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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감독 "가스파리니, 근력 회복이 안되는 게 문제" 2019-01-25 18:55:59
기다렸다. 이기는 날에도, 지는 날에도 주전 선수들의 체력 문제를 걱정한 박 감독이기에 더욱 절실한 휴식기였다. 하지만 올스타 휴식기를 마친 뒤에도 박 감독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밋차 가스파리니의 몸 상태가 기대만큼 올라오지 않아서다. 박 감독은 25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KB손해보험과 5라운드 첫 경기를...
'봄 배구' 향한 불꽃 레이스…프로배구 후반기 24일 재개 2019-01-23 09:49:12
수 있느냐가 순항의 관건이다. 주전들의 체력 저하로 4라운드를 2연패로 마감한 대한항공은 꿀맛 휴식 후 전력을 재정비해 다시 고공비행에 도전한다. 조직력에서만큼은 남자부 으뜸을 자랑하는 만큼 선수들의 체력 회복이 대한항공 도약의 열쇠를 쥐고 있다. 남자부 중위권 3개 팀의 각축전에선 우리카드가 한발 앞서...
'V리그 전반기' 현대캐피탈·대한항공, 선두경쟁…우리카드 약진 2019-01-19 08:48:21
주전 선수들의 체력 문제로 고심했다. 레프트 정지석과 곽승석, 센터 김규민, 세터 한선수 등 주요 선수들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외국인 선수 밋차 가스파리니도 체력 문제를 드러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의 위용은 잃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승점 47(16승 8패)을 쌓았다....
NC 양의지 백업은 누구?…베탄코트-외인투수 호흡 기대 2019-01-17 10:48:05
NC 다이노스가 거물 포수 양의지(32)를 영입하면서 주전 포수 고민을 단번에 덜었다. 두산 베어스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 4년 총액 125억원이라는 최고 대우로 NC 유니폼을 입은 양의지는 "전 경기 출전이 최우선 목표"라며 NC의 2019시즌 모든 경기를 책임지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나 체력 안배와...
'38세 베테랑 센터' 정대영·김세영, 여전히 견고한 벽 2019-01-11 10:09:00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둘은 여전히 팀의 주전 센터로 활약 중이다. 열 살 가까이 차이 나는 선수와 코트를 누비면서도 높이, 체력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도 두 베테랑의 높이 싸움이 흥미롭게 전개됐다. 이날 김세영의 올 시즌 개인 최다인 16점을...
'현역 최고참' 이효희 "원정이의 마음, 제가 잘 알아요" 2019-01-09 22:26:06
"체력은 타고났다…언니들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종민(45)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늘 주전 세터 이효희(39)의 체력을 걱정한다. 충분한 휴식을 주고 싶지만, 아직 제2의 세터 이원정(19)에게 경기를 맡길 수는 없다.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5경기 연속 풀세트…접전이 일상화된 남자 프로배구 2019-01-08 09:51:27
차출됐다. 이로 인해 시즌 초반부터 주전 선수들의 체력 문제가 대두됐다. 체력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속전속결 승부가 바람직한데, 실상은 4라운드 전 경기를 풀세트 혈전으로 치르고 있으니 박기원 감독은 애가 탄다. 박 감독은 "매 경기 살얼음판 위를 걷고 있다"며 "우리 선수들이 체력으로 한계점에 다다른 상황에서도...
연패 없는 대한항공…박기원 감독 "자신감 덕분" 2019-01-07 18:48:01
안 좋으면 빼고 하는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시즌 출발부터 주전 선수들의 체력 문제를 고민한 박 감독은 "계속 체력만 얘기한다고 댓글이 달리더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그는 "체력 문제 때문에 매 경기가 살얼음판 걷는 기분이다. 다른 팀도 이는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49득점 뒤 눈물 흘린 '영웅' 김선형 "기쁨보다 미안한 감정" 2019-01-05 20:30:58
올 시즌은 그에게 너무나 힘들었다. SK는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최근 10연패 늪에 빠지며 9위까지 떨어졌다. 최악의 순간에서 SK를 흔들어 깨운 건 김선형이었다. 그는 이날 kt전에서 프로농구 역사에 남을 최고의 플레이를 펼쳤다. 그는 전반까지 6득점에 머물렀지만 3쿼터에 17득점, 4쿼터에 14득점을 몰아넣으며 팀...
'역시 1강'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2위 전자랜드에 17점 차 대승 2019-01-05 17:03:15
울산 현대모비스가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 악재를 딛고 2위 인천 전자랜드를 대파하며 격차를 벌렸다. 현대모비스는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82-65로 꺾었다. 현대모비스는 2연승을 기록하며 전자랜드를 6경기 차로 따돌렸다. 전자랜드는 4연승을 마감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