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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란대선] 모스크서 한표…투표지에 후보이름 볼펜으로 써 2024-06-28 23:20:32
주민등록증과 비슷한 카드형 2가지 형태다. 이란 시민은 보통 두 신분증을 모두 갖고 다니지만 투표소에선 한 가지만 제시해도 문제가 없었다. 직원이 신분증을 받아 스캔하면 소형 전자기기에서 일련번호가 생성됐다. 이를 유권자 이름과 함께 투표용지에 기록한 뒤 옆 직원에게 넘겼다. 유권자는 보라색 인주를 오른쪽...
"두 딸 보면 눈물" 밀양 가해자 '결백' 주장 2024-06-26 15:10:45
범죄·수사경력 회보서에는 그의 이름과 1986년으로 시작되는 주민등록번호와 함께 '조회 결과 해당 자료 없음'이라고 적혀 있다. 이에 한 유튜버는 "임 씨는 사건 '다'에 해당한다"며 "판결문 일부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에는 "피의자 임○○는 2004년 5월 3일 생일 파티를 구실로 피해자...
자격증 학원 다니면 일하게 해준단 회사…채용사기 의심해야 2024-06-25 17:20:32
상태에서 주민등록번호, 통장 사본, 인감증명서 등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곳은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OO 자격증 있으면 연봉 5000만원 보장합니다’는 식의 구인 광고는 사전 확인이 필수다. 민간 자격증 취득을 요구하거나 자격증이 있어야 취업을 시켜준다는 말로 교재비, 수강료, 자격증 발급 비용을 요구하는...
"집 좀 파세요"…집주인에 '문자 폭탄' 쏟아지는 이 동네 2024-06-25 06:54:49
주민은 "올해 4~5월께 중개사무소들이 전용 84㎡ 소유주들에게 집을 팔라고 문자를 보냈다는 얘기가 돌았다"며 "최근에는 전용 74㎡, 전용 59㎡ 집주인들에게도 매매 의향이 있다면 연락 달라는 문자가 쏟아지고 있다"고 했다. 다른 주민도 "문자 메시지가 자꾸 들어오니 거슬리지만, 각자 다른 번호로 보내기에 차단도...
삼쩜삼 "세무사회가 상장 방해 의혹 있어…수사 의뢰할 것" 2024-06-19 08:43:48
직원의 의견을 자의적으로 수렴해 왜곡된 정보를 한국거래소에 전달하는 등 심사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개입, 전방위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자비스앤빌런즈가 주민등록번호를 무단 수집하고 환급 금액을 과장했다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에 잇따라 신고했고 불성실...
로톡법·AI법 '재출격' 나섰다…혁신 법안들 '패자부활전' 도전 [긱스] 2024-06-18 18:12:44
삼쩜삼은 세금 환급을 신청할 때 주민등록번호가 꼭 필요한데, 주민번호를 처리할 자격이 있는지를 두고 논란을 겪었다. 이외에 뮤직카우 등과의 간담회를 거쳐 마련한 문화산업진흥법 개정안, 강남언니 등 의료 플랫폼의 의견을 반영한 의료법 개정안도 재발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벤처업계는 정쟁이 심화하면서 혁신...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역대 최다'…제재는? [1분뉴스] 2024-06-18 17:42:59
20억원으로 제한하기 때문이다. 양부남 의원은 "주민등록번호와 금융정보를 비롯해 사회 취약층의 민감정보 등을 대량으로 처리하는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공공기관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들이 조속히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보이스피싱 당했을 때 거래은행에 자율배상 신청해보세요" 2024-06-18 12:00:07
예방활동이 있었는지, 소비자는 주민등록증·휴대전화·비밀번호 등 관리를 소홀히 했는지 등을 고려한다. 피해가 발생한 본인 명의 계좌가 개설된 각 은행의 상담창구에 전화해 제도 적용 여부, 필요 서류 등을 안내받아 은행 영업점 등에서 배상을 신청하면 된다.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금융사고로 피해를 입은...
삼쩜삼 "세무사회가 상장 방해 의혹, 수사 의뢰할 것" 2024-06-18 10:26:10
자비스앤빌런즈가 주민등록번호를 무단 수집하고 환급 금액을 과장했다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에 잇따라 신고했고 불성실 신고·탈세 조장 등을 이유로 국세청에도 신고했다. 이에 자비스앤빌런즈는 당국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고 법적 문제가 없다면서도 그동안 공식적 대응을 자제해왔다....
매달 10곳 개인정보 유출 '역대 최다' 2024-06-18 06:10:28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이 유출됐다. 앞서 같은 해 1월에는 학생과 교직원 등 11만명의 정보를 보유한 인천시교육청 계정에서 해킹 의심 사건이 발생해 개인정보위가 조사에 착수했다. 개인정보위는 북한의 해킹 공격으로 1천14기가바이트(GB) 분량의 개인정보를 털린 법원에 대한 조사도 지난해 말부터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