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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전대] 트럼프, 이틀 연속 등장…대의원들, '귀에 거즈' 패션 화답 2024-07-17 11:04:03
전 대통령이 전당대회 2일차인 16일(현지시간)에도 귀에 거즈 붕대를 하고 행사장을 찾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 '엄지척 동작'과 함께 '땡큐'(Thank you·고맙다), '땡큐'를 연발하면서 행사장 안으로 들어섰다. 그는 이어 손을 치켜들면서...
"관세 올리고 감세"…트럼프 재집권시 글로벌 인플레 '먹구름' 2024-07-17 10:32:45
주먹을 쥐고 흔들며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달 대선후보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고령(81세)에 따른 인지력 문제를 드러낸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상태에서 암살 시도까지 벌어지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bscha@yna.co.kr '관세폭탄'...
"재키 챈이라 불렀다"…황희찬 인종차별 논란에 '황당 변명' 2024-07-17 10:22:22
이탈리아 세리에B에서 2위를 차지해 이번 시즌 세리에1로 승격한 구단이다. 이날 연습경기에서 후반전 투입된 황희찬은 후반 23분 상대 팀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고, 이에 격분한 팀 동료 다니엘 포덴세가 인종차별 발언을 한 선수를 향해 주먹을 날린 뒤 퇴장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울버햄프턴 구단은 이번...
"황희찬 구단 과민반응 실망"…인종차별 논란, 황당 해명 2024-07-17 08:38:03
코모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B에서 2위를 차지해 이번 시즌 세리에1로 승격한 구단이다. 황희찬은 경기에서 후반전에 투입됐고, 후반 23분쯤 코모 소속 선수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다. 이에 다니엘 포덴세가 함께 분노하며 해당 발언을 한 선수를 향해 주먹을 날려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했다. 포덴세뿐 아니라...
[美공화 전대] "싸우자 싸우자" 연호…'귀에 붕대' 트럼프, 감격의 대관식 입장 2024-07-16 17:00:56
관중석을 향해 주먹을 들어 보였다. 그는 "감사하다"라고 반복해서 말하며 귀빈석으로 가 폭스뉴스 전 진행자인 극우 논객 터커 칼슨, 바이런 도널즈 하원의원(플로리다) 등과 악수한 뒤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손을 잡고 차남 에릭을 가리켰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다. 청중들은...
'슈퍼파워' 미국 정치 대혼돈에 동맹 좌불안석·적성국 쾌재 2024-07-16 16:22:55
전 대통령이 지난 12일 피를 흘리면서도 불끈 쥔 주먹을 치켜드는 모습으로 강인한 인상을 남기자 동맹국들은 이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복귀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고 보고 '트럼프 2기'에 맞는 정치적, 외교적 셈법 변경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고 WSJ은 지적했다. 영국의 한 신문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후...
美공화 전대 개막…'귀에 거즈' 트럼프 주먹 불끈에 열기 최고조(종합) 2024-07-16 12:34:24
전대 개막…'귀에 거즈' 트럼프 주먹 불끈에 열기 최고조(종합) 첫날 트럼프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부통령 후보로 밴스 의원 선출 트럼프, 무소속 후보와 회동…통합 메시지에도 연사들 바이든 맹비판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조준형 강병철 특파원 =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트럼프 당선 가능성↑' 亞증시 혼조세…"국가별 차별화 가능성" 2024-07-16 12:02:17
국채 금리는 4.214%이고 금 가격은 전장 대비 0.59% 오른 온스당 2,429.07달러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 폭을 키워가며 6만4천달러 위로 올라섰다. 코인마켓캡을 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오전 11시 33분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3.96% 오른 6만4천620.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
설마 트럼프가 되는 거야?…"내 주식 어쩌나" 개미들 속탄다 2024-07-16 08:43:08
결집하자 힘을 얻은 '트럼프 대세론'에 2차전지주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결과다. 13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 중 총격을 당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른쪽 귀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주먹을 들어 올리며 '싸우자'고 외쳤고, 지지자들은 크게 호응했다. 건강·인지능력 논란에 휩싸인 조 바이든...
'귀에 붕대' 트럼프가 전한 '신발 미스터리'는…"덤으로 얻은 인생" 2024-07-15 19:33:43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주먹을 치켜들고 "싸워라"라고 외치는 장면이 담긴 사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그 사진이 그들이 그동안 봐왔던 것 가운데 가장 상징적인 사진이라고 말한다. 그들의 말이 맞고, 나는 죽지 않았다"며 "보통 상징적인 사진을 가지려면 죽어야 한다. 행운이거나 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