기’를 통해 주 1회 이상 자신이 맡은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안부를 확인한다. 서대문구는 올 연말까지...
연휴 첫날 서울 도심 곳곳서 집회…단체간 충돌도 2022-10-01 21:05:09
네트워크의 '주거권 대행진 '집회도 열렸다. 주거권 네트워크는 "매년 10월 첫째 주 월요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주거의 날'"이라며 서울역 광장에 모여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서울역 광장에서 숭례문까지 행진하며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고율 10% 이상 확대 △용산정비창 등 공공택지 민간 매각...
내년 '서울형 생활임금' 시간당 1만1157원…月 233만1813원 2022-09-16 18:00:23
가족이 주거·교육·문화생활 등을 보장받으며 빈곤 수준 이상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임금 수준을 의미한다. 맞벌이 부부 2인과 자녀 1인으로 구성된 3인 가구의 소비 수준, 주거비,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책정한다.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서울시와 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 노동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회사...
내년 서울형 생활임금 1만1157원…3.6% 인상 2022-09-16 06:51:54
높였다"며 "공공과 민간부문의 형평성과 시 재정 여건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2015년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생활임금은 노동자와 그 가족이 주거·교육·문화생활 등을 보장받으며 빈곤 수준 이상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임금 수준을 말한다. 서울형 생활임금은 맞벌이 부부 2인과...
美 빈곤아동, 26년간 59%↓…"사회보장제도·실업률 감소 효과" 2022-09-13 00:54:24
2019년의 사회보장제도는 빈곤아동을 44% 감소시키는 효과를 냈다는 연구 결과를 전했다. 근로장려금과 저소득층 식비·주거지원 등 현재 사회보장제도가 없었다면 빈곤아동의 수가 650만 명 이상 많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 중 근로장려금 제도는 빈곤아동의 수를 22% 감소시키는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NYT는...
통계청,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효과 분석' 등 우수논문 7편 시상 2022-08-23 10:00:01
김동진 씨의 '기초보장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의 빈곤에 미치는 효과 분석: 이중차분 분석을 이용한 인과 효과'가 선정됐다. 이 연구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가 주거급여 비수급 문제를 해소해 빈곤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우수상에는 정지우·박철희 씨의...
'벌금 못내 유치장行' 줄인다…빈곤층 사회봉사 집행 확대 2022-08-02 14:01:19
지역사회지원(벽화그리기), 주거환경개선지원(다문화가정 도배) 등 다양한 사회봉사 중 원하는 유형을 택할 수 있다. 이미 벌금 중 일부를 냈거나 벌금 분납, 납부연기 대상자도 남은 금액에 대한 사회봉사 집행신청이 가능하다. 검사 직권으로 벌급 분납과 납부 연기를 허가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500만원 이하 벌금...
[사설] 빈곤층 지원 못지 않게 '복지 누수' 방지책 중요하다 2022-07-31 17:17:25
대선 과정에서 빈곤층 생계·주거급여 확대 등을 공약으로 냈던 터다. 그러나 지원 확대에 앞서 짚어볼 게 있다. 최근 5년간 악화한 재정 상태에도 불구하고 계속 현금지원성 복지예산을 늘릴 것인지는 차치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지원 방식을 유지할 것인지 논의해봐야 한다. 지난해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236만...
기준 중위소득 5.47% 인상…文정부보다 더 올린 尹정부 2022-07-29 17:40:15
가구)보다 5.47% 인상한 540만964원으로 결정했다. 이번 인상폭은 상대적 빈곤 개념을 적용해 기준 중위소득을 복지정책의 기준으로 삼은 2015년 이후 최대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률은 2019년 2.09%, 2020년 2.94%, 2021년 2.68%에서 올해 5.02%로 높아진 데 이어 내년엔 5.47%로 인상폭이 더 커진다. 1인 가구의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