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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성폭행 증거인멸' 남성 간부 2명 징역형 2023-09-22 15:04:49
여성 신도를 성폭행하고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78)의 범행 사실을 은폐하려 한 남성 간부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22일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된 JMS 간부 A(60)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B(35)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구급차 탄 여성을 소방관이 추행·불법촬영...직위해제 2023-09-20 15:14:04
소방관이 구급차에 탄 여성을 추행하고 신체를 불법촬영해 체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일 119구급차로 이송 중인 여성을 추행하고 불법촬영한 혐의로 서초소방서 소속 소방사 A(30)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0시20분께 서초구 관내 파출소로 이동하는 구급차 안에서 20대 여성 주취자의 신체를...
술취한 여성 30분간 성추행…버스 승객·기사 협동해 잡았다 2023-09-15 10:18:31
추행을 이어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7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같은 날 밤 11시 30분께 한 버스에 올라타 술에 취해 자고 있던 여성 승객의 치마 속에 손을 넣고 약 30분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버스 내부에는...
제자 성폭행 후 CCTV 삭제…前 국립대 교수 "모든 게 물거품" 2023-09-06 19:29:29
네 차례에 걸쳐 간음하거나 추행했다. 당시 함께 있던 여자 교수도 강제 추행한 혐의가 드러나 함께 기소됐다. A 씨는 동료 교수와 피해 학생과 함께 외부 식당에서 음주를 곁들인 식사를 한 후 자신의 집으로 자리를 옮겨 술을 더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를 본 여자 교수는 당초 준강간 방조 의혹으로 학교에서...
찜질방 상습 성추행 50대 '실형'…法 "찜질방 출입 금지" 2023-09-05 22:23:13
성추행해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찜질방에서 10대를 또 추행한 50대 남성에게 실형 선고와 함께 '찜질방 출입 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정명석 성범죄 방조한 JMS 여목사 3명 구속영장 기각 2023-08-29 05:43:26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신도(29)를 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호주 국적 여신도(30)와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준강간 등)로 구속기소 돼 현재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독일 국적 여신도를 포함해 20∼30대 여성 신도 등이 정씨를 강제추행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배달주문 막고 난동…'자영업자 킬러' 유튜버 최후 2023-08-28 22:07:27
등 동물에게 신체적 고통을 준 혐의도 받는다. 또 3년 전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의 몸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 등을 포함해 검찰이 A씨에게 적용한 혐의는 14개에 달했다. 조 부장판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개인 방송 채널 시청자들에게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을 전달, 금전적 이익을 얻고자 했는데 이 과정에서 다수의...
JMS 여목사 3명 오늘 구속심사…'피해자 회유' 치과의사 포함 2023-08-28 06:20:26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신도(29)를 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호주 국적 여신도(30)와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준강간 등)로 구속기소돼 현재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독일 국적 여신도를 포함해 20∼30대 여성 신도 등이 정씨를 강제추행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JMS 재판, 정명석 측 법관 기피신청에 한달 넘게 보류 2023-08-25 06:19:49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준강간 등)로 구속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JMS 2인자'라 불리는 김지선(44·여)씨를 비롯해 민원국장·국제선교국장·수행비서 등 JMS 여성 간부 6명도 성폭행 범행에 가담하거나 도운 혐의(준유사강간, 준유사강간·강제추행·준강간 방조 등)로 함께 기소돼 재판 중이다.
女 전도사 스토킹한 부목사…교회는 알면서도 방치했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8-20 11:18:11
추행과 사무집행 사이에 '업무상 관련성'이 있다며 교회가 A에게 배상하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B는 부목사로 일을 처리하면서 전도사와 업무상 상하관계에 있었다"며 "개인적으로 연락처를 준 적이 없는 A의 연락처를 획득한 것은 교회를 매개로 이뤄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강제추행이나 스토킹은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