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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웹디자인·50대 전기…'자격' 갖춰야 취업문 열린다 2024-05-21 18:33:27
기업 웹디자이너 이아람 씨(가명)는 “웹디자이너 취업엔 독창성 있는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이고 웹디자인 분야가 아니더라도 잘 만든 온라인 이력서는 그 자체로 취업 스펙”이라며 “국비 지원(내일배움카드)을 받아 몇 개월 만에 자격을 취득하는 친구가 많다”고 말했다. 웹디자인 기능사 다음으로 취업...
[백광엽 칼럼] 잊혀진 최고 발명품 '법인'의 복권 2024-05-21 18:25:16
안겨주지만 이론적으로 기업가치와 무관하다. 과도한 환원은 외려 독이다. 초우량기업 보잉, 스타벅스의 ‘주주 최우선 경영’은 자본 완전잠식으로 끝났다. AI 전쟁에서 뒤처진 애플, 초격차를 잃어가는 삼성이 시사하는 바도 적잖다. 두 회사 모두 팀 쿡, 이재용 체제 출범 후 10여 년간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로 내달린...
우재준 "교촌·멕시칸·호식이 고향이 대구…'맥도날드'는 왜 못 나오나" [인터뷰] 2024-05-18 11:15:56
않는 사례가 많았지만 중대재해처벌법은 반대 방향으로 강화되고 있다. 사업주의 형사 책임은 조금 낮추고 민사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산재 사건에서 많은 사업주들은 같이 일했던 피해 근로자에 대해 누구보다 안타까워하며 법에서 정해진 보상액보다 많이 지급하곤 한다. 피해 근로자들도 사업주에 대한...
중기중앙회, '대기업 창업주' 배출 진주시와 K-기업가정신 협약 2024-05-16 10:30:01
기업가정신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앞으로 중기중앙회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 힘을 모아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과 국제포럼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또 이날 본원에서 '중소기업 주간' 행사의 하나로 중대재해처벌법 개선과 산재...
"중대재해법, 경영자 처벌 덜고 피해자 보상금 올려야" 2024-05-15 18:48:38
당선인이 “정책 관련 1호 법안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싶다”며 “사업주의 형사 책임은 조금 낮추고 민사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옳다”고 밝힌 이유다. 그는 “산재 사건에서 많은 사업주가 같이 일했던 피해 근로자에 대해 누구보다 안타까워하며 법에서 정해진 보상액보다 많이 지급하곤 한다”며 “피...
한국남동발전, 노사협력…중대재해 '제로' · 청렴도 '우수' 2024-05-15 16:33:14
중대재해 ‘제로(O)’, 6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등급 이상 획득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전력그룹사 최초로 원·하청 상생 노사협의회를 도입해 자회사·협력기업과 상생의 노사 혁신 모델을 구축했으며, 자회사 노사공동협의회를 정례화해 고용노동부로부터 모·자회사 상생협의 우수기관으로 지정받았다. 김회천 사장은...
[백승현의 시각] 노동개혁 안되는 또다른 이유 2024-05-14 18:19:04
성공”이라며 기업 노무 관계자들이 입을 모으는 이유다. 상황이 이럴진대 노동개혁 성공 가능성과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경제단체 이야기다. 휘몰아치는 친노동 입법의 파고 속에서 기업 입장을 대변해야 할 경제단체들은 사실상 ‘꿀 먹은 벙어리’다. 산업현장의 노사관계를 뒤집어놓을 노조법...
中企 39% "입법 1순위는 근로시간제 개선" 2024-05-13 17:36:42
기업 66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의견조사’에 따르면 ‘주 52시간 적용 유연화 등 근로시간제도 개선’을 1순위로 꼽은 비율이 38.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처벌 방식 개선 및 의무 명확화(18.3%) △중소기업과 은행 간 상생금융 확대(12.9%)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강화(12.7%)...
중기업계 "22대 국회, 근로시간 최우선으로 개선해야" 2024-05-13 15:54:13
중소기업·소상공인 의견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38.9%가 '주 52시간 적용 유연화 등 근로시간제도 개선'을 가장 중요한 입법 과제로 꼽았다. 이어 △중대재해법 처벌방식 개선 및 의무 명확화(18.3%) △중소기업과 은행 간 상생 금융 확대(12.9%)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강화(12.7%)...
중소기업계 "국회 최우선 입법 과제는 '근로시간제 개선'" 2024-05-13 15:12:40
중소기업 66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22대 국회 중소기업 입법과제에 대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의견조사' 결과 '주 52시간 적용 유연화 등 근로시간제도 개선'을 1순위로 꼽은 비율이 38.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처벌방식 개선 및 의무 명확화(18.3%), 중소기업과 은행 간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