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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기업인 '기술경영 리더'로 육성 2024-05-27 19:24:02
리더를 양성한다. 대구지역 중소·중견·벤처기업,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융합기술사업화, 기술벤처 리더 양성 등 두 가지 사업을 진행한다. 융합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대학원 융합기술경영 석·박사 과정이다. 협업 기업에 기업의 기술적 문제 해결 산학 프로젝트 연구개발을 지원해 산업·현장의 실전...
'반도체 산업 지원' 70%가 금융지원…R&D·인프라 투자 확대 2024-05-23 15:28:50
확대해 현장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도 양성한다. 정부는 이번 계획의 70% 이상을 중소·중견기업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이 지시한 시스템 반도체 성장 전략은 오는 8월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총사업비 26조원 중 재정 충당분은 산업은행 등 출자분 18조원을 제외한 나머지 8조원 수준이다....
중진공, 카자흐스탄과 정책연수…"글로벌 협력 강화" 2024-05-20 14:45:55
전략 등이 해당한다. 특히, 올해는 △대?중견·중소 협력생태계 조성을 위해 신규로 추진되는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매출채권 조기 유동화 지원을 위한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중소기업의 인력지원 사업인 내일채움공제 등 중진공 추진사업 중 DAMU의 관심 사업을 포함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 중진공은 서울 구로에 위...
한국방폭협회, 36명 방폭교육 수료생 배출 2024-05-19 20:32:57
방폭교육은 16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문강사로는 장태휘, 최상원 협회 기술자문(울산대 겸임교수)가 참여했다. 교육에는 롯데케미칼과 애경유화, 프로텍메인터넌스, 동일산업 등 울산지역 대기업과 중견기업 근로자들이 참여했다. 박종훈 방폭협회 공동회장(울산대 초빙교수)는 “대형 산업체내에서는 조금만 방심과 실...
비자·쿼터제·수도권 규제…외국인 고용 '산 넘어 산' 2024-05-19 18:41:27
주조) 전문업체 삼기는 올 3월 경기 평택에서 충남 서산으로 본사를 옮겼다. 삼기 역시 중견기업이어서 비숙련공을 채용할 수 없지만 ‘비수도권에 있는 뿌리산업 기업’에는 허용해주는 예외 조항을 이용하기 위해서다. 현실에 맞지 않는 기준 탓에 불필요한 절차를 거친 셈이다. 공들여 가르친 숙련공은 ‘방치’비숙련...
[통상 대전환] ③ "경제안보 사활"…정부·기업, 정보·전략 역량 강화 분주 2024-05-19 06:01:06
지난 13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초청 강연에서 "어떻게든 수출 엔진 하나라도 살려 경제를 끌고 간다는 일념으로 일하고 있다"며 "규제 개혁과 신산업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기업들, '통상 전문가' 영입 활발…대미 로비 역량 강화 기업들도 미국의 반도체 지원법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전기·통신 공사 기업 신보그룹, 인재육성형 인턴십 채용 나서 2024-05-16 08:50:00
사내 관리자로서 인력관리, 현장 및 대외 관리자와의 소통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확장도 가능하다. 이 외 글로벌 파트너 사와의 유수 현장에 대한 현장 중심 실습을 진행, 건설현장 관리 전문가로서의 역량도 길러낼 수 있다. 1972년 설립된 신보그룹은 전기·통신 공사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다. 2018년 기준 국내...
기술경찰 '산업스파이 색출' 맹활약…특허청, 방첩기관 됐다 2024-05-13 15:24:28
기술사 자격 등을 갖춘 13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심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인력을 활용하면 특허 분석을 통해 한국 기업이 외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는 산업 분야를 가려낼 수 있다. 해외에서 노릴만한 핵심 기술과 보유 기관 등 방첩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정부, 10조 투입해 K반도체 키운다…정책금융·민간펀드로 조달 2024-05-12 21:41:11
정부와 함께 3000억원을 투입했다.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및 용수·전력·도로 등 기반시설 구축에 1조원 이상의 재정도 쓰고 있다. 여기에 10조원 이상의 정책금융을 추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 들어 양호한 성장 흐름은 반도체가 상당 부분 견인했다”며 “향후 안정적인 성장 여...
[한공회 선거]"주기적지정제 반드시 지킬 것…법안 취지 가장 잘 안다" 2024-05-10 18:42:32
대변해야 하는 때가 아니라는 얘기다. 빅4와 중견 로컬, 중소회계법인 등 규모와 관계없이 전체 업계가 처한 문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전략을 짜고 실행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기존 소속 업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은 오히려 강점이 될 수 있다. 소속 법인이 없었던 만큼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업계 내 이해관계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