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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만에…수에즈 운하 다시 뚫렸다 2021-03-30 01:04:25
수일간의 예인·준설 작업 끝에 이동에 성공했다. 지난 23일 좌초된 지 엿새 만이다. 일대에 발이 묶였던 선박이 수백 척에 달해 항행이 완전히 재개되기까지는 며칠이 더 걸릴 전망이다. 에버기븐호 엿새 만에 이동 재개29일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수에즈운하관리청(SCA)은 “에버기븐호 선체가 선미부터 선수까지 완전히...
[일지] 다시 열린 수에즈운하 뱃길…좌초부터 완전 부양까지 2021-03-30 00:10:10
= 수에즈운하관리청(SCA), 사고 선박 처리 작업 위해 운하 내 선박 운항 잠정 중단 결정. 네덜란드 '스미트 샐비지'(Smit Salvage)와 일본의 '니폰 샐비지'(Nippon Salvage)를 구난 업체로 지정. ▲ 3월 26일 = 1만7천㎥의 모래와 진흙을 퍼내, 전체 준설작업량의 87% 완료, 15m 깊이까지 준설. ▲ 3월...
수에즈 운하 좌초船, 6일 만에 물 위로 떴다 2021-03-29 17:24:10
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가 수일간의 예인·준설 작업으로 물에 떴다. 지난 23일 좌초된 지 6일 만이다. 좁은 운하에서 선박이 비스듬히 틀어진 상태라 항행 재개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AP통신에 따르면 해운기업 인치케이프는 29일 “오전 4시30분께 예인팀이 에버기븐호를 물에 띄우는 데 성공했다”고...
[속보] 수에즈 좌초선 드디어 떴다…밀물에 준설작업 성공 2021-03-29 13:07:00
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가 각종 예인 작업에 물에 뜨는데 성공했다. 지난 23일 좌초된지 약 일주일만이다. 2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매체 더내셔널에 따르면 해양서비스기업 인치케이프는 이날 에버기븐호 예인팀이 에버기븐호를 물에 띄우는 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계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수에즈운하 좌초 선박 부양 '안간힘'…뱃머리쪽 준설에 집중(종합) 2021-03-29 09:37:46
부양 '안간힘'…뱃머리쪽 준설에 집중(종합) 준설·예인으로 선체 부양 안 되면 29일 화물 내릴 수도 발 묶인 선박 369척…희망봉 우회 선박도 늘어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엿새째 가로막고 있는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Ever Given)호를 수로에서 꺼내기 위한 작업이...
만조 24시간이 '골든 타임'…수에즈운하 좌초 선박 부양 가능성은 2021-03-29 07:49:48
때 운하 수위가 올라간 동안 예인선과 준설작업에 박차를 가해 반드시 좌초선박을 인양한다는 계획이다. 사고수습 6일째에 접어들고 있지만 현재까지 에버기븐호는 29m 정도 방향을 트는데 그친 상태다. 이집트 당국은 이번 만조 기회를 놓치면 사고수습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이번 좌초사고 인양...
수에즈운하 좌초 선박, 화물 내리나…발 묶인 선박 369척 2021-03-29 07:30:01
밝혔다. 예인선이 진입해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선박의 선수쪽 제방을 넓게 파내는 한편, 배를 물에 띄우기 위해 굴착작업을 하고 있다고 SCA는 설명했다. 사고 선박의 기술관리 회사인 버나드 슐테 선박관리(BSM)는 추가로 투입된 2대의 대형 예인선이 이날 밤 선체 부양 작업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압델...
수에즈운하 좌초 선박 부양 '안간힘'…뱃머리쪽 준설에 집중 2021-03-29 06:01:36
수에즈운하 좌초 선박 부양 '안간힘'…뱃머리쪽 준설에 집중 준설·예인으로 선체 부양 안 되면 월요일에 화물 내릴 수도 발 묶인 선박 369척…희망봉 우회 선박도 늘어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엿새째 가로막고 있는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Ever Given)호를 수로에서...
수에즈 좌초 선박, '만조' 이용해 선체 띄운다…성공 가능성은? 2021-03-28 20:37:36
예인선과 함께 좌초된 에버기븐호를 물에 띄우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7일 오사마 라비 수에즈운하관리청(SCA) 청장은 기자회견에서 "조류에 대한 배의 반응에 따라 오늘이나 내일 중 (에버기븐호가 다시 뜨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SCA는 현재 제방에 박힌 에버기븐호의 뱃머리를 빼내기...
수에즈운하 '마비' 엿새째…'만조' 이용 선체 부양 시도(종합) 2021-03-28 20:24:24
이날 작업이 다음 단계의 작업을 결정하는데, 배에 실린 짐의 일부를 들어낼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당국은 배가 물에 잘 뜰 수 있도록 약 9천t가량의 평형수도 뺀 상태다. 이런 가운데 로이터 통신은 복수의 SCA 소식통을 인용해 뱃머리 부분이 박힌 제방 쪽에서 추가 준설 작업이 필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라비 S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