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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코리아! 이대론 안된다] 외국인 가이드가 장악한 관광시장…한국 알릴 스토리텔러가 없다 2016-10-07 18:23:35
한국 관광 스토리가 없다중국어 가이드 중화권 출신 84%, 한국인은 16% [ 김명상 기자 ] 단체관광에서는 관광통역안내사(가이드)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같은 관광자원이라도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판이해진다. 그럴듯한 역사나 스토리가 곁들여지면 다시 한 번 쳐다본다. 반면 “얼른 사진이나 찍고...
'中 국경절' 특수…유커 24만명, 한국 몰려온다 2016-09-29 15:10:01
공항에 중화권 관광객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한국관광 안내 책자를 배포한다.또 중국 '바링허우'(80後·1980년대 출생)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중국 내 소비자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온라인 파워유저인 왕홍(網紅) 13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한국방문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산티아고 순례길 3배…4500㎞ '코리아 둘레길' 만든다 2016-06-17 18:16:27
한국 관광’을 만들기 위해 고궁에 전담 관광통역안내사를 배치하고 중국과 동남아시아 20~30대를 대상으로 k팝과 k뷰티를 활용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체험형 프리미엄 관광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연말까지 고속·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에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인 예약 시스템도 구축한다.관광...
"통역 하고 취업도 하고"... '인턴채용 연계형' 관광통역 안내사 어때요? 2016-06-14 15:32:30
취업과 연계하는 ‘청년 관광통역 안내사 무료 양성 과정’이 개설된다.청년희망재단은 14일 ‘청년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교육과정’2기 교육생 3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34세이하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보유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8월1일부터 실무교육 3개월, 인턴교육 3개월...
청년희망재단 '청년 희망 콘서트-내일을 잡자' 2016-03-20 19:57:57
직접 발표자로 나섰다. 휴학생 이수정 씨(23)는 “관광 통역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며 “3개월 교육과정과 3개월 인턴과정이 끝나면 프리랜서로 중국인들의 한국 관광 가이드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관광 통역사가 되기 위해선 외국어 능력보다 한국의 문화를...
요우커에 '덤핑 관광상품' 파는 부실 중국 전담여행사 상시 퇴출 2016-03-08 18:36:42
중국어 가이드 고용 땐 두 번만 적발돼도 즉시 퇴출 [ 김명상 기자 ]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에게 터무니없이 싼 단체관광 상품을 파는 ‘불량 여행사’를 상시적으로 시장에서 퇴출하는 ‘삼진 아웃제’가 다음달부터 시행된다. 중국 전담여행사가 무자격 관광통역안내사(가이드)를 고용한 사실이 2회...
[요우커 가이드의 민낯] 한국인은 '시팅가이드' 역할…무자격 중국 동포가 쇼핑 '강권' 2016-02-04 19:00:29
중국 동포나 무자격 가이드를 쓰는 것이 아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이 있는 사람은 9613명. 올해 요우커 800만명이 온다고 할 때 이 중 40%인 320만명은 단체관광객으로 예상된다.가이드 한 사람의 적정 안내 인원이 20명이고, 한 달에 단체 4개팀(2박3일 기준)을 맡는다고...
[요우커 가이드의 민낯] 가이드에 갑질하는 여행사들 2016-02-04 18:58:02
관광통역안내사협회 사무국장은 “초저가 방한 상품은 여행사가 가이드를 착취하는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며 “가이드는 여행사가 요구하는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자신의 몫을 빼 대납해야 하고 계속 부진하면 아예 일을 얻지 못한다”고 말했다.외국인 관광객과의 최접점에 있는 가이드가 쇼핑의...
요우커 한국관광 망치는 '무자격 가이드' 2016-02-04 18:23:52
있는 가이드들의 관광 해설은 대부분 엉터리다. 중국에서 자라고 역사교육을 받은 가이드가 대부분이어서 ‘조선은 중국의 부속 국가’라거나 ‘청나라 때 미녀를 조공해서 지금 한국에는 미녀가 없다’는 등 황당한 해설이 여과 없이 전달되고 있다.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이모씨(42)는 “주말에...
제주공항에 갇혔던 요우커 "사흘간 끔찍한 난민 체험" 2016-01-26 17:59:38
혼잡해 외국어 안내도 잘 들리지 않았고, 이마저 비행기 결항에 관한 단편적인 안내에 불과했다. 한 요우커는 “담요를 구하지 못해 화장실 근처에 쭈그려 앉아 한뎃잠을 자야 했다”고 말했다.한국인 여행객조차 갈 곳을 못 찾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인 관광객(요우커) 개별자유여행객들은 최소한의 배려도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