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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의 시대가 왔다…"IPO 대박 노려유" [백브리핑] 2024-05-31 11:03:32
통과하면, 증권신고서와 투자설명서를 제출하고 공모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통상 예비심사 통과 이후 상장까지는 6개월이 소요됩니다. <앵커> 상장을 미룬 기업 중에 케이뱅크뿐만 아니라 컬리도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냈는데요. IPO와 관련해 진척된 사안은 없었나요? <기자>네, 아직은 IPO에 신중한 모습입니다....
‘조단위 육박’ 검단물류센터, 고금리·민원 이중고에 2년째 표류 2024-05-29 15:55:23
부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토지를 사들여 물류센터를 지으려 했다.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의 연면적 30만4332㎡(9만2060평)에 달하는 대형 물류센터 건립 계획이었다. 사업비 8800억원 규모에 자본금 800억원 수준이다. 고금리와 물류센터 공급 과잉이 겹치며 사업성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결과를 맞았다. 게다가...
"3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인성정보, 18%대 '급락' 2024-04-08 09:54:26
60억원, 운영자금 80억5800만원 등 총 300억58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660원에 1130만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사주조합원에 우선배정된 비율은 6.5%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3일이며 최종 발행가액은 6월...
신동승 "장기투자 문화 만들려면…기업에 확실한 보상줘야" [한국증시 2.0: K프리미엄으로⑥] 2024-03-23 07:00:01
"공모펀드는 전문가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적용해 자산을 굴릴 수 있다는 매력이 있음에도 현재 정체기를 겪고 있다. 이런 상황을 벗어나려면 무엇보다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는 게 우선이다. 펀드매니저의 역량에 따른 수익률 저하나, 일부 사모펀드의 부실 운용 등으로 공모펀드에 대한 투자자 신뢰가 떨어지지 않았나....
대한전선 유상증자 '완판'…주주배정 청약률 105.39% 2024-03-13 11:58:53
생산거점을 마련하고자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구주주에게 주당 약 0.5주를 우선 배정했다.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은 배정받은 물량의 최대한도인 120%(약 3천2만주)를 청약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믿고 유상증자에 참여해 준 주주 여러분께 진심으로...
LG전자가 찜한 엔젤로보틱스 코스닥 도전…"웨어러블 로봇 선도" 2024-03-12 15:43:09
말했다. 코스닥 상장 후 회사는 공모 자금을 통해 인력을 확충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전망이다. 권혁일 엔젤로보틱스 부사장은 "물론 생산 시설에도 자금 일부가 투입될 예정이지만, 제품 특성상 대규모 시설이 필요 없다. 우선 우수한 인력을 먼저 확보하려고 한다"며 "이후엔 웨어러블 로봇을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이수앱지스, 희귀약 중동·아프리카 수출로 영업익 140% 증가 예상 2024-02-26 15:07:09
차별적인 작용기전이어서 회사에서는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2023년 연말기준 현금성자산은 500억원내외이고 차입금으로는 기존 전환사채(CB) 100억원(2021년 6월 30일 발행)과 2023년말 주주대상 공모CB 500억원이 있다. 그는 "이수그룹 소속으로 향후 흑자경영이 예상돼 재무안전성이 개선될...
금투협회장 "ELS 시장위축 불가피…증권업계 피해 최소화 노력"(종합) 2024-01-23 12:22:29
활성화 방안으로 내놓은 공모펀드 상장이 되려 ETF 시장만 키우고 공모펀드 시장을 위축할 수 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펀드 판매를 판매사에 의존하지 않고 (상장을 통한) 직판 플랫폼을 활용해 펀드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면 투자자에게 주목받을 것"이라며 우려를 일축했다. 금투업계의 리스크 관리...
KT&G, 차기 사장 후보군 24명 확정…2월 말 최종 선정 2024-01-11 17:38:27
백 사장의 결단을 존중한다”며 “모든 주주의 이익과 회사의 미래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원칙하에 사장 후보 선정을 위한 심사를 충실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더욱 강화된 공정성, 객관성을 바탕으로 차기 사장 선임의 전 과정을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T&G는...
백복인 KT&G 사장 4연임 포기 2024-01-10 20:51:56
주주가 없는 KT와 포스코에 이어 KT&G도 기존 최고경영자(CEO)의 연임이 무산됐다. KT&G는 최근 금융지주나 KT, 포스코 등 ‘소유 분산 기업’의 CEO가 우호적 이사회를 발판 삼아 장기 집권하는 관행에 비판 여론이 일자, 지난달 ‘현직 사장 우선 심사제’ 등을 없애고 외부 후보 공모를 받는 등 절차를 손질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