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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똥 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하이브 내부 분위기 '반전' [연계소문] 2024-05-01 22:22:05
이사회 소집 요구를 거부하자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을 냈다. 법원의 판단이 나오면 임시주총을 거쳐 기존 어도어 경영진들을 해임하고 신규 이사를 선임하겠다는 계획이다. '뉴진스 품기'에도 총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멤버들과 부모들이 민 대표와 강한 유대감을 갖고 있어 이들의 향방에...
민희진, 빈 손으로 나갈까...쟁점은 주주간 계약 2024-05-01 16:35:28
임시주주총회는 이달 중으로 열릴 예정이다. 민 대표 측이 전날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에서 이달 10일까지 이사회를 소집하고, 이달 말까지 임시주주총회를 열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는 하이브가 예상한 시점보다 약 일주일 앞선 것으로, 주도권을 잃지 않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어도어 "5월 말까지 주총 열겠다"…하이브 "지켜봐야" 2024-04-30 21:03:55
달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어도어 측 변호인인 이원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3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전보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임시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 심문기일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5월 10일까지 이사회가 열리고 5월 말까지 주총이 열릴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어도어 "내달 10일까지 이사회, 월말 안에 주총 열겠다" [종합] 2024-04-30 20:06:16
빚고 있는 어도어 측이 다음 달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어도어 측 변호인인 이원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3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전보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임시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 심문기일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5월 10일까지 이사회가 열리고 5월 말까지 주총이 열릴...
[단독] 하이브, 민희진 '배임죄' 입증 시 1000억→30억에 콜옵션 행사 가능 2024-04-30 18:09:25
주주간계약 위반에 따라 액면가인 30억원에 지분을 처분해야 한다. 30일 법조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법원은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해임하기 위해 요청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에 대한 심문을 개시했다. 하이브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민 대표 등을 배임 혐의로 고발하면서 임시 주총...
민희진, 어도어 이사회 불응…하이브 주가, 하루 만에 하락 2024-04-30 09:52:40
소집 요구도 권한 밖이라 적법하지 않다"며 소집 요구를 거절했다. 어도어 이사회는 민 대표와 민 대표 측근인 신 모 부대표와 김 모 이사 등 3명으로 구성돼 있다. 하이브는 지난 25일 서울서부지법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허가 신청을 냈다. 앞으로 법원이 심문기일을 정한 뒤 법원 결정이 나오면 결정 당일 임시 주총...
민희진, 어도어 이사회 소집 거부…하이브 "법원에 임시주총 허가 신청" 2024-04-29 16:50:01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어도어 이사회 소집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이브는 앞서 민 대표를 사내이사직에서 해임시키기 위해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이사회 소집을 요청했다. 29일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는 "30일에 이사회를 소집해달라"는 하이브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민희진, 이사회 소집 불응…하이브 주총 계획 2024-04-29 15:34:11
대표이사가 하이브의 '30일 어도어 이사회' 소집 요구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25일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허가 신청을 낸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을 1∼2개월 안에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29일 민희진 대표는 자신의 명의로 이날 오전 하이브 측에 "30일 이사회를 개최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답했다. 하이브...
[단독] "독소조항" vs "돈 요구"…민희진·하이브 협상 왜 깨졌나 2024-04-28 14:35:02
관계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됐다. 양측 모두 주주간계약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비밀유지조항 탓에 말을 아끼고 있다. 이 가운데 하이브의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가처분 신청에 따른 심문이 공개 개시될 경우 구체적인 진위 여부 파악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은 / 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
"아일릿도 뉴진스도 없었다"..엄빠 싸움에 위축된 아이들 [엔터프라이스] 2024-04-26 14:50:07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진에 주주총회를 소집과 민대표 사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고요.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민대표의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어도어 이사진은 민희진 대표측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소집이 안될 가능성이 있어서 하이브는 법원에 '임시주총 허가 신청서' 제출을 준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