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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주주, 자발적 안락사 시행 7주만에 신청자 30명 넘겨 2023-03-22 15:04:39
준주(NT)와 수도 준주(ACT)에서는 아직 법이 제정되지 않았으며 NSW주에서는 오는 11월 2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가장 최근에 법이 발효된 곳은 SA주다. 호주에서 안락사 법안이 가장 먼저 마련된 곳은 빅토리아주로 2017년 주의회를 통과한 뒤 2019년부터 시행됐다. 빅토리아주에 따르면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호주, 미국에서 토마호크 미사일도 1조2천억원어치 구입키로 2023-03-17 13:40:10
수 있다. 호주는 중국이 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자 최근 몇 년 동안 국방력을 강화하고 있다. 오커스 동맹을 통해 핵 추진 잠수함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미국의 B-52 폭격기를 배치할 수 있도록 호주 최북단인 노던 준주(準州) 틴달 공군기지에 대규모 군사시설 건설도 추진 중이다. laecorp@yna.co.kr (끝)...
호주 실업률 3.7%→3.5% 하락…추가 금리인상 불씨 되나 2023-03-17 13:31:18
준주(ACT)의 실업률은 각각 0.5%포인트 하락한 3.6%와 2.9%를 기록했다. 실업률뿐 아니라 노동시간도 지난 1월에 비해 8.4% 증가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노동참여인구 역시 2020년 초반에 비해 6.5% 더 높게 나타났다. 최근 호주에서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과 스위스의...
호주 항공사, 7간동안 승객 수백명 활주로 위 기내서 대기시켜 2023-02-27 11:26:49
노던준주의 앨리스 스프링스 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응급 환자가 내린 후 비행기는 다시 이륙하려 했지만, 기체 결함이 발견됐고 이때부터 항공기는 활주로 위에 머물기 시작했다. 젯스타 측은 기체 결함이 발견됐으며 1시간 뒤에는 대체 비행기가 도착할 것이라고 안내했지만 시간이 지나도록 대체 비행기는 오지 않았고...
소 트림에 세금 물린다고?…'특별한' 소고기 만드는 나라 2023-02-25 07:00:31
소 비육장(feedlot)이 나온다. 퀸즐랜드 주와 노던 준주의 넓은 들판에서 약 2년간 키운 이 회사의 소가 100일 간 곡물을 먹으며 지내는 곳이다. 이곳의 소들이 인근에 있는 다른 비육장의 소와 다른 점은 특별한 첨가제가 더해져있는 사료를 먹는다는 점이다. 메탄 유발 효소를 억제해 트림에서 나오는 메탄을 최대 80%까...
소에 '메탄 다이어트 사료' 먹인다 … 축산업도 탈탄소 붐 2023-02-22 18:40:45
벌어지고 있는 현장이다. 퀸즐랜드주와 노던 준주(準州)의 들판에서 2년가량 키운 이 회사의 소는 이곳에서 100일간 ‘특별한’ 성분이 든 사료를 먹으며 지낸다. 메탄 유발 효소를 억제해 소의 트림에서 나오는 메탄을 최대 80%까지 줄여주는 첨가제다. 제레미 슬로스 나프코 와이누이비육장 매니저는 “이곳에 있는 모든...
美, 출구 모색? "나머지 3개 풍선은 中정찰과 무관" 2023-02-15 17:54:31
해안에서, 하루 뒤엔 캐나다 유콘 준주 서부에서였다. 다음날엔 미시간주 휴런호수에 나타난 비행체를 폭파했다. 4일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상공에서 중국이 보낸 정찰풍선을 격추한 터라 이번에도 미국을 감시하려는 중국 측 소행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미국 정보당국은 이들 비행체가 중국 정찰 프로그램과...
북미서 격추한 비행체 3개 "中과 무관"…美, 과잉반응 시인 2023-02-15 16:56:22
해안에서, 하루 뒤엔 캐나다 유콘 준주 서부에서다. 다음 날엔 미시간주 휴런 호수에 나타난 비행체를 폭파시켰다. 앞서 지난 4일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상공에서 중국이 보낸 정찰풍선을 격추시킨터라 이번에도 미국을 감시하려는 중국 측의 소행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들 비행체는 중국과 관련이 없고...
호주, 주폭 범죄 급증에 원주민 거주지 주류판매 제한 재도입 2023-02-15 16:17:36
상대적으로 호주 원주민 거주 비율이 높은 노던 준주(NT)에서 최근 범죄가 크게 늘자 주 의회가 주류 판매 제한법을 부활시켰다. 15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NT의회는 전날 주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법에 따라 원주민 집단 거주지역과 외곽 지역에서는 주점에서 술을 사서 밖으로 가지고 나...
호주법원, '테니스 악동' 키리오스 전여친 폭행 혐의 공소기각 2023-02-03 16:18:56
내렸다. 3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호주 수도준주(ACT·Australian Capital Territory) 치안법원은 이날 키리오스의 행동에 대해 일반적인 폭행 범죄보다는 공격 수준이 낮았고, 이번 일이 사전에 계획되지 않았다며 폭행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베스 캠벨 치안판사는 키리오스가 "순간적으로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