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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에서 왔다"…수소차 '이니시움' 공개 2024-11-04 14:37:45
정몽구 현대자동그룹 명예회장은 2005년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원들의 도전에 확신과 용기를 북돋웠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에 뛰어든 지 27년 만에 새로운 열매를 맺었다. 지난달 31일 경기도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공개한 수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넥쏘(NEXO) 차세대 모델의 콘셉트카...
농진청 '농업기계 주행 안내 표지판',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채택 2024-10-31 18:15:31
지역에 농업기계 주행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농진청은 전남 장흥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설치 전후 3개월 동안 일반차량 2454대의 평균속도를 비교한 결과, 주행속도는 최소 11%가 줄었고 과속차량은 25%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농진청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농업기계 주행 안내 시스템의 세부 규격을 개발하고,...
돈 걱정 말고 車 만들라더니…넥쏘 이을 '콘셉트카' 나왔다 [영상] 2024-10-31 13:37:28
친환경차 개발의 전초 기지인 환경기술연구소를 세워 연구 활동을 지원했다. "돈 걱정은 하지 말고 젊은 기술자들이 만들고 싶은 차는 다 만들어봐라. 돈 아낀다고 똑같은 차 100대를 만들 필요 없다"면서 수소전기차 연구원들 사기를 북돋운 일화도 알려져 있다. 정 명예회장의 결단으로 현대차는 2004년 독자 개발 스택을...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SW 스쿨·임베디드 4기’ 교육생 모집 2024-10-31 08:23:46
교육 운영 노하우를 반영하여 현업의 환경과 유사한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현업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빠르게 양성하여 미래 모빌리티 SW 인재의 인적 인프라 구축 및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비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제로백 3.2초 괴물' 국내 상륙 2024-10-31 08:04:58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의 조화로움을 보여준다. 컨티넨탈 GT 스피드에는 새로운 섀시 제어 시스템 '퍼포먼스 액티브 섀시'가 적용돼 핸들링, 승차감, 퍼포먼스가 모두 개선됐다. 코너링 시 차체 기울어짐을 최소화하고, 주행 상황에 따라 네 바퀴를 모두 조향하는 소프트웨어가 적용돼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 출시…출력·토크 개선 2024-10-31 08:00:07
시 차체 기울어짐을 최소화하고, 주행 상황에 따라 네 바퀴를 모두 조향하는 소프트웨어가 적용돼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크리스티안 슐릭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총괄 상무는 "퍼포먼스와 럭셔리를 잘 혼합하는 게 벤틀리만의 차별점"이라며 "끝도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 다양한 파생 모델도...
"원격의료·자율주행 가장 필요한 건 지방 복지공백 메울 묘수" 2024-10-30 18:00:08
건설환경공학부 교수(사진)는 정부가 스마트시티 정책을 주도해 실패한 대표 사례로 ‘디지털 트윈’을 꼽았다. 디지털 트윈은 3차원 세계에 도시를 가상으로 구현해 각종 변화를 미리 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을 말한다. 박 교수는 “디지털 트윈이 실제로 작동하려면 건축물과 도로 등에 CCTV, 센서가 달려 실시간 데이터와...
미중 기술 전쟁 격화…TSMC "가장 엄중한 도전" 2024-10-30 10:00:16
특히 최신 반도체 부문의 자유무역은 죽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어떻게 계속 성장할지가 우리의 도전이다."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의 장중머우(張忠謀·모리스 창) 창업자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대만 신주현에서 열린 TSMC 연례 체육대회에서 한 발언이다. 엔비디아 인공지능(AI)...
‘더 기아 타스만’ 세계 첫선...460조 픽업 시장 ‘지각변동’ 예고 2024-10-29 20:10:49
온·오프로드 구분 없이 최적의 주행 환경을 선사하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됐습니다. 타스만의 적재 공간은 길이 1,512mm, 너비 1,572mm, 높이 540mm로 차 바닥(베드 라이너)과 차체를 최대한 밀착시켰습니다. 이에 타스만은 동급 최대 수준인 약 1,200ℓ(VDA기준 1,173ℓ)의 공간에 최대 700kg을 적재할 수...
뒷차 달려오면 경고하고 안전거리 확보…추돌사고 막는 후방안전 제어 기술 2024-10-29 17:08:46
주행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뒤 차량이 빠른 속도로 접근해 초근접 주행 상황이 되면 앞 차량은 이를 후측방레이더 등의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하는 경고음을 운전자에게 전달하고 클러스터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하게 된다. 경고 이후에도 위험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앞차와 뒤차의 거리를 계산해 안전한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