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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동참하면 8종 인센티브…지정 감사제 면제" 2024-04-02 09:30:00
지정제도와 관련하여 위반사항이 고의·중과실이 아니라면 벌점·제재금 등 제재처분을 1회에 한해 6개월 간 유예해주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위 측은 "기업 밸류업 표창 수상을 하지 못하더라도, '기업가치 제고 계획' 성실 공시·이행 등 적극 참여기업에 대해서는 지난 2월 발표한 바와 같이...
"비행 중인데 활주로 뜯어고치라니"…워런 버핏의 '울분'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3-27 08:37:01
할 처지에 놓였다. 배심원단이 중과실 평결을 내릴 경우 배상금 규모는 2~3배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력 유틸리티는 벅셔해서웨이에서 오랫동안 '캐시 카우'로 통했다. 버핏은 2년 전만 해도 전력계통 사업을 회사의 4대 거인으로 꼽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익원이 돼 주는 전력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회계기준 위반 과징금…두산에너빌리티 161억 내야 2024-03-20 18:11:00
달했으나 자본시장법을 적용받아 과징금이 44억5000만원에 그쳤다. 이번 제재는 징계 수위 결정에 이은 과징금 의결 조치다.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7일 두산에너빌리티의 회계 처리 위반을 금융감독원의 요구보다 한 단계 낮춰 ‘중과실’로 처분했다. 검찰 고발을 피하는 동시에 거래정지 위기에서도...
'중과실 회계부정' 두산에너빌리티에 과징금 161억원…역대 최대(종합) 2024-03-20 16:47:09
'중과실 회계부정' 두산에너빌리티에 과징금 161억원…역대 최대(종합)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중과실 회계 부정'을 저지른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역대 최대 규모인 과징금 161억원이 부과됐다. 금융위원회는 20일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과징금...
필수의료 붕괴 위기…'정책 패키지'로 방어 나선 보건복지부 2024-02-27 15:42:09
대한 불필요한 소환조사는 자제하고 중과실이 없는 응급의료 사고에 대해선 형 감면 규정을 적극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국가지원도 늘린다. 기존에는 최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국가가 70%, 분만 실적이 있는 의료기관 개설자가 30% 분담했다. 이를 앞으로는 국가지원 100%로 바꾸고...
'투자 유치 공시 누락'…금감원, 공시의무 위반 116건 조치 2024-02-26 08:27:49
과징금 등 중조치를 14건에 적용했다. 고의 중과실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한 위반으로 본 건에 대해 이같이 조치했다. 과징금 11건, 과태료 2건을 부과하고 한 건에 대해선 증권발행제한 조치를 했다. 경고 등 경조치는 102건이었다. 주로 비상장법인에서 발생한 경미한 위반 사례에 적용됐다. 금감원은 정기공시...
금감원, 카카오모빌리티 '검찰 고발' 추진 2024-02-23 13:49:17
부과와 대표이사 해임 권고, 검찰 고발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조치안에서 가장 높은 양정 기준인 '고의 1단계'를 적용했다. 양정 기준은 동기(고의·중과실·과실)와 중요도(1~5단계)로 나눈다. 동기와 중요도 모두 가장 높은 수준을 적용한 것이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가 2020년부터 가맹택시 사업...
금감원, '분식회계' 카카오모빌리티 최고수위 제재 착수 2024-02-23 09:38:12
고의·중과실·과실로, 중요도에 따라 1∼5단계로 나뉜다. 고의 1단계는 동기와 중요도 모두 최고 단계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를 상대로는 과징금 부과와 검찰 고발 등을 추진한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해임을, 이창민 카카오모빌리티 경영전략담당 부사장(CSO)에 대해선 직무정지 6개월을...
금감원, 카카오모빌리티 '분식회계' 최고수위 제재 착수 2024-02-22 22:32:42
기준은 위법행위의 동기에 따라 고의·중과실·과실로, 중요도에 따라 1∼5단계로 나뉜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를 상대로는 과징금 부과와 검찰 고발 등을 추진하고, 류긍선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해임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 택시 사업을 하면서 기사(개인택시)나 택시회사(법인 택시)로부터...
[취재수첩] 금감원의 무리한 회계감리가 반복되는 이유 2024-02-08 16:17:20
이야기가 많았다. 중과실로 볼 여지가 있단 점을 금감원도 인지하고 있지만 중과실로 올렸다간 과실로 또 한 단계 낮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다는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를 담당해온 금감원의 한 수석조사역이 3년간 끈질기게 파헤친 걸 윗선이 막기 어려워 중징계 통보로 이어졌다는 이야기마저 돌았다. 금감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