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쑨정차이 낙마 후 中 권력재편 관전평…후춘화·천민얼 촉각 2017-07-26 13:37:13
자신의 후임에 앉혀야 했다. 후 서기는 베이징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중앙 서기를 지낸 뒤 오랫동안 티베트와 네이멍구에서 근무한 후진타오의 직계지만 근래 '시진핑 핵심'의 옹호자를 자처하며 시진핑 충성파로 돌아섰다. 2012년 당시 지도부의 안배에 따라 광둥성 서기로 옮겨가 결점없...
중국 인권운동가 류샤오보 사망 2017-07-14 04:04:53
창춘시에서 태어났다. 지린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베이징 사범대 중문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미국 하와이대로 넘어가 덩샤오핑의 시장경제 결정론 등을 비판하는 강의를 했다.촉망 받던 젊은 학자를 민주화 투사로 만든 것은 1989년 6월4일에 일어난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사태였다. 류샤오보는 미국서...
간암에 무릎 꿇은 中 인권해방의 기수 류샤오보는 누구? 2017-07-13 22:39:55
근로자로 일해야 했고, 1977년에야 지린대학 중문과에 입학해 1982년 졸업했다. 이어 베이징(北京)사범대학에서 석·박사 학위과정을 이수하고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그 이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과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하와이대학 등에서 방문학자로 지내며 특강하기도 했다. 그의 운명은 1989년 6월4일 톈안먼(天...
[Global CEO & Issue focus] 중국 최대 가전 유통업체 '쑤닝' 장진둥 회장 2017-05-11 17:24:39
하류 안후이성에서 태어났다. 1984년 난징(南京)사범대 중문과를 졸업한 뒤 난징의 한 국유기업에 입사했다. 당시 중국에선 ‘샤하이’(下海·정부 관료가 사업에 뛰어드는 것) 열풍이 불었다. 혈기왕성하던 장 회장도 자신의 사업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장 회장은 퇴근한 뒤 에어컨을 설치하는...
中관영매체들,北에 또 포화…"북핵불용·핵실험땐 원유공급제한" 2017-04-24 10:49:50
던졌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 중문과 영문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와 글로벌타임스는 24일 '조선중앙통신사의 글에 대해 중국 관방은 계속 무시하라'는 제목의 사평(社評)을 통해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남의 장단에 춤을 춘다"며 중국을 비난한데 대해 맞받았다. 북한이 관영 매체를 동원...
세종의 정치 교과서 '치평요람'을 한 권으로 읽는다 2017-04-20 16:50:42
나누려는 자는 천하를 얻을 것이고, 천하의 이익을 독차지하려는 자는 천하를 잃을 것이다"는 주나라의 정치가이자 전략가인 강태공의 말은 대선을 앞둔 오늘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건국대 중문과, 성균관대 문학박사 출신의 저자는 현재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국학연구원 국역부장 및 중국어 번역 전문가로 활동하고...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한경테샛 고득점자가 취업문 잘 뚫었다 2017-04-19 18:06:46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려대 중문과를 졸업한 김동재 씨는 한국수출입은행에 합격하는 데 테샛 대상 수상경력과 s급 자격증이 큰 역할을 했다고 확신하고 있다. 장점인 중국어에다 경제이해력도 높다는 평가가 국제 수출입 업무를 다뤄야 하는 직무에 딱 들어맞았다는 설명이다. 김씨는 “경제와 경영...
中, 7월 외국인거류증 '스마트카드'로 바꿔…외국인재 유치 겨냥 2017-04-18 18:11:17
위해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엄격한 비자 규정과 오염, 인터넷 검열, 약한 법치 등도 우려 사항이다. 이에 대해 공안부는 그린카드의 인지도가 낮다는 것을 안다며 명칭을 외국인의 영구 거주 신분 카드로 변경하고 중문과 영문 명칭을 그린카드에 인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arrison@yna.co.kr...
[봄 인테리어] 토종 소나무 바닥재·대리석 느낌 벽재…인테리어 '경계'를 허물다 2017-04-11 15:08:13
도어 중문과 abs(고기능 합성수지) 도어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현관과 거실 사이에 설치하는 중문으로 동화기업은 3연동 도어를 내놓고 있다. 이 회사가 특허 출원한 나무와 pvc를 소재로 썼다. 휨과 뒤틀림에 강하다. 목질 자재와 결합해 금속 소재의 차가운 느낌을 없앴다. 망입, 단조, uv인쇄, 보석, 커팅유리...
[연합이매진] 이영주 교수의 '두보 & 이백' 이야기 2017-04-10 08:01:01
묘한 감흥과 감동을 주고 있다. 이영주(62) 서울대 중문과 교수는 두보와 이백을 연구해 온 전문가다. 그의 호(號)는 '운산'(韻山). "시로써 산을 이루라"며 은사가 지어주었다고 한다. 젊은 시절 한시 대가와 그들의 시를 파고 싶어 발을 디뎠다가 머리카락이 하얗게 세도록 그들의 시를 읽고 연구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