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양·행신·수지…'노후정비' 108곳으로 확대 2024-01-31 18:37:49
준주거지역은 최대 750%까지 용적률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정부는 분당 일산 등 수도권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기준을 오는 5월 공개할 예정이다. 6월 공모 절차를 시작하고 주민 동의율과 노후도, 도시 기능 향상 등을 종합해 11월께 선도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다. 최병길 국토부 도시정비기획준비단장은...
서울 9·경기 30곳 '노후도시 특별법' 적용…안전진단 면제 2024-01-31 17:42:40
수 있다. 준주거지역(법적 상한 500%)은 최대 750%까지 용적률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종상향과 특별법 인센티브까지 받으면 최고 70층짜리 아파트도 지을 수 있을 전망이다. 건폐율 역시 조례 적용을 받지 않고 법적 상한(70%)까지 허용된다. 공공기여는 기본계획에서 정한 기준 용적률(적정 수준의 평균...
분당 등 1기 신도시 75층까지 재건축 가능 2024-01-31 14:41:21
규정상 주거지역에서는 최대 450%, 준주거지역은 750%까지 용적률을 높일 수 있다. 건폐율과 건물 간 간격은 국토계획법과 건축법 상한까지 완화한다. 가령 3종 주거지역에 속한 용적률 200%, 20층 아파트를 재건축할 때 종상향을 거쳐 준주거지역이 되고 특별법 인센티브까지 받으면 이론적으론 최대 75층까지 건축할 수...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 108곳·215만가구로 확대(종합) 2024-01-31 12:22:03
된다. 주거지역의 용적률 상한선은 200∼300%이고 준주거지역은 500%다. 규정상 주거지역에서는 최대 450%, 준주거지역은 750%까지 용적률을 높일 수 있다. 건폐율과 건물 간 간격은 국토계획법과 건축법 상한까지 완화한다. 특별정비예정구역 내에서 통합 재건축을 하면서 조례로 정한 비율 이상의 공공기여를 하면 안전진...
병원 350m 이내…'어르신 안심주택' 첫 도입 2024-01-30 17:52:33
준다. 상한용적률이 200%인 2종일반주거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통합심의위원회 사전자문을 거쳐 사업계획 승인까지 6개월 안에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업계의 자금 압박을 고려해 건설자금대출을 최대 240억원까지 저리로 지원하고, 이자 차액도 2%(대출금리 연...
‘집 없는 우리 부모님도 병원 근처에’…어르신 안심주택 도입된다 2024-01-30 10:00:04
가령 상한용적률이 200%인 2종일반주거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준주거지역의 기본용적률에서 법적상한용적률(500%)까지 늘어난 용적률(100%포인트)의 절반은 공공임대로 공급한다. 각종 심의도 간소화된다. 통합심의위원회 사전자문을 거쳐 사업계획 승인까지 6개월 이내로...
여의도 대교아파트, 조합설립인가…"49층, 2030년에 완료" 2024-01-26 15:58:38
있고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이 가능해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의도초·중·여고를 끼고 있는 데다 한강과도 인접해 있다. 95㎡는 작년 11월 20억7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조합은 "독특한 디자인과 층수변화로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수 디자인 인증 등을 통해 세대별로 발코니를 100%...
오금역 일대 종상향으로 고밀개발 2024-01-25 17:26:48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과 연계해 준주거지역까지 용도지역을 상향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연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오금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오금역 북측 송파경찰서 및 우체국 등이 있는...
송파 오금역 일대 '준주거' 가능…성동구치소와 연계개발 2024-01-25 14:30:09
위치한 준주거지역과 오금로, 중대로, 옛 성동구치소 부지까지 아우르는 범위가 지구중심으로 지정돼 있다. 서울시는 오금지구중심 범위의 중심성 확보와 역세권 활성화, 옛 성동구치소 개발 연계를 목적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중대로와 오금로 간선도로변 및 이면주거지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블록단위개발을...
가리봉 G밸리 옆 '벌집촌'에…최고 50층·2000가구 들어선다 2024-01-25 14:01:36
상향된 것으로 이례적인 조치라는 평가다. 준주거지역 종상향으로 상업과 업무, 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과거에도 가리봉동 일대는 G밸리를 지원하기 위한 뉴타운 지구로 지정돼 준주거지역 종상향이 검토됐다. 하지만 오랜 기간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2014년 뉴타운에서 해제됐다. 서울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