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복현 "ELS사태·횡령 등 은행 존립 위협…조직문화 개선해야" 2024-06-19 10:00:00
"준법·윤리 의식이 조직 내 모든 임직원의 활동에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조직문화 차원에서 과감한 변화를 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고경영자(CEO)는 임직원 누구라도 불완전판매나 금융사고 개연성을 감지할 경우 이를 스스럼없이 문제제기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야 하며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현대카드,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 2024-06-14 09:43:54
즉시 확인하고 이를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회사 홈페이지에 ‘공정거래 자율준수’ 페이지를 만들고 사규에 전 임직원의 공정거래 준법 의무를 명시하는 등 투명하고 정직한 거래 실천을 위한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투명하고 정직한 공정거래 문화를 위해 홈페이지 내 불공정거래 신고...
평화발레오, 탄소감축·사회봉사·준법경영 돋보여 2024-06-13 16:01:28
PHC큰나무복지재단을 통해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2010년 평화발레오 임직원 봉사단 출범 후 봉사활동을 하며 그 뜻을 더했다. 평화발레오는 협력사 ESG 경영 지원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또한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준법 경영 선포식’을 시작으로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각종...
동반위, 현대오토에버와 'ESG 지원사업' 협약 체결 2024-06-13 15:40:38
안착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협력사 등 공급망 ESG 관리를 위해 기후변화 대응·정보보안 및 프라이버시·인권 존중·안전보건 추진·다양성 존중 및 차별 금지·기업 윤리 준수 및 준법 경영 등 6가지 ESG 핵심 이슈를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오토에버는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하며,...
카카오 준신위, 첫 워크숍 개최…개선 방안 발표 2024-06-11 16:52:56
카카오의 준법·신뢰 경영을 지원하는 독립 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가 지난 10일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카카오 AI 캠퍼스에’에서 첫 번째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엔 준신위 위원들과 사무국·카카오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카카오는 이 자리에서 책임경영, 윤리적 리더십, 사회적...
자산 5조 이상 증권사 내년 7월까지 책무구조도 의무화 2024-06-11 15:55:45
배분받을 수 없다. 반면 임원이 아닌 준법감시인·위험관리책임자는 포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임원에 준해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에게도 책무를 배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금융회사의 대표이사는 법률에 따라 책무의 누락·중복이 없도록 책무를 배분해야 하며, 시행령에서는 책무의 배분 시 특정 임원에게 편중되...
'불법 경영진'에 배상책임 검토…카카오, 준신위에 보고 2024-06-11 14:59:13
맞는 준법경영 체계와 평가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카카오가 준법·신뢰경영을 선도해나갈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김소영 준신위 위원장은 "위원회는 카카오가 약속한 개선 방안이 구체적으로 실현되고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세심히 점검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변화를 향한...
'불법 경영진' 배상 책임 묻는다…카카오, 준법경영 방안 공개 2024-06-11 14:35:57
카카오가 준법·신뢰경영을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전날 워크숍에선 허성욱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ESG·컴플라이언스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워크숍엔 준신위 위원들과 전문위원, 사무국 구성원, 카카오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소영 준신위 위원장은...
카카오, 불법행위 경영진 배상책임 검토…준신위에 보고 2024-06-11 14:20:12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선 허성욱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ESG 및 컴플라이언스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이 정착된 모범 사례와 카카오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등에 관해 토론했다. 이와 관련, 준신위는 최근 카카오 등 플랫폼 산업의 특성에...
건설엔지니어링 종합심사낙찰제 평가위원 자격검증 강화한다 2024-06-11 11:00:01
지원 기능을 추가해 발주청이 입찰 관련 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특정 위원의 쏠림현상이 없도록 연간 심의 횟수는 2회, 1회 심의당 평가 사업 수는 2건으로 제한한다. 심의 과정이 공정하게 이뤄지는지 확인하고 감시하는 준법 감시원도 도입한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건설엔지니어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