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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백신 접종 경품으로 트럭·엽총까지 등장 2021-06-02 14:33:33
10정, 주말 주립공원 무료 숙박권 25개, 주립대 4년 전액 장학증서 2매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미 중동부의 애팔래치아산맥에 놓인 웨스트버지니아주는 산지가 많아 주위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은 고유의 문화가 잘 보존된 지역이다. 하지만 고립적 성향이 강한 탓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비율이 41%에 그치는 등...
로또·장학금에 아파트까지…코로나 백신 '이래도 안맞나?' 2021-05-31 10:01:53
받을 기회가 생기고, 12∼17세라면 주립대학 전액 장학금의 혜택을 누릴 수도 가능성도 있다. 뉴욕도 대학 전액 장학금에 더해 이달 24∼28일 백신 접종자 중 최고액 500만 달러의 상금을 주기로 했다. 메인주는 이달 말까지 백신을 접종하는 누구에게나 낚시·사냥 면허증을 부여하고 있다. 미네소타도 6월 말까지 백신을...
마스크 벗고 여행 떠난 미국…메모리얼 데이 연휴 '북새통' 2021-05-30 06:08:07
놀이공원 '북적'…"렌터카 구하기도 어렵다" 여행을 떠난 미국인들은 목적지에 도착하자 마스크를 벗어 던졌다. 공항, 항공기 기내와 대중교통 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요구되지만, 백신을 맞은 사람이라면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마이애미 해변과 라스베이거스 호텔 수영장, 각종...
"노예제 언급하지마"…美텍사스 '애국교육' 추진 논란 2021-05-22 00:36:58
주립공원 등 역사 관련 공공시설에서도 애국심을 고취하는 전시물들이 설치돼야 한다. 특히 한 법안은 수업에서 시사 문제가 토론되는 것을 규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법안이 시행되면 학생이 인권운동 단체나 정치 관련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한 뒤 이를 학점으로 인정받는 관행도 금지된다. 공화당은 텍사스주의...
연이은 비극…얼음물 빠진 남동생 구하다 숨진 소녀, 경찰관도 순직 2021-02-27 10:25:55
오하이오주 힐스버러 로키포크 주립공원의 호수 선착장 부근에서 16살 소녀와 13살 소년 남매가 놀다 얼음이 깨져 물속으로 빠졌다. 남동생은 누나의 도움으로 물 밖으로 나와 목숨을 건졌지만 누나는 동생을 구하다 얼음 밑으로 빨려 들어가 나오지 못했다. 동생은 누나를 찾기 위해 근처에 있던 한 건설업자에게 누나를...
얼음 속 동생 살리고 숨진 누나…그 소녀 구하다 순직한 경찰 2021-02-27 10:00:10
저녁때쯤 미국 오하이오주 힐스버러 로키포크 주립공원의 호수 선착장 부근에서 16살 소녀와 13살 소년 남매가 놀다 얼음이 깨져 물속으로 빠졌다. 남동생은 누나의 도움으로 물 밖으로 나와 목숨을 건졌으나, 누나는 동생을 구하다 얼음 밑으로 빨려 들어가 나오지 못했다. 동생은 누나를 찾기 위해 애를 쓰다 근처에 ...
산책길 스피커서 들리는 새 소리만으로도 인간은 행복해진다 2020-12-16 11:48:41
인간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폴리테크닉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 생물학 교수 클린턴 프랜시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공원 산책길에 숨겨둔 스피커로 녹음된 새의 노랫소리를 들려주는 실험을 해 얻은 결과를 영국 '왕립학회보 B'(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단순 사고가 알고 보니 살인사건…단서는 휴대전화 문자 2020-10-17 07:41:04
미국 오하이오주 호킹힐스 주립공원 올드맨 동굴 근처에서 44살의 여성 사진작가 빅토리아 셰퍼가 휴식을 취하던 중 절벽 위에서 떨어진 커다란 통나무에 머리를 맞아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절벽은 22m 높이였고 통나무는 1.8m 길이에 33kg에 달했다. 이 사건은 절벽 위에서 갑자기 떨어진 통나무로 인한 사망사고였고...
트럼프 "갈 곳 없다" 공격에 명소 5곳 홍보로 응수한 주지사 2020-10-14 10:06:38
스타브드락 주립공원(Starved Rock State Park),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 생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 주의사당이 있는 스프링필드, 대륙횡단철도 암트랙(Amtrak) 탑승이었다. 이어 일리노이주가 미국 최대 호박 생산지임을 상기하면서 "대선 여론조사 결과에 아직 놀라지 않았다면, 핼러윈을...
브라질 삼림화재 전국 확산…표범·늑대 서식 대서양숲도 피해 2020-10-07 00:44:47
이타콜로미 주립공원에서 지난 2일부터 화재가 계속되면서 생태계가 심각하게 파괴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에는 미나스 제라이스주의 주요 도시 가운데 한 곳인 마리아나의 저수지 근처에서 불이 난 것으로 확인돼 물 공급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1967년에 주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타콜로미 지역은 7천5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