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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술허브' 선전시, 자율주행차 중심도시로 부상 2021-07-20 10:47:02
DJI(다장),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 등이 선전시에 둥지를 틀고 있다. 선전시의 경제 규모는 광둥성 성도인 광저우(廣州)는 물론 홍콩보다 크다. 2019년 말 기준 선전시의 국내총생산(GDP)은 3천900억 달러(약 465조 원)로, 광저우와 주하이의 GDP를 합친 것과 비슷하다. jj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중국 터널 공사 현장서 물 '콸콸'…노동자 14명 갇혀 2021-07-15 16:52:16
오전 3시 30분께 광둥성 주하이(珠海)시 한 터널 공사 현장에서 갑자기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터널 안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 14명이 터널 내부에 갇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구조대 1천여 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확한 사고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중국, '기술허브' 선전시에 대규모 빅데이터 센터 설립 추진 2021-07-14 10:37:58
선전시 정부, 광저우시 정부, 주하이시 정부와 중국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CAC) 광둥성 조직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광둥성 정부는 이와 함께 선전시에 데이터 거래 시장을 세우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광둥성 정부의 웨강아오 대만구 빅데이터 센터 건립 계획은 경제발전에서 데이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홍콩어' 사라지나…홍콩에 간체자·중국어 교육 강화 2021-06-03 10:27:07
대만구는 광저우, 선전, 둥관, 후이저우, 주하이, 포산, 중산, 장먼, 자오칭 등 광둥성 9개 주요 도시와 홍콩과 마카오를 연결하는 거대 경제권 뜻한다. 중국 교육부는 웨강아오 대만구 지역에서 국가 공통의 언어와 문자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조화로운 언어 생활을 조성해 언어와 국가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최악 전력난 덮친 中 남부 "1주일에 공장 4일만 돌려라" 2021-05-31 17:08:45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의 성도 광저우와 주하이, 둥관 등 17개 공업도시에 지난 17일부터 전력 소비 제한 조치가 발령됐다. 광둥성은 중국 31개 성·시 가운데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가장 큰 대표 공업지대다. 광둥성 정부는 대상 지역 기업들에 별도의 지령이 없는 한 올해 말까지 오후 피크타임에 공장 가동을...
"일주일에 4일만 공장 돌려라"…전력난 닥친 中 남부 '초비상' 2021-05-31 15:03:04
광저우와 주하이, 둥관 등 17개 공업도시에 지난 17일부터 전력 소비 제한 조치가 발령됐다. 광둥성은 중국 31개 성·시 가운데 국내총생산(GDP)이 가장 큰 대표 공업지대다. 광둥성정부는 대상 지역 기업들에 별도의 지령이 없는 한 올해 말까지 오후 피크타임에 공장 가동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라고 통보했다. 휴대폰부터...
美·EU, '中 인권탄압' 동반 제재…중국도 맞불 2021-03-23 17:05:58
당위원회 서기, 천밍거우 신장공안국장, 주하이룬 전 신장당위원회 부서기, 왕밍산 신장정치법률위원회 서기 등 4명과 신장생산건설병단이 포함됐다. 신장생산건설병단은 인민해방군 소속이면서 신장위구르의 정치와 경제까지 담당하는 조직이다. 제재 대상은 EU에 입국할 수 없으며 EU 내 자산도 동결된다. EU의 개인 또는...
미·EU, 중국 인권탄압 동시 제재…중국도 즉각 맞보복 2021-03-23 14:13:17
신장 관련 제재 리스트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주하이룬과 왕민산은 이미 리스트에 포함돼 있다. 미국 리스트에 오르면 미국 재산 동결, 비자 제한, 미국 개인·기업과의 거래 금지 등이 적용된다. 영국과 캐나다 역시 EU, 미국과 마찬가지로 대중 제재에 동참하기로 했다. 다만 기존 미국의 제재 대상이자 신장 서열 1위...
[특파원 시선] '첩이 100여명?' 중국인도 놀란 뇌물 끝판왕 2021-01-16 07:33:00
서화, 고급 자동차들을 압수하고 베이징과 주하이, 하이난 등에 있는 고가의 부동산들을 압류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라이 전 회장은 어떻게 해서 이 많은 뇌물을 챙겼을까. 그는 중국 최대 자산관리회사 회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회사 공금을 유용하고 불법 하청, 부정 승진 등을 일삼으며 거액의 뇌물을 착복했...
중국 '기술 허브' 선전시의 빌딩주들, 높은 공실률에 '골머리' 2020-10-27 15:12:23
제조업체인 DJI(다장),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 등이 선전시에 둥지를 틀고 있다. 선전시의 경제 규모는 광둥성 성도인 광저우(廣州)는 물론 홍콩보다 크다. 작년 말 기준 선전시의 국내총생산(GDP)은 3천900억달러(약 465조원)로, 광저우와 주하이의 GDP를 합친 것과 비슷하다. jj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