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러 쿠르스크에서 북한군과 우크라군의 전투 가능성 우려"(종합2보) 2024-10-29 04:31:17
수주간 우크라이나 가까이서 러시아 병력을 증원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지난주 북한군의 파견 규모를 3천명으로 추정했으나 이번에 약 1만명으로 상향했다. 싱 부대변인은 또 "그(북한군) 병력 중 일부는 이미 우크라이나 가까이로 이동했다"고 확인했다. 싱 부대변인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박단 "의대 증원 강행하면 2026년 입시 중단될 수도" 2024-10-28 20:56:39
기존 3058명에서 (약 50%) 증원된 1509명을 합쳐 총 4567명이다. 그는 "애초에 7500명이 아니라 6000명이 되어도 교육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정상적인 정부와 학교라면 기존 정원인 3000명 모집조차도 재고해야 할 판"이라며 "현재 전국 의과대학의 교육 여력과 동경대 사례를 참고하면 2026년도 의대 입시는 전면 중단, 즉...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익 690% 증가…"렉라자 美 출시 영향" 2024-10-28 15:22:36
증원을 둔 의정 갈등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유한양행은 전했다. 유한양행은 "약품 사업의 경우 만성질환 품목이 다수를 차지하고 렉라자의 국내 처방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연내 목표인 매출액 2조, 영업이익 1천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커버스토리] 의대 증원·N수생 '변수'…올해도 불수능? 2024-10-28 10:01:01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해오던 공부를 남은 기간 어떻게 정리하느냐, 컨디션 관리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실이 크게 좌우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올해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수능이 ‘역대급 불수능’이라고 불린...
"2등급도 의대"…고교 수시지원 20% 늘었다 2024-10-27 18:02:25
등 증원 2000명 중 549명이 충청권에 배정됐다. 대구·경북권의 200개 고교에서도 의대 지원 건수가 평균 21.2건에 달했다. 지난해 9.8건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넘게 늘었다. 이어 강원권(7.0건→16.3건), 호남권 (6.8건→15.6건), 부산·울산·경남(9.7건→15.4건), 제주권(2.2건→3.1건) 등도 모두 지원 건수가...
[사설] "내년 의대 정원도 논의하자" 사태 더 꼬이게 하는 이재명 2024-10-27 17:42:10
대표가 의료계 일각의 ‘내년 의대 증원 백지화’ 요구에 힘을 실어줬다. ‘2025년 증원 백지화’ 주장의 대표 격인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하자’며 공감 의사를 표시했다. 이런 회담 내용은 민주당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알려졌다. 이미 시작된 내년 의대...
이재명 "의정 갈등으로 국민 불편, 정부 태도 변화 필요해" 2024-10-26 18:00:31
회동에서 박 비대위원장은 '2025년 의대정원 증원 백지화'라는 기존의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 대표 역시 2025년 의대 정원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조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표는 아울러 의료 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이어지는 만큼 정부의 전향적...
박단, 이재명과 회동…"내년 의대 증원부터 철회해야" 입장 고수 2024-10-26 17:31:23
의대 정원 증원 문제로 촉발된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성되는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간 반 가량 이어진 회동에서 박 비대위원장은 '2025년 의대정원 증원 백지화'라는 기존의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고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혼조로 마무리한 뉴욕증시…北 파병 부인 않는 푸틴 [모닝브리핑] 2024-10-25 06:37:58
45% 의료기관 재취업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한 전공의의 44.9%가 재취업해 의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중 과반은 의원급 의료기관에 취업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사직 또는 임용 포기 레지던트 9163명 중...
사직 전공의 재취업 절반은 '동네의원' 갔다 2024-10-24 21:39:26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한 전공의의 44.9%가 의료기관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사직 또는 임용 포기 레지던트 9천163명 중 44.9%(4천111명)가 의료기관에 재취업했다. 종별로 보면 의원에 취업한 사직...