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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펀드, KT&G에 전·현 이사 상대 소 제기 청구 2024-01-22 19:41:05
행동주의펀드, KT&G에 전·현 이사 상대 소 제기 청구 FCP "자사주 1조원 소각 대신 재단에 증여해 회사에 손해 끼쳐"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가 KT&G 전·현 이사들이 자사주 활용 감시에 소홀해 회사에 1조원대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상대로 소...
행동주의펀드, KT&G 사외이사에 '1조 소송' 2024-01-22 18:04:38
이사회가 외국계 행동주의 펀드로부터 1조원대 송사에 휘말린 것으로 확인됐다. 전현직 사장이 자사주 1085만 주를 경영권 유지에 활용하는 동안 사외이사들이 감시 의무를 소홀히 해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는 이유에서다. 국내 기업 사외이사 등을 대상으로 조(兆) 단위 소송을 제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법조계...
막대한 상속세 부담 때문에…가업 승계 대신 사모펀드 품으로 2024-01-19 18:40:04
그럴 바엔 일찌감치 회사를 팔아 확보한 현금을 증여받아 빌딩에 투자하거나 투자회사를 새로 차리겠다는 2세, 3세 요청에 승계를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전언이다.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은 상속세 때문에 가업 승계를 포기한 알짜 기업을 주워 담고 있다. 부산 소재 신발 원단 제조업체인 B사가 대표적이다. 나이...
슈퍼리치, "부동산 보다 주식…코스피 2,800선 돌파 예상" 2024-01-02 09:24:10
질문에는 주식, 펀드 등 금융상품 투자(35.9%)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그 다음으로는 사업소득(29.9%), 근로소득(19.6%), 증여/상속(7.1%) 순이었다. 반면, 매매/임대 등 부동산 투자는 6.5% 수준으로 가장 적었다. 향후 자산증식에 있어 효과적인 투자자산들을 묻는 질문에는 국내외 주식형 자산이 45.4%로 가장 많이...
'2차전지' 아니었다…고액자산가들이 꼽은 새해 유망업종은? 2024-01-02 09:17:40
파악됐다. 그간 자산증식에 있어 주된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주식, 펀드 등 금융상품 투자(35.9%)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는 사업소득(29.9%), 근로소득(19.6%), 증여·상속(7.1%) 순이었다. 반면 매매·임대 등 부동산 투자는 6.5% 수준으로 가장 적었다. 향후 자산증식에 있어 효과적인 투자자산들을 묻는 질문에...
한국앤컴퍼니 ”최대 실적…'경영능력 문제' 어불성설“ 2023-12-20 16:43:20
증여하면 한정후견 개시 심판 청구를 취하하겠다고 협박했다"며 "2020년 경영권 요청을 거절 당한 뒤 건강한 아버지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은 회사와 관계가 없는 재단"이라며 "한국타이어라는 이름을 못 쓰도록 법적 조치를 할 것이고, 회사는 별도의 공익 재단을 설립해...
하나금융 “100억 있어야 부자…부동산 투자 선호 뚜렷" 2023-12-19 14:32:32
6명은 상속형 부자였다. 상속·증여 자산의 대표적 유형은 부동산이었으나, 최근에는 현금·예금 또는 신탁상품을 활용한 증여도 확산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행본에 참여한 저자들은 "부자들은 적은 돈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생활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경향이 있다"며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이...
"부자들, 시장 변화에 빨리 대응…'부' 형성 일등공신 부동산" 2023-12-19 11:50:47
6명은 상속형 부자였다. 상속·증여 자산의 대표적 유형은 부동산이었으나, 최근에는 현금·예금 또는 신탁상품을 활용한 증여도 확산하는 추세다. 부자 중 40대 이하의 '영리치'는 부동산보다 금융자산 비중이 높고 10명 중 7명 이상이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등 재테크에 적극적이었다. 연구소는 금융자산 100억원...
"187억 있어야 부자…10년 전보다 73억 늘어" 2023-12-19 09:32:15
대표적인 상속·증여 자산의 유형은 부동산이었으나 최근에는 현금·예금 또는 신탁상품을 활용한 증여도 확산되는 추세다. 가족 간 분쟁 없이 안전하게 상속재산을 가족에 물려줄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한 유언대용신탁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 부자 중 40대 이하의 ‘영리치’는 부동산보다 금융자산 비중이 높고 10명...
한미약품 오너 일가, 'PEF 연합군'과 손잡는다 2023-12-11 14:51:33
창업자인 임성기 회장이 2020년 타계하면서 주식을 증여받은 이들 일가는 약 5000억원의 상속세를 부여받았다. 법정 상속분대로가 아니라 2(배우자) 대 1(자녀) 비율이었다. 이 거래로 송 회장이 최대주주로 올라서고 장남 임종윤 사장, 장녀 임주현 사장, 차남 임종훈 사장이 뒤를 이었다. 이들이 부담할 상속세 규모는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