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화산재 뒤집어써 '흑백사진'된 통가…참상 속속 드러나(종합) 2022-01-18 18:10:10
흙더미로 덮였다. 커티스 쿠이할란긴기 주호주 통가 고등판무관 차석은 뉴질랜드 국방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화산에서 하파이 군도 내 망고 섬 전체 마을이 파괴됐으며, 아타타 섬 역시 여러 건물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망고 섬은 인구 50명의 작은 섬으로 화산에서 70㎞가량 떨어져 있으며, 아타타 섬은...
주한美대사 11개월째 공백에…무토 前 일본대사 "文정부 외교 탓" 2021-12-21 16:11:45
대통령의 딸인 캐럴라인 케네디 전 주일대사를 주호주 대사에 지명했다. 18일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람 이매뉴얼 전 시카고 시장을 임명했다. 첨예한 패권경쟁을 펼치고 있는 주중 대사로도 지난 16일 니컬러스 번스 전 국무부 차관이 인준되기도 했다. 11개월을 넘긴 주한 미국대사 공석 사태를 두고...
호주 국방수장 '중국위협론' 논란…中 공관 "갈등 조장" 성명 2021-11-27 13:49:15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고 공박했다. 주호주 중국대사관도 "중국의 외교정책에 대해 지극히 비현실적인 오해를 계속 전파하고 있다"면서 "호주인들을 오도할 뿐 아니라 국가와 민족간에 갈등과 분열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더튼 장관은 호주 정부 내각에서 대표적인 대중국 강경파로 지난달 24일에는...
중 고위외교관 "호주는 '말썽꾼'"…오커스 또 맹비난 2021-11-19 10:53:43
백지화를 검토하고 있다. 이달 초부터 주호주 중국대사관에서 대사 직무 대행을 맡고 있는 그는 양국 관계가 지난 몇년 간 악화하고 있는 것이 실망스럽다면서 "호주는 중국을 상대로 무자비하고, 자의적인 방식으로 부정적인 정책과 행동을 취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경제적으로 긴밀한 관계인 양국은 미중...
중국-호주 갈등 속 호주 주재 중국대사 교체 2021-10-29 12:20:46
교체한다. 29일 주호주 중국대사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청징예(成??) 대사는 최근 호주 정·재계 관계자 등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그는 "중국과 호주 관계의 어려운 국면이 가슴 아프다"며 "양국이 장애를 극복해 양국 관계가 조속히 정상궤도에 오르도록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과 호주의 관계는 지난해...
호주 진출에 관심 있다면…코트라, '한-호주 비즈니스 플라자' 개최 2021-10-19 09:03:37
18일에는 주호주 한국대사관과 코트라가 공동으로 '한-호주 그린뉴딜 협력 세미나 및 투자 IR' 행사를 열어 수소, 재생에너지 등 그린산업 현황과 협력방안을 점검한다. 코트라는 온라인 진행 행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해 현장감을 살리고 참가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미, 오커스 동맹과 밀착…프랑스와 다자회담은 불발(종합) 2021-09-22 12:47:04
주미, 주호주 대사를 소환할 정도로 강력히 반발하지만 일단 새 안보협의체의 출범을 환영하며 밀착 관계를 강화하는 데 비중을 둔 모양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총회에서 연설한 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국은 호주보다 더...
바이든, 프랑스 반발에도 "호주같은 동맹 없어" 친밀감 과시 2021-09-22 03:11:17
주미, 주호주 대사를 소환할 정도로 강력히 반발하지만 일단 새 안보협의체의 출범을 환영하며 밀착 관계를 강화하는 데 비중을 둔 모양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총회에서 연설한 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국은 호주보다 더...
[인터뷰] 강정식 주호주 대사 "수교 60년 양국관계 격상 추진" 2021-07-01 08:30:01
[인터뷰] 강정식 주호주 대사 "수교 60년 양국관계 격상 추진" "'혈맹' 토대 위 양국관계, 역내 안정·번영에도 중요한 의미" "중국과 갈등 와중 호주의 무역 다변화를 한국 진출 기회로 활용해야" "신남방 정책과 호주의 인도·태평양 전략의 접점도 모색 중"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강정식 호주 주재...
"바이든, 케네디 가문 여성 2명 대사 임명 고려" 2021-05-31 08:28:05
매체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 캐럴라인 케네디(64)를 주호주 대사에, 비키 케네디(67)를 서유럽권 주재 대사에 임명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캐럴라인 케네디는 고(故)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맏딸이고, 비키 케네디는 케네디 전 대통령의 동생 테드 케네디(에드워드 케네디) 전 상원의원의 부인이다. 미국 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